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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갑자기 빠지면 좀 해골같이 빠져서 별로임
여자들은 뺴뺴마른 거 많이들 좋아하시던데 그 경지까지 가면 솔직히 좀 너무 마르지 않았나 싶어지지
공복에하면 혈당빠지는 탈력감 확들어서 엄청힘들던데 ㄷㄷ
5km ㄷㄷ
그게 사진 찍는 종류의 직종들은 렌즈 특성때문에 실물로 적당한 정도의 살집이면 좌우로 넓어보이게 나옴. 그래서 여자 아이돌들이 젓가락 될때까지 살빼는 이유..
"지방 마저 에너지원에서 사용 못하게되면" 다이어트 결심하는 사람들은 이 수준까지 떨어뜨리기도 어렵지 않나..?
그거 지방 소비하는 기능이 저하되서 그런거임. 계속하다보면 좋아짐.(단, 2형 당뇨병 환자는 문제 생길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여 실시 해야함)
5km ㄷㄷ
살이 갑자기 빠지면 좀 해골같이 빠져서 별로임
불법번역본신고
여자들은 뺴뺴마른 거 많이들 좋아하시던데 그 경지까지 가면 솔직히 좀 너무 마르지 않았나 싶어지지
난 묘하게 얼굴만 안빠지고 몸 다빠져서 주변에서 뭔 환자보듯하더라...
루리웹-9976240898
그게 사진 찍는 종류의 직종들은 렌즈 특성때문에 실물로 적당한 정도의 살집이면 좌우로 넓어보이게 나옴. 그래서 여자 아이돌들이 젓가락 될때까지 살빼는 이유..
결국 옷빨은 얇은쪽이 잘받아서 여자들끼리는 마를수록 좋다고 함 남자들은 이해 못하지 ㅋㅋ
난살빼도 찌찌별차이 없던데
1시간 천천히 걸으면 딱 5키로 나오던데 달리기로는 매일 5키로 못하겠어 ㅠ
그런데 지방을 빼는데는 달리기보다 걷기가 낫다고 함 당연히 달리기가 칼로리 소모가 더 크지만 지방을 연소해서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비율은 걷기가 더 높다고 함
공복에하면 혈당빠지는 탈력감 확들어서 엄청힘들던데 ㄷㄷ
이 느낌을 즐겨야 살이 빠지는데 쉽지않음
하고 피자 한판씩 때리면됨 근데 살은 안빠지더라
난 3km뛰는데 숨차는게 너무 힘듬... 담배도 안 피는데...
머머리타꼬야끼
그거 지방 소비하는 기능이 저하되서 그런거임. 계속하다보면 좋아짐.(단, 2형 당뇨병 환자는 문제 생길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여 실시 해야함)
배우신분
조깅을 하면 좋음 어차피 하다보면 알아서 욕심나서 런닝으로 넘어감
걷기가 아니라 달리기 ㄷㄷ;
나와야하는 곳 유지하면서 살빼는건 유전자 아니면 매우 힘드니까. 다이어트 하다보면 가슴이나 엉덩이도 자비없이 뭉텅 잘려나가거든
저것도 요요 금방 오나?
식사량 조절 안되면 운동 안하는 순간 팍 찌지
원래 몸이라는게 생활습관에 따라서 적응하는거라 저 상태로 세팅되어도 운동안하고 바로 먹을거 폭식하면 2주정도만 지나도 세팅 풀리고 바로 살이 훅 올라가버림 ㅎㅎ 5키로면 굳이 공복으로 안해도 살 빠지는 정도고 달리는 속도도 걍 살짝 숨차는 정도로만 유지하면서 가볍게 달려도 살은 잘빠져서 운동한다고 먹을거 늘리지말고 걍 느긋하게 2일에 한번정도씩 습관 들여놓으면 살은 빠져있을거임
조깅 5km정도는 연습하면 보통 한달이면 달리더라. 시속 8내외로 천천히 달리는거. 여기서 러닝의 영역으로 가면 빡세더라고..
