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er
OEM은 밑도급 업체가 생산만을 위탁받는다면, ODM은 밑도급 업체가 제품 설계까지 위탁받는다. 다시 말하자면, 제품 설계부터 생산까지 밑도급 업체에게 맡기고 그 제품에 원청 업체의 상표만 달아놓는 셈이다. 즉 주문자는 머리 아프게 설계 및 생산을 할 필요 없이 상표만 붙여서(사실 붙인 상태로 납품하지만) 팔면 된다. 예를 들어, 넥서스 원은 구글이 HTC에게 생산은 물론 하드웨어 설계까지 일임시켜 납품받은 것인데, 이 경우 HTC는 ODM이다. 다만 일부 소비자는 ODM 상품에 대해 "해당 브랜드(대기업)의 혼이 없는 상품이자 브랜드에 편승하려는 물건이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자국 신뢰도를 스스로 개박살내네 진짜
당장 얼마전에서 구입한 승모근 마사지기 알리에서는 반값에 파는거 보고 나는 털썩 해버림...
메이드 인 차이나 하고 메이드 인 코리아 이 두가지를 제조,유통과정을 똑같이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유통” 문제를 “제조사“ 와 같이 휩쓸리게 생겨버리겠어 ㅠ
자국 신뢰도를 스스로 개박살내네 진짜
ODM이라고도 함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er OEM은 밑도급 업체가 생산만을 위탁받는다면, ODM은 밑도급 업체가 제품 설계까지 위탁받는다. 다시 말하자면, 제품 설계부터 생산까지 밑도급 업체에게 맡기고 그 제품에 원청 업체의 상표만 달아놓는 셈이다. 즉 주문자는 머리 아프게 설계 및 생산을 할 필요 없이 상표만 붙여서(사실 붙인 상태로 납품하지만) 팔면 된다. 예를 들어, 넥서스 원은 구글이 HTC에게 생산은 물론 하드웨어 설계까지 일임시켜 납품받은 것인데, 이 경우 HTC는 ODM이다. 다만 일부 소비자는 ODM 상품에 대해 "해당 브랜드(대기업)의 혼이 없는 상품이자 브랜드에 편승하려는 물건이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흔히 국내에서는 소위 보따리상 업체라고 일컫어지는 소규모 수입업체들이 이런 형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외형부터 내부 설계까지 같지만 상표만 수입사 상표가 붙은 상품들을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그 예시. 수입 과정에서 가격이 더 비싸지면 택갈이라며 비판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