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인 수류탄 씬수류탄은 훈련 중인 병사들 한가운데 떨어졌는데스티브 로저스를 제외한 모든 병사들은 빠르게 대피하고 오직 혼자서 희생하려고 든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을 희생하려 했던 인물이 한명 더 있었다.그건 바로 페기 카터 n수류탄에서 멀어지는 병사들과 반대로 수류탄 쪽으로 달리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거리상 스티브 로저스가 더 가까웠기에 먼저 수류탄을 감쌌을 뿐 n희생정신에 있어서 둘은 같은 수준 임을 알 수 있다.
캡아가 반할만 하네
가슴이 끝내주게 컸어
이 정도는 되어야 아메리카의 찌찌
이거 카터 대사지?
그래도 카오리랑 나오는 부분은 좀......
페기의 패기
이젠 이 장면만 보면 푸젖 그림밖에 생각이 안나..
엔드게임 이후 페기랑 로저스가 같이 사는 세계선에서도 둘이 얌전하게 지내고 살진 않았을거 같다
월남전도 참전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