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가 1편에서 들고다니는 이 가방은
2편에서 덕트테이프로 대충 수선한 버전으로 재등장한다
피터가 1편에서 쓰고다녔다가 부러진 안경은
2편에서 테이프로 대충 수선해서 다시 나온다
피터의 신발 깔창은 작품이 지날수록 조금씩 더 헤져간다
피터는 버려진 고등학교 우유급식용 박스를 테이블 대용으로 사용한다
아니 감독님...감독님...!
피터가 1편에서 들고다니는 이 가방은
2편에서 덕트테이프로 대충 수선한 버전으로 재등장한다
피터가 1편에서 쓰고다녔다가 부러진 안경은
2편에서 테이프로 대충 수선해서 다시 나온다
피터의 신발 깔창은 작품이 지날수록 조금씩 더 헤져간다
피터는 버려진 고등학교 우유급식용 박스를 테이블 대용으로 사용한다
아니 감독님...감독님...!
당장 내일 뭘 먹을지, 밥은 먹을수 있을지부터가 고민인 친구가 거미줄...용액?
저러니 웹슈터 설정이 사라졌지
쟤가 웹슈터를 썼으면 작품의 절반쯤은 돈이 없어서 웹슈터를 쏘는걸 아까워하다 누구 소중한사람 죽어서 절규하는 씬 하나쯤 나왔을것 아님 돈없어서 아껴쓰던 웹슈터가 중요한 순간에 바닥나거나
볼수록 더 가관으로 찢어지게 힘든 상황을 보여주고있었네.....
와 저런 안경을 보고도 피터를 사랑한 mj는 대체
불쌍맨 그자체 ㅠㅠ
볼수록 더 가관으로 찢어지게 힘든 상황을 보여주고있었네.....
저러니 웹슈터 설정이 사라졌지
당장 내일 뭘 먹을지, 밥은 먹을수 있을지부터가 고민인 친구가 거미줄...용액?
쟤가 웹슈터를 썼으면 작품의 절반쯤은 돈이 없어서 웹슈터를 쏘는걸 아까워하다 누구 소중한사람 죽어서 절규하는 씬 하나쯤 나왔을것 아님 돈없어서 아껴쓰던 웹슈터가 중요한 순간에 바닥나거나
피터 성격 생각하면 돈이 아까워서 사람 구하길 망설일 일은 절대로 없고, 대신 보이는 족족 구하다가 용액이 생각보다 빨리 떨어져서 중요한 순간에 소중한 사람 못구하고 절망하다가 흑화할 가능성이 더 높을듯
근데 절망하더라도 결국 흑화는 안하는게 스파이더맨 아닐까?
와 저런 안경을 보고도 피터를 사랑한 mj는 대체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를 사랑했던거지 작중에서 존나 갈아타기도 했고
어장 아님?
샘레이미 3부작에서 mj는 그런 찬사를 받을만한 인물상이 아니야...
1편부터 개.년인데
불쌍맨 그자체 ㅠㅠ
침대도 엄청 내려앉아있네 ㅋㅋㅋ
아니 뭐 얼마나 가난하길래 신발 깔창이 ㅠㅜ
하지만.. 최근 스파이더맨 제작비랑 저 스파이더맨 제작비랑 비슷하다 했던가...ㅋ
아무리봐도 과학과는 거리가 먼 문학모범생처럼 보인
이 친구는 어느 스파이더맨보다 부유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이젠 저 위의 선배 이상의 가난에 맞서 싸워야해
시력이 좋아져서 사실 안경은 필요가 없어졋지
그나마 타락한게 집문고치라고 성질낸거
피터 정도의 공학 천재가 나사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산다고?? 미국의 미래가 암울하네
출퇴근시간도 제대로 못 지키는 mz를 써줄 회사는 없어
자경활동 때문에 고정된 출퇴근 시간을 가질수가 없어서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활동
가난의 편물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