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서양 검술 펜싱의 묘미

[타로 봐드림]

펜싱의 타격 가능 범위 이 중에서도 에페는 온몸이 타격 범위이기에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경기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부턴 리우 올림픽 당시 펜싱 에페 남성 결승전인데

박상영 선수가 믿을 수 없는 역전승을 보여준다.

단 한 번의 패배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에서 완벽한 승리를 이룬다.

아름다운 수준의 경기력으로 당시에도 꽤 유명했던 걸로 앎.

[해장국노동조합]

할수있다 창조주시잖아

[타로 봐드림]

그리고 해냈다.

[이오리린코]

할 수 있다

[타로 봐드림]

[Ein.]

올림픽 역사상 올타임 레벨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범성애자]

진짜 아름답네
귀족 스포츠인 이유가 있구나

[보스맨]

이거 보고 밑에 HP빠지는 줄 알았다

[카나코S2포챠코]

쭈~~~~~~~~~~~욱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

저 때 상대는 펜싱강국 헝가리에서 최강 중 최강이라 불리는 인간, 금메달만 10개를 딴 괴물

[LApost]

근디 이번 올림픽에서 얘기 많이 나왔던 광선검 시범 경기는 있을랑가...

[유부남 베드로]

난 신아람 선수가 제일 기억난다. 생중계로 보고 있었어서.
스포츠는 겉으로는 공정성을 내세우지만 편파적인 판정 때문에 선수의 노력과 승리를 부정하는 모습을 이따끔씩 보게 됨. 스포츠를 진심으로 좋아할 수는 없을 거 같다고 느낌.

[죄수번호-682415090]

남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