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가 풍족하지 못해
둘다 먹여살릴 환경이 못되면
가장 먼저 태어난 첫째새가
본능적으로 막내를 쪼아죽임
어미새는 이 과정에서 중재를 안하고
오히려 첫째에게만 밥을 주며
막내새를 죽게 내버려둠
|
먹이가 풍족하지 못해
둘다 먹여살릴 환경이 못되면
가장 먼저 태어난 첫째새가
본능적으로 막내를 쪼아죽임
어미새는 이 과정에서 중재를 안하고
오히려 첫째에게만 밥을 주며
막내새를 죽게 내버려둠
|
|
보험용으로 하나 더 낳는 느낌이지 작은 새들은 뻐꾸기 같은거에 탁란 당하면 다 키워서 보낸다음 또 알낳고 다음 새끼 키우기도 하고
다산하는 포유류도 막내로 태어나면 많이들 방치해서 죽게한다는걸 보니... 선택과 집중은 유전자에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효율성 극대화 개념인듯
그래도 어미가 직접 죽이진 않네...
황새인가 두루미인가 그새는 어미가 직접 물어다가 둥지밖으로 떨어뜨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