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일단, 성심이 착하던, 돈을 밝히던 어떤 사제든 고생을 할수밖에 없음.
바티칸에서 꿀만 빨고 추기경까지 가는건 불가능하고, 시골이나 어지간한 대도시의 사제직이라도
글을 알고 수학, 회계를 할수 있는 사람이 극소수라는게 문제였음.
유대인들이 그나마 글이나 계산에 익숙했지만, 유대인들한테 어느 누구도 편지나 계약, 하다못해 계란 갯수조차 알려주기는 싫었기때문에, 사제들은 정말 개고생해야 했음.
심지어 부모가 정해준 중매결혼이 대부분이었다 해도, 일단은 서로 마음?은 맞아야 하기 때문에
중매쟁이 노릇까지, 정말 뭐든지 다 해야 했음.
일단, 성심이 착하던, 돈을 밝히던 어떤 사제든 고생을 할수밖에 없음.
바티칸에서 꿀만 빨고 추기경까지 가는건 불가능하고, 시골이나 어지간한 대도시의 사제직이라도
글을 알고 수학, 회계를 할수 있는 사람이 극소수라는게 문제였음.
유대인들이 그나마 글이나 계산에 익숙했지만, 유대인들한테 어느 누구도 편지나 계약, 하다못해 계란 갯수조차 알려주기는 싫었기때문에, 사제들은 정말 개고생해야 했음.
심지어 부모가 정해준 중매결혼이 대부분이었다 해도, 일단은 서로 마음?은 맞아야 하기 때문에
중매쟁이 노릇까지, 정말 뭐든지 다 해야 했음.
+경우에 따라 궁예처럼 무술을 연마하고 병법을 공부해서 전쟁의 장수 역할과 영주의 참모(군사참모+행정참모)역할까지 병행해야 했음
왜냐고? 로마시대처럼 각 도시별로 정치조직과 행정조직이 건재하고 그들의 법무관이 지휘하는 치안대와 도시경비대, 전문적인 군사교육을 받고 파견온 군단장이 지휘하는 로마군단은 이미 없거나 있어도 동쪽의 콘스탄티노플로 가버림
즉 로마라는 사회조직이 없어진 이 무법지대에서 이들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사람이 영주 아니면 성직자인데 영주들은 까막눈에 바바리안인 프랑크 놈들이라 칼질만 할줄 알지 아는 건 개똥인 꼴통들이고, 늉노들은 이것들이 유인원인지 원숭이인지 구분이 안될만큼 무식하고 말을 안들어처먹음(큰 착취가 없어도 수시로 일아나는 농민반란은 정규 이벤트임)
결국 이걸 모두 감당할 사람은 성직자 외에는 없음
게다가 어느정도 나라꼴을 갖추고 행정체계를 정비해가는 16-18세기에도 성직자들은 기존 업무에 해외선교+야전병원+일반병원+냉전의 프리퀄인 신구교 종교 경쟁의 선봉대 역할까지 겸하면서 더 갈려나감
종교의 권위가 높다 = 사제가 공무원 노릇 함
정보) 지금도 업무량과 월급은 별반 다를건 없다
왜 교회가 그렇게 촛대가 많았는지 생각해보면 ㅋㅋ
물론 이건 특수이벤트가 빠진 상태다. 아이의 출생, 결혼, 노인의 사망 등등
일단, 성심이 착하던, 돈을 밝히던 어떤 사제든 고생을 할수밖에 없음. 바티칸에서 꿀만 빨고 추기경까지 가는건 불가능하고, 시골이나 어지간한 대도시의 사제직이라도 글을 알고 수학, 회계를 할수 있는 사람이 극소수라는게 문제였음. 유대인들이 그나마 글이나 계산에 익숙했지만, 유대인들한테 어느 누구도 편지나 계약, 하다못해 계란 갯수조차 알려주기는 싫었기때문에, 사제들은 정말 개고생해야 했음. 심지어 부모가 정해준 중매결혼이 대부분이었다 해도, 일단은 서로 마음?은 맞아야 하기 때문에 중매쟁이 노릇까지, 정말 뭐든지 다 해야 했음.
그 당시 교회나 수도원은 금융기관 역할까지 했다.
난 현대에 돈 많은 부자로 태어나고 싶엉
매일 저렇게 살면 삶의 발전은 없어도 뭔가 뿌듯할것 같내여
난 현대에 돈 많은 부자로 태어나고 싶엉
종교의 권위가 높다 = 사제가 공무원 노릇 함
실제로 저 당시 세례명부가 주민등록부 역할을 했다지.
