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사화 주연이 인종은 둘째치고 이런 소리를 해서 욕을 먹고
'차라리 이런 스토리면 재밌을듯'
하면서 이 짤이 자주 쓰이는건 유게 하다보면 다들 봤을거임.
왕자
는 없음.
'왕자'는 왜 빠져있는지, 들어간다면 '왕자'는 어떤 역으로 들어갈지 생각해본 애들도 별로 없을걸?
백설공주라는 내러티브에서 왕자의 캐릭터성은 중요시되질 않거든.
'왕자가 백설공주에서 하는게 공주 쫒아다니다가 데우스엑스마키나처럼 구원해주는거 말고 뭐가 있냐'
는 주연배우랑 오히려 비슷한 감성을 공유하고 있는거임.
디즈니 애니판에선 누더기 옷을 입은 백설공주의 매력을 한눈에 알아보고 반한다던가 하는 초기 빌드업이 있긴함
지글러는 수면위로 노출 된 저 말 외에도 개인 트위터에서 역겨운 헤이트 스피치를 싸지른 경력이 많고, 호크아이 슨배님 관련해서도 함부로 말한 전적이 있어서 보이는 것 이상의 훨씬 불쾌한 인간임.
스토리 비틀기면 왕자가 다르게 나올것이고 아니면 그대로일건데 그러고보니 왕자 키비주얼 나왔던가모르겠네
디즈니 애니판에선 누더기 옷을 입은 백설공주의 매력을 한눈에 알아보고 반한다던가 하는 초기 빌드업이 있긴함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스토리 비틀기면 왕자가 다르게 나올것이고 아니면 그대로일건데 그러고보니 왕자 키비주얼 나왔던가모르겠네
지글러는 수면위로 노출 된 저 말 외에도 개인 트위터에서 역겨운 헤이트 스피치를 싸지른 경력이 많고, 호크아이 슨배님 관련해서도 함부로 말한 전적이 있어서 보이는 것 이상의 훨씬 불쾌한 인간임.
저 개인이 불쾌하냐의 여부가 이 글의 쟁점은 아니니까..
전에 어떤 댓들로는 일곱 난장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적들의 무릎 아래를 잘라버리고 잘 도망치면 살려준다는 취미를 가져서라고 그리고 지금껏 극 소수만 살아남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