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트루먼쇼 보면 물론 배우들이 맨붕해서 실수한것도 엄청 많긴하겠지만 그 완벽을 지향하는 크리스토퍼 치곤 엉성한게 한두개가 아님. 극중 스토리진행이 진부한건 뭐 시청률만 나온다면야 국밥이 든든한건 매한가지니 그렇다 치더라도 저 모코코아 장면은 분명 배우한테 인이어가 있었을탠데 걍 대판싸우고 가출해버리듯이 도망치세요 일은 차후로 미룹시다. 가 맞는 판단인데 저상황에서 배우가 맨붕해서 ppl할때까지 적절한 조치를 못취함. 트루먼이 차몰고 돌발행동했을때에 비하면 상당히 미흡함.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유게 한페이지를 장식하는거 보면 성공한거 맞음
웃긴건 저거 개터지고 절친와서 어떻게든 카바치고 난뒤 트루먼도 저 코코아 마시더라.
근데 대놓고 광고톤이라 몰입감 확 깼다고 당시에 말 많았을걸? 지금이야 밈으로 노는 거지, 이러다가 종영하겠다 소리 엄청 나왔다
멘탈나간 아내의 반사작용이지 PPL은 부수적인거고
본인은 인생이 몰카일거라고 꿈에도 생각못했으니 상황에 맞춘 ppl이지
솔직히 무슨 맛일지 궁금하긴 함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유게 한페이지를 장식하는거 보면 성공한거 맞음
웃긴건 저거 개터지고 절친와서 어떻게든 카바치고 난뒤 트루먼도 저 코코아 마시더라.
2편을향하여
솔직히 무슨 맛일지 궁금하긴 함
난 저장면 보고 무서웠는데
무서울 만도 하지. 아무리 몰카쇼 배우라지만 어쨌든 부부싸움 상황인데 PPL 하랬다고 저렇게 기계적으로 하다니...
근데 대놓고 광고톤이라 몰입감 확 깼다고 당시에 말 많았을걸? 지금이야 밈으로 노는 거지, 이러다가 종영하겠다 소리 엄청 나왔다
본인은 인생이 몰카일거라고 꿈에도 생각못했으니 상황에 맞춘 ppl이지
멘탈나간 아내의 반사작용이지 PPL은 부수적인거고
그 수많은 돈을 벌어놓고 출연자에게 한 푼도 안준게 다 문제 아닌가 트루먼은 나가자 마자 변호사 부터 고용해야함
아마 변명으론 트루먼이 직장생활을했고 월급을 줬으니 한푼도 안준건 아니다 라고 주장하긴할거임. 그래봐야 추정할수도없는 광고료와 사생화노출. 그외 부가적인 2차생산판매금액에 비하면 뭐... 트루먼이 법정싸움을 할지 걍 자신이 찾던 찐사랑과 전세계를 여행하며 크리스토퍼를 무시할지는 모르겠음. 아마 토퍼는 맞대응조차도 안하고 방송국이 변호사 존나 구워삶을듯.
하지만 미국은 성공수당을 제안하면서 트루먼에게도 s급 변호사들이 줄을서겠지 실제였다면 법정싸움에서 승리가능성은 트루먼이 훨씬 높음. 한사람 인생을 방송국에서 가둬놓고 망쳐놨다는 식으로 나오면 배심원들이 돌아설수 밖에 없음.
애초에 저쪽 법체계가 어떻게굴러가는진 몰라도 상식적으로만 보더라도 최소 30여년치의 증거자료가 버젓히 남아있음 ㅋㅋㅋ
사실 트루먼쇼 보면 물론 배우들이 맨붕해서 실수한것도 엄청 많긴하겠지만 그 완벽을 지향하는 크리스토퍼 치곤 엉성한게 한두개가 아님. 극중 스토리진행이 진부한건 뭐 시청률만 나온다면야 국밥이 든든한건 매한가지니 그렇다 치더라도 저 모코코아 장면은 분명 배우한테 인이어가 있었을탠데 걍 대판싸우고 가출해버리듯이 도망치세요 일은 차후로 미룹시다. 가 맞는 판단인데 저상황에서 배우가 맨붕해서 ppl할때까지 적절한 조치를 못취함. 트루먼이 차몰고 돌발행동했을때에 비하면 상당히 미흡함.
난 실제로 야스 했는가 궁금했는데
초안이나 편집본보면 그 야스자체가 계약조건에도 있어서 했을꺼임.
특정상황에서 창밖 장면만 나온다는 대사 생각해볼때 야스는 하는데 심의상 tv송출은 안한거 같음
할 때마다 추가수당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던가? 아무튼 계약상 하긴 했을 거임. 당연히 방송에는 안 나오게 검열 처리한다는 설정이고...
그럼 임신도 하고 출산도 열심히 했어야
그럼 어찌 되었든 남편으로서 책임을 져야
그것도 pd허락하에 하는거임. 님 댓글다는거보니 트루먼 인권은 확실히 신경안쓰는것같긴함. 그리고 초안엔 둘다했음!
앗 좋네 거짓이 있다고는 하지만 어찌 되었든 함께 하기로 맹세 했으니 함께 데리고 갔었어야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저런식으로 PPL 하니까. PPL의 원조라고 볼수 있지
힘들면 당근 흔들어주세요랑 비슷한 반응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