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단어수 제한까지 걸었음에도 결과적으로 늘어난 답변 수 덕에
(제 1 회 질문 다섯개에 각 질문당 답변 3개, 총 15개 답변, 제 2 회는 질문 다섯개에 각 질문 당 답변 4개, 총 20개)
번역에 시간이 더 걸리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참여해주신 후 번역된 답변 기다리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말씀 올립니다.
긴 말 없이, 이하는 번역된 답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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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이와 나이트에 대해 알고 있나요? 이에 대한 기대는 어떠신가요?
또한, 대전이로 인해 가장 사랑받는 NPC 로리안이 사라지는데요.
그녀는 북미던파에서 얼마나 인기있었고, 로리안의 행방불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소환사하세요 님, 추천 수 6.
대전이에 대해서는 주로 레벨업을 쉽게 만든 점에 대해 친구들과 얘기하곤 하고, 나이트에 대해서는 별다른 생각이 없어요. 엘븐 나이트의 말[포니] 로 농담하고, 카오스의 각성기는 웃겨요. 로리안에 대해서는, 만진이 ‘돈을 벌려면 돈을 써야죠!’ 대사를 한 방식으로 최고의 북미서버 NPC였던 탓에 그녀는 주로 뒷배경에만 있곤 했어요. 로리안의 행방불명 퀘스트에 대해 생각하자면, [그 퀘스트 보다는] 개인적으로 GSD가 하늘성을 파괴하고 다니던 게 더 기억에 남는군요. -DFOC LukewarmHoliday, 추천 수 2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워할 NPC는 딱 하나 뿐이에요.[아래 그림] -DFOC Mr.NoTalent, 추천 수 7
[Dread-Bringer Scott, 스트뤼엘레페즈. 북미던파에서만 볼 수 있었던 NPC로, NPC 선발 대회를 통해 뽑혀 게임에 추가된 NPC입니다. 설정상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의 모든 직업군이였다는데요, 실제 게임 내에서는 얼굴마담 및 던전에서 드랍되는 해방의 열쇠 조각 4개를 해방의 열쇠 하나로 바꿔주는 반복 퀘스트 이외에는 별 다른 역할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는 변경점과 나이트에 대해 알고 있어요. 변화에 딸려온 바뀐 배경스토리와 새로운 던전들은 기대하고 있지만, 제가 본 대로라면 나이트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여귀검사 하나를 새로 만들어서 제 다른 캐릭터들이 이미 지나간 1레벨부터 50레벨 구역을 진행해볼 생각이에요. 기억하는 바로는, 로리안은 NPC에게 선물하기가 게임에서 제거 된 이후 그닥 인기있지 않았어요. 북미던파가 처음 시작할때부터 있었던 그녀를 마을에서 못 보는 점은 좀 어색할 거에요. –DFON Hakumen, 추천 수 0, 첫 답변
로리안은 잊어버리고, 맙소사 칸나를 보세요. -DFON Zerreth, 추천 수 3
2. 북미유저 입장에서 던파같은 부분유료게임에 대한 인상은 어떠한지
그리고 던파에 돈을 얼마나 쓸 것 같은지 궁금하네요. - Aquaª 님, 추천 수 0, 댓글 순서로 결정.
많은 플레이어들이 매우 불쾌할 정도로 게임에 돈을 쓰지 않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곤 했죠.
그에 반해, 알바로 번 돈을 거의 다 이 게임에 쓴 고등학생 애들도 많았어요.
확실한건,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을 쓰려 하지 않을 것이고, 소수가 수백~수천을 쓸 것이라는 거죠. – DFOC Puritas, 추천 수 3
부분유료화 게임은 일반적으로 북미 지역에서 평판이 좋지 않아요. 일부 명작이 있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재미보다는 돈을 쓰게 만든 저급 게임들이 넘쳤죠. 이런 게임들은 주로 성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인다는 지각도 있어요. 이러한 게임들이 시장에 넘치는 탓에, ‘부분유료화 게임’ 이라는 말만 들어도 북미 게이머들 입장에선 입맛이 쓰죠.
하지만, 돈이 없어서든 구린 컴퓨터를 가지고 있어서든, 대다수의 북미던파 플레이어들은 부분유료화 모델에 수긍하곤 해요. 이 수익 모델은 장점도 있는데, 플레이어 수를 늘려서 게임이 정상적으로 굴러갈 수 있게 하는 것이 그것이죠. 부분유료화라는 오점은 몇몇 유져들을 게임에서 등 돌리게 만들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시도해 볼 수 있게 하는 결과를 낳겠죠. 북미던파의 서비스 종료 직전 적은 인구수를 봤을 때, DFOG가 서비스 시작을 할 때, 이는 [더 많은 유져] 꼭 필요한 것이에요.