왜 교회가 그렇게 촛대가 많았는지 생각해보면 ㅋㅋ
Owlpinceau
이건 맞지 해야할 일 가짓수가 늘었다고 해서 사람이 그걸 전부 1x 여러가지를 하는게 아니잖아 어차피 해봣자 결국 1명이 여럿이 할 일을 얕게나마 두루뭉실하게 하는건데 얼마나 전문성을 갖고 성실하게 일하겠냐 더군다나 종교인인데
그 당시 교회나 수도원은 금융기관 역할까지 했다.
물론 이건 특수이벤트가 빠진 상태다. 아이의 출생, 결혼, 노인의 사망 등등
정보) 지금도 업무량과 월급은 별반 다를건 없다
목사님들 존경스러운 분들임 진짜
일단, 성심이 착하던, 돈을 밝히던 어떤 사제든 고생을 할수밖에 없음. 바티칸에서 꿀만 빨고 추기경까지 가는건 불가능하고, 시골이나 어지간한 대도시의 사제직이라도 글을 알고 수학, 회계를 할수 있는 사람이 극소수라는게 문제였음. 유대인들이 그나마 글이나 계산에 익숙했지만, 유대인들한테 어느 누구도 편지나 계약, 하다못해 계란 갯수조차 알려주기는 싫었기때문에, 사제들은 정말 개고생해야 했음. 심지어 부모가 정해준 중매결혼이 대부분이었다 해도, 일단은 서로 마음?은 맞아야 하기 때문에 중매쟁이 노릇까지, 정말 뭐든지 다 해야 했음.
더해서 재판 열리면 불려가기도 하는등, 법리도 알고 있어야 했음.
종이랑 양피지가 ㅈㄴ게 비싸서 뭘 적지는 못하고 대화와 사람부리기만 했을듯
뭐든 말단은 힘들지..
하루에 겨우 5시간 자고 싸움중재하면서 가르치고 모든 면에서 문서작성하면서 텃밭까지 가꾸다니 신심 깊은사람도 하기 힘들겠군
중세 중후기에 카톨릭이 정착되고나 좀 편했지 중세 초기에는 모든 행정 업무를 카톨릭에서 했음.... 그거슨...종교의 권위를 되찾아준 샤를마뉴가 부탁한 것이구요
그런데 프랑크 왕국 터지고, 교회가 지역 영주들에게 털리면서 잠깐 마비되는 시절도 있었지.
뭐...고대 로마 후기부터 로마 당국이 행정업무를 슬그머니 교회에 짬때리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현상이긴 했음
중세에 편한 게 있긴 한가 왕도 개힘들거 같은데
괜히 고대 로마 후반부에서도 기독교가 향촌에서의 행정과 기술보존에 기여한게 아니지.
없던 사리도 자연생성되겠네 시벌
+ 치즈, 와인, 맥주도 수도원에서 만들었음 그야말로 중노동
치즈에 와인, 맥주 안주와 술이라니...... 왜 만드는지 알겠군
그럼 반대로 비리 저지르는 애들도 많았겠네
실제로 깡촌 같은 경우에는 고해사제가 마을 처녀 폭격기 노릇 하기도 했었음
그당시 권위만큼 복지관련 다하긴했지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고, 종교적 권위를 등에 업은 지성인이라니 중세에서 그것만큼 파워워드가 어딨음 ㅋㅋ
아 그럼 농노 하시든지 ㅋ 를 시전하면 그냥 하지 않을까
+경우에 따라 궁예처럼 무술을 연마하고 병법을 공부해서 전쟁의 장수 역할과 영주의 참모(군사참모+행정참모)역할까지 병행해야 했음 왜냐고? 로마시대처럼 각 도시별로 정치조직과 행정조직이 건재하고 그들의 법무관이 지휘하는 치안대와 도시경비대, 전문적인 군사교육을 받고 파견온 군단장이 지휘하는 로마군단은 이미 없거나 있어도 동쪽의 콘스탄티노플로 가버림 즉 로마라는 사회조직이 없어진 이 무법지대에서 이들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사람이 영주 아니면 성직자인데 영주들은 까막눈에 바바리안인 프랑크 놈들이라 칼질만 할줄 알지 아는 건 개똥인 꼴통들이고, 늉노들은 이것들이 유인원인지 원숭이인지 구분이 안될만큼 무식하고 말을 안들어처먹음(큰 착취가 없어도 수시로 일아나는 농민반란은 정규 이벤트임) 결국 이걸 모두 감당할 사람은 성직자 외에는 없음 게다가 어느정도 나라꼴을 갖추고 행정체계를 정비해가는 16-18세기에도 성직자들은 기존 업무에 해외선교+야전병원+일반병원+냉전의 프리퀄인 신구교 종교 경쟁의 선봉대 역할까지 겸하면서 더 갈려나감
재수 없으면 "애가 아픈데 어쩌죠" "약초꾼 할배 저번달 이후로 돌아오질 않는데" "사제님이 기적을 보여주지 않을까?" 대충 이런 식으로 의술까지 베풀어야 합니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