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츠구의 방식은 아무래도 반드시 실패하는 방법인거 같다.
그러니 다른 방향으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방법을 찾자.
현대사회, 아니 유사이래 인류 사회는 전부 돈과 권력이 모든걸 지배해 왔다.
그러니 그 둘을 손에 넣는 사람이 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방향으로 그 지배력을 행사하자.
구체적인 예로는 수 많은 자선사업을 행하는 사업가.
마침 키리츠구의 유산이나 후지누나, 잇세이와의 인맥 등 내 능력을 키우면 장차 대 부호가 될 수 있는 기반 자체는 충실하니 지금은 착실히 학업과 다방면의 교우관계에 열중하자.
그렇게 미래에 창업하고 돈을 벌어 온갖 구호 제단과 연개하고 직접 세우기도 하자.
그러고보니 나이팅게일이라는 위인도 자신의 인맥과 권력과 부, 어느 의미 선동과 날조, 때로는 폭력을 통한 강행돌파로 구호를 행했지?
거기에 현대의 미디어의 힘을 더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런 구호의 의지를 전파 할 수 있고 호소 할 수 있어.
이하 생략.
이런 루트를 밟아서 사업가, 정치인 혹은 정치인의 뒷배가 되기 위해 그 잡념이 일체 없는 이질을 살려 성장해 온갖 구호활동을 하고, 분쟁지대 에도 키리츠구 식이 아니라 뒷공작, 때로는 개몽운동 조장 등등, 회담 등에서 마술로 암시도 걸어간다는 식으로 간다고 할 경우.
앞으로 이렇개 살거라는 말을 하면 영령 에미야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저건 이미 나와는 완전히 다른 타인이니 내가 평가하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다." 헤필 시롱이랑 똑같이 취급할듯
일단 미국 대통령을 노려보렴
무한의 검제까지 갈 필요 없고 트랜스 온만햐도 대부호 쌉가능일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