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개빡치는데
저기서 정색하고 설명해주자니 긁힌거로 보일 것 같고
그냥 놔두자니 내 안의 이과 혼이 저걸 수정해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소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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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인간이 정했어
ㅎㅎㅎ 이 말이 맞다.
적어도 의문과 질문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오류와 무지가 뭔지 밝히고 단순히 자기가 알고있는것과는 달라서 발생하는 리액션인거지 부정하려들지는 않잖아. 정확히 전달해주는게 서로 도와주는거지 문제는 알려고 하지 않고 우기려드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