게임에 돈을 쓰는 것에 대해 말하자면, 저는 북미던파에 많은 돈을 쓴 사람들을 알고 있지만, 제 자신은 게임에 돈을 쓴 일이 없어요. 물론, 이건 북미던파가 북미넥슨의 관리 하에 있을 때 얘기이고, 그래서 저는 그들 [북미넥슨]에게 뭔가를 주어야 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어요. 네오플이 관리하는 DFOG가 서비스를 시작하면 저는 [DFOG에] 돈을 쓸 마음이 생길 것 같아요. 네오플은 더 믿음직하게 보이는 만큼, 상당수의 북미던파 유져들은 게임의 장수와 성공을 위해 그들[네오플] 에게 금전적 지원을 할 의향이 있어요. – DFOC Mister Jakobs, 추천 수 6
전에 우리가 했던 토의대로라면, 상당수의 우리는 부분유료화 게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왜냐하면 월정액제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플레이해서 본전은 뽑아야 한다는 느낌을 가지지 않아도 되거든요. 또한, 게임에 따라가기 위해 확장팩이나 새로운 캐릭터를 강매당하지도 않고요. 부분유료화 게임은 새로운 유져가 게임을 시도할 더 많은 기회를 준다는 점도 있어요. 던파는 모든 게임 컨텐츠를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개방시켜두는 것으로 적절한 부분유료화를 하고 있어요-다른 부분유료화 게임들이 돈을 내는 플레이어들에게만 추가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비해서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구 북미던파에 수백 달러를 지불한 적이 있고, 게임을 즐겼기에 [그만한 돈을 낸 것에] 별 다른 불만은 없었어요. 제가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부분유료화 게임이라면, 돈을 지불하는데는 아무 문제도 없어요. – DFON Hakumen, 추천 수 4
일반적으로, 저는 무료로 플레이하는 유져들이 무시당하지만 않는다면 부분유료화라도 괜찮아요. 이는 극히 짧은 기간 동안의 이익을 원하는 문화적 차이 때문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해도 부분유료화를 택한 많은 게임들은 pay to win 게임으로 퇴화하거나, 한국[서버에서의 가격]의 두배에 가까운 너무 비싼 아이템을 팔게 되곤 하죠. 일본 게임들도 라이센스를 전혀 관계 없는 회사가 매입하면 비슷한 문제를 겪고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희귀한 경우는 모회사가 지부를 설립해서 직접 게임을 관리하는 경우죠. (예를 들어 NHN & Ijji[한게임 북미지부])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게임이 재밌어야 한다는 거에요. 특출날 필요는 없고, 그저 다듬어져 있어야 해요. 저는 솔직히 말해 라이센스를 매입해서 이쪽으로 넘어오는 많은 게임들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그것들은 버그덩어리거나, 게임플레이가 매우 뻑뻑하거나, 일정 레벨 이후 와우처럼 몇 초마다 키보드 버튼을 눌러서 스킬 로테이션을 돌리거나 하는 게임이거나 하죠. – DFON Zerreth, 추천 수 5
3. 여러 사람들과이 파티플레이는어떠셧나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서 파티시스템의 헛점이나 불편한점은 있으셧는지요. - 流悍 님, 추천 수 0, 댓글 순서로 결정.
북미던파 초기에는 파티가 많았어요. 나중에는 고레벨 지역이나 길드/지인간 파티밖에는 보이지 않았죠. 결과적으로, 시간에 따라 서버 자체가 텅텅 비어버렸죠. P2P (Peer to Peer) 연결방식은 인터넷 회사와 거리에 따라 문제가 되었고, 이는 네오플이 DFOG를 위해 연결방식을 개선하고 있는 이유죠.
다른 게임에 비교했을 때, 다른 게임도 파티를 찾는 데는 비슷한 상황이에요. 연결상태에 대해서는, 많은 다른 게임들은 북미에 위치한 서버를 사용하고, 일반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죠. – DFOC Racky, 추천 수 1
아무리 자신의 인터넷이 좋아도, 모르는 사람들과 파티하는 것은 던파에만 존재하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었죠.
