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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냥 언제나의 호요버스겜
옆집이라 맛은 뭔가 좀 다른데 주방이 같은곳인 그런 느낌이랄까
같은 계열 프랜차이즈 식당인 것도 알고 들어갔고 BM이나 기본적인 시스템이 비슷한 것도 알고 들어갔는데 콘솔겜을 안해봐서 그런가 QTE시스템에 적응을 잘 못하겠음 그런데 육성 시스템 같은 건 알고 있던 맛을 내는 게 꼭 나쁜 건 아닌 것 같음 익숙한 맛이 있어야 전작 유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으니까 단지 기존 육성 시스템은 노가다가 좀 심했으니 노가다를 좀 줄여준다든지 최소한 그 과정의 편의성이라도 챙겨준다면 기존 미호요 게임 유저들은 만족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