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은 마계까지 올라가 기술과 지식을 얻었습니다
그 뒤 빤쓰런해서 다시 죽성으로 갔죠. 거기서 지젤이 고향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천계로 복귀한다는 건데, 천계는 한창 내전이 진행 중
몇달 전부터 생각해오던 '더 거대한 악의 축 지젤이 신기술로 둘둘 말고 나타나 행패를 부리니 우리의 정치싸움은 일단 뒤로 미루고 저거부터 조집시다.' 라는 형식으로 정치싸움이 흐지부지 끝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고있다는 말이죠
제발 그렇게 나오진 말았으면 했는데...
제발 지젤이 하하! 멜빈쉑 내가 개쩌는 것들 보여주마! 하면서 등장하지만 말았으면 합니다
그때 잭터는 헛소리 ㄴㄴ요 하고 무시하던 거로 기억해요
이번에야말로 지젤 숨통을 끊어놓을 수 있다면 어느 정도 정상참작 가능
정치싸움 끝난 뒤 혼란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지젤 나대는 거면 저도 인정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653342989
이거 의외로 안톤 에픽퀘스트 당시 복선이 있긴 있었음
그때 잭터는 헛소리 ㄴㄴ요 하고 무시하던 거로 기억해요
복선(더럽게 억지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