누군가 랙이 걸린다면, 다음 방에의 입구에서 매우 긴 시간 동안 꼼짝못하게 되어, 진행을 못하게 될 수 있었죠.
핵 유져들과 모르고 파티한 사람들이 템블럭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 DFOC Puritas, 추천 수 5
P2P 연결방식에 대해 제가 찾아낸 문제점은, 인터넷이 얼마나 빨라야 하는지에 대한 최저기준이 없기 때문에 (혹은 고객 입장에서 그런 걸 알 것이라는 기대 또한 없기에), 누구하고 연결할 수 있나를 보는 짜증나는 게임을 마주하게 되죠.
모든 사람들이 공유기 설정에 들어갈 수 있는것도 아니에요. 모든 사람들이 파티를 호스트하면서 자기들이 하던 것을 동시에 할수있는 (예를 들어 개인방송을 본다던가) 빠른인터넷을 가진 것도 아니에요. 모든 사람들이 무선연결로 게임을 하면 안 된다는 걸 아는것도,P2P 연결방식이 뭔지 아는것고 아니에요.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인터넷 속도를 제한하지 않는 회사(*Comcast)의 인터넷을 가진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파티를 호스트할만한 컴퓨터 하드웨어를 가진 것도 아니에요 (던파에 CPU나 램을 얼마나 먹는지 알면 놀랄 걸요.). 북미넥슨이 우리들이 던전에 들어가기 전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줄 도구를 주지 않은 것도 한 몫 했어요. *-/monitor는 막혔고, 우리가 가진 건 대기 시간 (Latency) 을 알려주는 멍청한 아이콘이었죠. ***NAT에러 때문인건지, 거리로 인한 랙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랙 때문인지 알려주지도 않는. 젠장, 바 하나 있는게 뭘 의미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아는 건 그게 100ms이상의 핑을 의미한다는 거에요.
이 문제는, 제대로 된 4대4 대장전을 진행하는 것이 기적에 가까운 결투장에서 제일 두드러지죠. –DFON Zerreth, 추천 수 1
*Comcast: 북미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막장 고객 서비스로 악평이 자자하며, 사용자의 인터넷 대역폭 사용량에 따라 인터넷 속도를 강제로 하향 조정한다는 말이 도는 회사입니다.
*-/monitor : 던파 내에서 네트워크 및 리소스 관련 정보를 표시하게 하는 명령어.
***NAT: Network Address Translation, 네트워크 주소 변환, 주로 공유기 등 하나의 IP를 통해 여러 대의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할 때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플레이어들간의 Peer to Peer 연결방식 덕에, 파티 구성은 대박 아니면 쪽박이었어요. 위치적으로 가까운 사람들끼리도 끔찍한 연결이 나올 수도 있었고, 멀리 있는 사람들끼지 훌륭한 연결이 나올 수도 있었죠. 연결 상태가 좋은 다른 3명의 사람을 찾는 건 어렵지 않았지만, 던전 중간에 랜덤하게 누군가가 튕기는 일이 있었죠.Vindictus [마비노기 영웅전의 북미 서버] 나 엘소드같은 다른 게임은 연결상태가 좋은 사람을 파티장으로 두거나, 파티가 지정 서버에 의해 호스트 되게 하거나, 자동적으로 연결상태가 좋은 사람들끼리 배정했어요.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도 항상 잘 작동하진 않았죠. – DFON Hakumen, 추천 수 3
4. 한국 던파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가장 기대되는 컨텐츠는? - 지수방정식 님, 추천 수 0, 댓글 순서로 결정.
이 말아먹을 게임 자체요. –DFOC RocForum, 추천 수 2
우리는 던파의 컨텐츠와 변화에 대해 알고 있고, 가능한 한 빨리 그것들에 대해 [새로운 것이 나올 경우] 알고 싶어해요. 우리는 우리의 본캐릭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에 영향을 주는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모두는 쿠노이치나, 안톤 레이드나, 2차 각성같은 새로운 컨텐츠에도 관심있어 해요. 번역자들과 유튜브에 비디오를 업로드하는 사람들(https://www.youtube.com/user/mstshk)은 여기서 매우 유명해요. 2차 각성이나 안톤 레이드 같은 것들을 기대하고 있어요.
남자 스트리트 파이터의 미래 때문에 이것은 유명한 이미지였어요.
[남자 스트리트 파이터의 미래]
여름 ‘밸런싱’ 이후, 이 그림으로 바뀌었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천수를 살...]
