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구마유시는 유독 T1에 충성도가 굉장히 높은 유스성골임
본인 자신이 한 말도 있고 해서 제일먼저 달려가 다년계약 박을 거라생각했는데
1년만 한게 나름 이야기 거리인데.
이거에 대한 유력한 설이 있음
본래 구마유시의 에이전트는 구마네 아버님이 하시고 계셨는데
최근 에이전시를 바꿈.
그 회사가
FANBLE 이라는 곳인데
이 에이전시가 뭐하는 곳이냐 하면
바로 T1의 주인님 페이커의 에이전시.
그외에도 마린 폰도 속해 있지만 사실상 현역선수는 페이커 한사람밖에 없는 페이커 전용 에이전시 회사임
즉 결론?
내년 주인님 끌고 다년계약 박으려는 속셈이다(....)
페이커가 저번에 3년계약해서 내년이 마지막해였던가???
예 원래 제오구케 모두 작년 1년 계약만 했고 내년이 페이커 계약 마지막해임.
형이 하면 나도 한다!
T1 페이커 재계약 실패하면 T1 사옥 날라가지 않아...?
일단 T1 지분 3프로가 페이커꺼던가...
T1 스톡옵션까지 있어서 재계약 안할 일은 없을듯. 내년 혹은 내후년에 플레잉 코치가 되느냐 마느냐 정도의 계약이야기겠지.
아냐 내년까지만 하고 T1 말고 딴대 계약할꺼라서 그럼 그 이름도 찬란한 ROKA
22살이라서 아직 미룰려면 미룰수 있음. 거기다 활약 여부에 따라서는 26년 아시안 게임 대표 차출도 가능해서 ROKA팀 이적은 어찌 될지 모름.
사실 갈꺼면 데프트처럼 말년에나 가지 아무래도 사양세라 한참 더 뛰어야할 때 가지 않을꺼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