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랑 같이 회사 그만두기로한 썰
보통은 쟤가 폐급이라는 얘기임
잘가고
보닌을 과대평가한
잡으려는 시늉도 안한거면 폐급인증인데 ㅋ
근데 같은 포지션이면 연봉 오르는대신 2인분하게 생김
동기가 배신자네
잘가고
동기가 배신자네
그만두는거지 뭐 ㅋㅋ
죽쒀서 개줬네
보닌을 과대평가한
설계당했네 ㅋㅋ
보통은 쟤가 폐급이라는 얘기임
??: 전 당연히 갈지 않았습니다.
그러게 평소에 일좀 잘하지ㅋㅋㅋㅋㅋㅋㅋ
나가야지 뭐
잡으려는 시늉도 안한거면 폐급인증인데 ㅋ
평소에도 나가줬으면 했다는거 아님?
근데 같은 포지션이면 연봉 오르는대신 2인분하게 생김
ㄹㅇ... 쟤도 얼마 못 감 ㅋㅋ
동기도 힘들어지는거 아닌가 누가 승리라고 단정 지을수 없을거 같은데
애초에 말만인 연봉 올려준다는 건 믿을만한게 못되긴 하지
ㅋㅋ 사실 동기쪽이 말 잘듣는 폐급일 가능성이 높음. 중소기준으로 필요한 인재는 말 잘듣고 자기주장 못하는 애라서 만만하게 보인 애 잡은걸꺼임.
둘이 하던일을 1.2배 급여로 한놈이 다하게 됐으니 회사는 개 이득
동기가 퇴사하자고 꼬신게 아니라면야.... 회사가 어떤 눈으로 보고 있는지, 확인해버린거지 머.
이거 완전
???: 넌 나가라
퇴사는.. 제2플렌이 있을 때 해야...!
쓰니가 폐급이었나보다... 동기한테 나가지말아다랄고 붙잡은거보면
사장:폭탄처리 수고 많았다
한 10% 올리고 일 2배 엔딩이겠는데
글쓴이가 먼저말하고 동기가 말한거면 몰라도 그게아니면 걍 글쓴이가 폐급..
애당초 퇴사로 연봉협상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은건디 왜 저런 사고를 하게 된거지. 1. 동기가 팔았다. 글쓴애 자진퇴사 유도하는걸로 본인은 연봉 올려주기로 처음부터 쇼부 본거다 2. 동기만 진짜로 에이스였다. 글쓴애는 자기 과대평가가 지나쳤다. 어느쪽이든 글쓴애는 에이스는 절대 아니었다는건 변함없네
어쨌든 헬피엔딩이네 ㅋㅋㅋ
같은 부서 동기였다면 같이 나가는게 맞다 일을 2인분 하고 싶은거 아니면
동기도 생각 잘해야함 자기는 안당할줄알고 나만 아니면 돼 이러다간 죽도 밥도 안됨
회사입장에선 1+1로 나가던거 1.1~1.2+0이니 이득이네
누가 먼저 말했냐에 따라 좀 갈릴듯 한데
ㅋㅋㅋ 연봉 올린다는거는 사람 구인 안하겠다는거 아님?
사장은 알고있다
딜을 할거면 다른데 붙은담에 해야지
아이고 이직 준비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