– DFOC Racky, 추천 수 7
우리 중 상당수가 많은 훌륭한 번역자들 덕분에 그런 변화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하고 싶고, 많은 사람들이 2차각성이나, 대전이, 혹은 최소한 85 만렙을 기대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읽어보기 전에, 2차 각성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요. – DFON Kupo, 추천 수 1
DFCentral [한국, 중국, 일본, 대만던파에 대한 정보를 영어로 번역해서 모아둔 사이트] 을 운영하는 번역자들의 노고와 mms0208[…접니다. 네.] 덕분에, 상당수의 사람들이 한국던파에 패치된 많은 대규모 변화에 대해 알고 있다고 확신해요.
개인적으로, 배경 스토리에 무게가 실린 점 때문에 시간의 문 던전들을 기대하고 있어요. – DFON Brandon, 추천 수 3
5. 새로이 글로벌 던파가 오픈된다면 각종 팁, 스킬트리나 던전공략(EX : 이계던전 패턴)등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던파를 참고할 생각이 있나요? - 첸시아 님, 추천 수 0, 댓글 순서로 결정.
한국 던파는 우리보다 훨씬 앞서있고, 우리가 나중에 받을 버전이었던 만큼, 북미던파에게 있어 항상 팁, 가이드, 그리고 스킬 빌드를 위한 주 공급원이었어요. 후자를 제외하고[DFOG가 다시 서비스를 시작하면 어느 시점에서 시작할 지 모르므로], 나머지는 쭉 같을거라고 단언할 수 있어요.
예외적 사항을 생각해본다면, DFOG에서 처음 시작되거나 DFOG 에만 패치될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될 경우 뿐이겠죠. – DFOC Branzilla, 추천 수 4
한국던파의 존재를 아는 플레이어들은, 당연히 한국던파를 참고하죠. 사실, 영어권 던파 팬사이트에는 이미 한국 던파의 패치 내역에 대한 설명과 가이드가 올라와 있어요. 예를 들면, DFOCore에는 이미 번역된 안톤 던전 가이드가 올라와 있죠. 한국 플레이어들이 말하는 것 처럼, 한국 던파는 다른 버전의 기니피그일지도 몰라요. -Mr.NoTalent, 추천 수 6
그럴 생각이에요. 우리 중 많은 이들이 우리가 시도해보지 않은 컨텐츠의 비디오를 보거나, 한국던파를 플레이할 수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질문하곤 해요. 한국 던파에서 어떻게 하는지 보는 것은 DFOG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고레벨 컨텐츠를 깨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변경사항이 제대로 공지되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클래스 밸런스 패치를 할 경우, 미리 아는 것이 도움이 될 거에요. – DFON Hakumen, 추천 수 3
Hakumen이 말한 것에 더해서 말하자면, 제 생각에는 한국 플레이어들은 우리들이 한국 던파를 플레이할 수 있는 영어권 유져들에게 얼마나 의존하는지 모르시는 것 같아요. 예전 DFOS* 에서 한국 섹션의 운영자 노릇을 할 때, 매 시즌 혹은 대규모 업데이트 마다 한국 섹션을 눈팅하는 회원들이 밀어닥치곤 했죠.DFcentral 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미래를 볼 수 있는’ 번역 작업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그러므로 ‘[참고할] 생각이 있느냐’ 라기보다는, “이 이외에 어떻게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느냐?” 가 더 적절할 것 같네요. 생각이 있고 없고를 넘어, 우린 이미 참고를 하고 있으니까요. –DFON Zerreth, 추천 수 3
*Dungeon Fighter Online Source, 과거 북미던파 시절 북미에서 가장 큰 북미던파 관련 커뮤니티 중 하나였으나, 북미던파 서비스 종료 후 사이트가 폐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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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3 회 DFO to kDNF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더티트릭 휠체어 ㅠㅠ
전세계가 우는 천수ㅠㅠ
기달렸는데 이제 나왔군요 번역해서 올리느라 번역해서 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셧습니다. 3회도 기대 되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더티트릭 휠체어 ㅠㅠ
천수ㅜㅜㅜㅜㅜ
전세계가 우는 천수ㅠㅠ
천수를 살....
천수 ㅜㅜㅜㅜ
ㅊㅊㅊㅊㅊ
저 할아버지.. 로리안을 재치고 그리운 npc가 될만하군요. 헠헠 할배모에 그나저나 글로벌천수
엇 이걸 이제봤네요 답변 번역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한국과 북미의 소통을 위해 힘내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천수야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
세계로 가는 천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