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못해 가챠에도 설정을 부여하는 시대인데
이건 어떻게 정장에 모놀리움과 테라니움을 지어발랐더니 샐러드가 되는건지...
왜 센츄리온 히어로가 칠죄종이 되는지
황금갑옷에 왜 판구조론을 대입했는지
전혀 별개인 아이템 두개를 업글관계로 묶어놓으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뭔가 설정이라도 있는거면 아이콘이 족구려도 참고 쓰겠는데
이건 대놓고 고생해서 디자인이 구려지는꼴이니 어떻게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핀드를 올릴 수 있는 상황인데도 도저히 손이 안가네요
좌측은 개편전 "양얼의 나뭇가지"
우측은 개편후"양얼의 나뭇가지"입니다
아이템이름을 보면 당연히 오른쪽이 더 어울리지 않나요?
개연성이라는게 참 중요한건데...
제생각엔 초기컨셉엔 다 드랍템으로 만들어서 그런듯
설빔은 갑자기 중2병 정신분석용어가 되고...
설빔은 갑자기 중2병 정신분석용어가 되고...
제생각엔 초기컨셉엔 다 드랍템으로 만들어서 그런듯
저도 이게 유력하다보는데 슬슬 바꿔주면 안되나 싶어요
핀드는 모티브가 헬몹에서 나온건데 어쩌다 오버그로스가 샐러드가 된건지
좀 더 멋있게 코스모핀드들 특징 따서 그릴수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샐러드는 이번에 오던에 뜨면서 메인화면이 샐러드성인이라서 그런 거 아념??
핀드가 퍼섭에 올라오자마자 별명이 샐러드였어요 ㅋㅋ
오버그로스 - 아우쿠소 - 성장 - 풀이 자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