5킬로 정도는 페이스 조절하면서 달리면 누구나 금방 익숙해져용 ㅎㅎ
8-10으로 5킬로는 달리겠는데 12로 넘어가는 순간 뒤질것 같던데요? 차라리 자전거 평속 25 유지하면서 쉬지 않고 2시간 달리는게 더 편했어요!
가슴은 원래 크기를 되찾은거라...
좀 빠른 조깅속도로 30분 뛰어야됨
요즘 달리기 너무힘든데 살쪄서 그런건지 늙어서그런건지 둘돠인건지..
가슴은 원래 그 크기인거...
어떻게 뛰는거지 매일매일 뛰는건가
런닝같은것도 pt처럼 근육이 쉬는게 필요한거임? 아님 매일 달려도 되나?
5키로 정도면 맨날해도됨
빠지는건 모르겠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틀에 한번이 좋데. 일주일에 3번 뛰면 질환발생률이 주는데, 매일 뛰니까 효과 0이라는 얘길 봤어.
솔직히 숙련된 사람 아니면 매일 달리기 하기 힘듬. 저사람도 평상시 운동을 한 사람이어서 되는걸걸?
완전 하체 휴식을 위해 오늘 만큼은 물구나무서서 다녀 보는건 어떨까요
매일도 힘든게 근육 뿐만 아니라 인대나 관절도 쉬어야 회복되더라
저분은 운동전부터도 마른 체중이여서 무리 없었겠지만, 보통 과체중 이상인 입문 러너가 매일 5km 달리면 1~2주 안에 어디든 부상옴.. 보통 무릎 관련부상, 발목 쪽으로. 진짜 런닝 해본적 없거나 근 몇년안에 달린 기억 없다면 런데이 초보 8주 코스로 시작하는게 좋음. 일주일 3회 운동으로 1분 뛰고 2분 걷는 것 부터 점점 달리는 시간 늘려가며 8주 마지막 때 30분 안쉬고 뛰는걸 목표로 함.
공복에 5키로... 일끝나고 달렸다 치고 평소 식사는 어떻게 했나 궁금하네
공복이란게 저녁 6시부터 아무것도 안 먹는걸 말하는건가?
아침일수도 있을듯
아하
이제 먹으면서 운동하면 더 좋아진다는거네
너무 유산소만 하면 근육이 다 빠져버리더라고. 그래서 내가 지금 몸에 근육이 부족함 ㅋㅋㅋㅋ
오르막 달리기를 해보아요
와 난 3키로 뛰는거도 겨우하는데 대단하다
전입 신병때 바로 유격을 뛰었는데 중대원중 반즘이 복귀행군중 퍼지자 중대장이 개빡쳐서 복귀 오침 이후 바로 완전군장으로 집합시켜 군장구보 돌림 그 이후 한달즘 후 였나 중대 OP 근처 산에서 새까맣게 위장하고 전술훈련 중이었는데 대대장이 슥 지나감 경례 하면서도 뭐지? 싶었는데 그 후 아침 구보가 중대OP 찍고 오는 산악구보로 바뀌었습니다. 데헷 아침마다 얼마나 비와라 비와라 비와라를 기도하며 깼는지 모를거임 5.4킬로 정도 되었는데 매일 뛰는거야... 장점? 인간의 육체가 개조됨 단점? 뒤질거 같음 어째 누구 하나 픽 쓰러져 거품 물면 중단했을텐데 다들 과도하게 건강해지기만 함
최대단점) 새벽 일찍 일어나야 하며 피로감에 젖은 몸을 이끌며 5km를 달려야 함
공복에 운동하명 바보같은 행동이다.. 탄수화물이 없으면 지방을 사용해야 해서 체지방은 금방 감소 하겠지만, 그 에너지원인 지방 마저 에너지원에서 사용 못하게되면 단백질 즉, 근육을 사용해야하고 운동을 하는데, 오히려 근육량이 저하 되는 현상이 일어남. 그래서 안먹고 운동을 하거나 웨이트 안하고 유산소만 하는애들은 살가죽이 루피처럼 늘어지는거임. 제일 무식한 짓임.
