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마다 조금씩 오락가락하고, 때로는 3류 악역같은 행동도 하는 오봉주지만 아버지의 가르침인 "음식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는 언제나 지키는 오봉주였는데
영화에선 성찬 이기려고 장난은커녕 음식에 독타는 범죄를 저질러서..
에피소드마다 조금씩 오락가락하고, 때로는 3류 악역같은 행동도 하는 오봉주지만 아버지의 가르침인 "음식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는 언제나 지키는 오봉주였는데
영화에선 성찬 이기려고 장난은커녕 음식에 독타는 범죄를 저질러서..
걍 착한놈 vs 나쁜놈 구도로 단순하게 만듬
좀 변을 하자면 시리즈화를 기대한 것도 아닌 단발성 영화라 알기 쉬운 악역이 요구됐다는거지
드라마가 훨씬 나았음 ㅋㅋㅋ
ㅇㅇ 성찬 복어회에 복어독 뿌려버림
와..영화에선 그럼?;; 원작의 오봉주가 보면 " 내가 그런짓을 할거 같더냐!! " 라고 노발대발 할만한 상황이네
그건 그냥 죽으라고는 의도로 뿌린건데요..;
걍 착한놈 vs 나쁜놈 구도로 단순하게 만듬
와..영화에선 그럼?;; 원작의 오봉주가 보면 " 내가 그런짓을 할거 같더냐!! " 라고 노발대발 할만한 상황이네
ㅇㅇ 성찬 복어회에 복어독 뿌려버림
히로이 끼꾸리
그건 그냥 죽으라고는 의도로 뿌린건데요..;
은혼처럼 이런 장면 하나 들어가면 재밌을듯ㅋㅋㅋ
드라마가 훨씬 나았음 ㅋㅋㅋ
배우들 급도 드라마가 나았고
최불암 배우도 너무 어울렸고
식객민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졌다!"
그래서 식객 영화판 1은 나름 이름값 땜에 흥행했지만 2인 김치전쟁은 개폭망했지
진짜 영화 ㅈ 같이 만듬 ㅋㅋ
좀 변을 하자면 시리즈화를 기대한 것도 아닌 단발성 영화라 알기 쉬운 악역이 요구됐다는거지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오봉주가 복어독 말고도 하는 짓이 죄다 추잡스러워서 좀 그렇긴 했지.
임원희 배우가 오봉주랑 싱크는 기가막혔는데 각본이 참..
용역깡패 시켜서 숯 강탈하는 짓까지 저지름
봉주가 너무 평면적인 악역이 되어버림
배우랑 싱크로는 최고였는데 너무 악역으로 만들었어 원작 조금만봐도 악역은 아닌데
나쁜짓 하긴 해서 악역은 맞어. 대표적으로 성찬이랑 친했던 직원 내쫓는다고 사이다 썼다고 트집 잡아서 쫓아낸 거. 탄산수를 써야하니 뭐니 했지만, 요즘에 전통 한식집에서도 사이다 쓰는데 억지트집 잡은거고 성찬파 숙청때문에 그런거라는 건 작중에서도 나왔고....
처음부터 봉주가 그러잖음..이기든 지든 쫓아낼거라고
근데 뭐 아주 근거없는 트집을 잡은거냐면 그것도 또 아니라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