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개판이 난게
철학자들이 앞으로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우리 사회는 어떻게 흘러가야 하나
거대한 철학전 담론을 던지지 못한 지분도 크다고 생각함.
아무튼 철학자가 범인임
전세계가 개판이 난게
철학자들이 앞으로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우리 사회는 어떻게 흘러가야 하나
거대한 철학전 담론을 던지지 못한 지분도 크다고 생각함.
아무튼 철학자가 범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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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면 굶어 죽는다는 밈이나 사회과학에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지지 않은 관계로..
사람들이 살기 편하니까 삶에 대한 질문에 귀기울이지 않는거 같음. 나도 살기힘들때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고민하게 되고 그런걸 찾아보게 되던데, 편해지니까 아싸 좋구나 모드여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
거대담론 던지면 니가 뭘 아냐면서 타 분야 사람들에게 탈탈 털리기 땜시.
축구선수 연봉에 수백억씩 쓰는 동안 철학자들은 투잡을 뛰고 있었어요
철학하면 굶어 죽는다는 밈이나 사회과학에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지지 않은 관계로..
축구선수 연봉에 수백억씩 쓰는 동안 철학자들은 투잡을 뛰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살기 편하니까 삶에 대한 질문에 귀기울이지 않는거 같음. 나도 살기힘들때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고민하게 되고 그런걸 찾아보게 되던데, 편해지니까 아싸 좋구나 모드여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
거대담론 던지면 니가 뭘 아냐면서 타 분야 사람들에게 탈탈 털리기 땜시.
철학적 담론이 던져지지 않았다기보단 그걸 무시할만큼 자본의 힘이 더 강했고, 자본을 위해 종사하는 철학이 더 인간의 본성에 잘 먹혔다고 봅니다. 인간다움을 찾아가는 건 생물학적 본성을 거스르는 일인데 이건 어렵죠.
구조주의, 헤체주의 이후로 뭐 잇나 ? 싶음 주디스 보들러도 공격하는 애들이 설치질않나. 커뮤에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철학들 보면 벤담정도 시기고 사르트르, 데리다, 라캉,들뢰즈,포퍼같은 현대철학은 거의 안보임. 철학 분파로서의 학문들이 전문화된지 오래라서 소위 시대정신을 나눠서 가지는 시대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본위로서의 철학이 있는가? 도 사회학적으로 생각해볼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