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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와... 감동적
이런 일 생기면 영혼이란걸 믿을수밖에 없군
향수를 신랑만 뿌리진 않았겠지 ㅡㅡ
그야 당연히 가슴아프겠지....
나도 이딴 댓글은 안 단다.
나비가 많이 무거웠구나 ㅠㅜ
ㅠㅠ..
가슴이 아파서 우는건가??
[116일환]真-인환
그야 당연히 가슴아프겠지....
ㅠㅠ
샤아WAAAGH나블
나비가 많이 무거웠구나 ㅠㅜ
와... 감동적
이런 일 생기면 영혼이란걸 믿을수밖에 없군
향수냄새때문 아님?
루리웹-8443128793
향수를 신랑만 뿌리진 않았겠지 ㅡㅡ
무신론자지만 이것만큼은 영혼이랑 신이 있다고 믿을수밖에 없는 상황이네ㅠㅠ
킹치만 저 나비의 나이가 1주일일리가 없지.ㅋ 빙의해서 왔다고 하면 나비 대신 뉴진스로 주문해서 왔으면 믿었다.
위험∧기회
나도 이딴 댓글은 안 단다.
님이 어때서요?!
뉴진스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냥 우연의 일치고 그 우연이 딱 들어맞으니 신기하고 감동적인 장면이지만 거기까지임. 영혼, 신의 존재는 아무 상관 없음. 대충 찾아봐도 알에서 성충 되는데 한달 이상 걸림. 무슨 수로 일주일만에 나비가 되어 나타남?? 할머니 영혼이 나비에 빙의?
이건 눈물이 안날 수가 없겠다ㅠㅠ
ㅠㅠ
...어제 할머니,할아버지 제사 지냈는데 할머니는 재작년 설날에 하늘나라로 가셨고... 그립네...
나비가 주변을 나는 것만 해도 마음 아플텐데 거기에 본인한테 앉았다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