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쨩: "그런고로... 오늘은 4면까지 밖에 못 갔지만은...!
즐거웠어요."
"어디서든 세이브를 하고... 4면부터 다음에 하죠!
그래도 초견으로서는 좋은 부분까지 가지 않았나 하기 때문에...
정말로 본 적 없는 기믹 잔뜩이라, 제가 꺄아꺄아 하고 있는 방송이 되었습니다만은, 정말로 즐거웠어요."
"마리오 월드가 마리오 3라고 생각해서 이미 한 느낌으로 헤헤~ 하고 했더니 완전 달라서, 뭐야 이거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언제할까나. 주말의 어느 쪽에 마리오 할까나."
소라쨩의 마리오는 스펙타클!
귀여운 온갖 소리들의 잔치!
소라쨩: "세이브 했지? 세이브 세이브. 어디서든 세이브... 두 개 해두자! 같은 게 두 개!"
"땡큐, 텔리마카시, 감사합니다, 셰셰, 그라시아스, 메르시, 커뭉, 코푼카, 당케, 당케쇤, 오브리가다~ 그라치에(Grazie)! 예이!"
"즐거웠어~ 세이브가 두 개가 되었어.
아 또 부딪혔다! 마이크 군이..."
"채널 구독, 좋아요도 잘 부탁해~
예이~!!"
"늘었다고? 늘었어.
전에 써준 사람이 있어서 늘렸지만은, 고마워요라는 의미로 맞는 걸까나?
맞는 걸까나? 그건 조금 잘 모르겠지만, 늘렸어!
즐거웠네.
아, 맞아?"
"에브리원 러브유~"
안사말에 이탈리아어 완전 추가!
....저는 이탈리아어를 들으면 암살자가 생각나는 버릇이 있어요
아싸씨노!
피렌체의 그 분! 마침 그라치에 자체도 작중에 꽤 나오는 대사다보니 생각이 안날 수가 없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레스뜨 인 빠체...
Nulla e reale, tutto e lecito... Requiescat in Pace.
처음 2할때 자막은 영어, 음성은 이탈리아어라는 환상의 상태라 죽는줄알았죠. 뭐가 잘못됐는지 설정도 안바뀌어서... 뭐 자막도 없던시절의 1을 해왔으니 자막이 있는만큼 다행이었지만
그건 정말 기이하네요... 기본이 전부 영어였을 터인데... 1은 왜 자막을 안 넣었던 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