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4/02/28/3LFK3HYTMNCDRGXXWXY3AKU4LU/?outputType=amp)
현대에도 출산으로 인한
산모사망 비율은 생각보다 높음
근데 산골짜기에서 산파 도움도 받기 어려운 환경에서
가장 힘든 초산도 무사히 넘겨서
6남매나 낳음 ㄷㄷㄷ
이누야사 가영이는 혼자서 3대 500은 거뜬히 치는 용사니까는
전국시대 가서도 애 낳고(그것도 모로하 한명만 낳았잖아) 살았지만
그런 설정도 없는 탄지로 엄마가 혼자서 6남매를 산골짜기에서 낳고
남편보다 더 튼튼한건 착정의 호흡 사용자라는 결론 밖에 낼 수가 없음.
근데 10만명당 10명이면 1만분의 1=0.01%인데 이걸보고 현대에도 생각보다 높다고도 하기는 좀
단순히 아이를 낳다가 사망한다는 개념 뿐만 아니라 출산후에도 산후욕을 비롯해서 다른 질병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니까는 의료개념이 잡혀있는 현대에서도 출산 이후에도 사망하는 비율까 잡혀 모성사망통계로 들어가는데 그런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과거에 그것도 누구하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초산을 무사히 하고 거기다가 5명을 더 낳았다는 건 ㄹㅇ 타고태어난 강골이라는 소리
그건 그렇지
근데 6명 낳는게 옛날에는 흔했어. 당장 외할머니도 6명 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