체육인
"지방 마저 에너지원에서 사용 못하게되면" 다이어트 결심하는 사람들은 이 수준까지 떨어뜨리기도 어렵지 않나..?
보통 이런 말 하시는 분들은 일상의 취미영역 대부분을 운동으로 소비하는 분들이라 그렇게 얘기해도 안듣던데.
이분의 말씀으로 살빼는덴 공복운동이 최고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공복 운동을 하는거지, 굶으면서 운동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근육 빠질걱정은 크게 할 필요없음. 식사때 단백질 잘 챙겨먹고 공복 운동하면서 지방 태우는거지. 보통 더이상 태울 지방도 없다. 의 경지까지 운동하는 사람은 프로 아닌이상 가능한 영역도 아님 ㅋㅋ
...매일 5km씩 꾸준히 뛰는거면 어지간히 폭식하는게 아닌 이상... 그냥 먹을거 다 먹고 루틴만 유지해도 빠진다;
지구력이 좋아졌다는 게 몸무게가 줄어서 그런 거 아녀?
확실히 좋아짐. 나도 2월부터 시작해서 3분뛰고 1분걷고 인터벌로 30분씩하던거 이젠 25분 쉬지 않고 달리기 하는데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처음 시작했을때가 더 힘들었음
5km정도면 쉬었다 달렸다 인터벌로 해도 한시간 안걸리더라 그런데 위 여성분이 3개월동안 하루도 안쉬고 했다면 따봉!
5km면 얼마나 오래 걸어가야하나ㄷㄷ
빠른걸음으로 계속 걸으면 10분에 1KM정도감.
얼마 안걸리니까 당장에 한시간을 빠른걸음으로 걸어봐
가슴과 엉덩이가 소멸하면....;
난 장단지가 여자 허벅지만해서 그런가 수색대대 복무해서 매일 구보뛰고 하는데도 달리기 실력이 늘지 않던게.... 나중에 고참들도 넌 원래 안되는애구나 할정도로 체력단련시간 외 개인적인 노력도 했었는데 안됨.. 대신 걷는건 진짜 잘해서 무릎인대 손상되기전까진 행군에선 날아다녔고 수색때도 특공대도 퍼지는구간에서 할딱거리며 잘 따라온다고 이녀석은 체력이 문제가 아니라 장단지가 너무 커서 못뛰는거뿐이구나..라고 이해받기 전까진 진짜 고역이었던게 기억난다.. 결국 달리기 실력은 늘지를 않아서 심폐지구력도 늘질 않아 전역할때까지 체력단련 시간은 고역이었던...
엥...5키로에 놀라는 댓글이 꽤 있네;
5키로는 별로 안됨 30-40분 이면 금방 채움 천천히 경보 하면 1시간이면 됨 유산소만 하면 안되고 30-1시간 근력운동도 같이 해야 체형이 유지됨 그리고 하루 3끼 말고 하루 2끼 일반식을 줄이고 밥은 잡곡으로만 야채는 늘리고 중간에 식사말고 간식으로 고구마 달걀 오이 먹으면 됨
40대 94에서 몸이 너무 무겁고 건강도 걱정되서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69만듬! 주변에서 너 좋아졌다는 긍정적인 말보다 너 괜찮냐? 라는 걱정이 더 많아짐..-_-; 원래 못생긴얼굴인데 살빼니까 더욱 못생겨짐.. 살쪘을때는 괴짜가족의 진이엄마 살찐것처럼 생겼는데 살빼니까 독신자기숙사의 레이코 닮음..(본인 남자) 25킬로를 빼고 운동까지 해서 몸상태는 최상중의 최상인데 와꾸가 워낙 거시기 해서 그런지 거울볼때마다 자존감 떨어지고 처진살도 보이고 모르는 사람한테도 어디 아프세요?라는 말도 듣고... 가족들 걱정도 하도 심해서 지금은 다시 살찌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