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의협신문에서 대놓고
"침술 그거 플라시보 효과임 ㅋ 수준떨어져" 하는 기사가 있을 정도로
(실제로 있음 당장 구글에 검색하면 뜸)
의사들한테 무시받는게 한의학인데..
이런 썰 보면 ㄹㅇ 신기방기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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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못하면 일단 ㅈㄹ
아마 신경자극을 극대화시켜서 재생능력을 끌어올린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신경이 죽으면 그 부위를 단순하게 못 움직이고 근육이 빠지는게 아니라 다른쪽과 비교해보면 살색도 더 안좋고 확실이 더 죽어있다는 느낌이 잇음
과학적으로 검증하면 이제 이거 양의학임 이러면서 뺏어가면서 한무당이라고 해버리기~
미국에서 말하는 대체의학은 범위가 넓음. 당장 인도의 아유르베다도 대체의학인데. 이게 현대의학과 동급 취급은 전혀아님.
아마존에선 관련제품을 대체의학 제품류로 분류해 놓은거 같긴 하던데 우리 생각보다 인기가 좋더라고.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는지는 학자들 영역이고, 아무튼 효과있고 재현가능하며 방법이 정립되어 있다면 그걸 쓰면 됨. 학자도 아닌데 증명이 뭐가 중요한가.
민영화로 조져진 인식 + 막연한 동양의 신비
지들이 못하면 일단 ㅈㄹ
아마 신경자극을 극대화시켜서 재생능력을 끌어올린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신경이 죽으면 그 부위를 단순하게 못 움직이고 근육이 빠지는게 아니라 다른쪽과 비교해보면 살색도 더 안좋고 확실이 더 죽어있다는 느낌이 잇음
아마존에선 관련제품을 대체의학 제품류로 분류해 놓은거 같긴 하던데 우리 생각보다 인기가 좋더라고.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민영화로 조져진 인식 + 막연한 동양의 신비
아마 의료비가 비싸서 그런게 아닐까.
인기가 좋은건 의료비 때문일것 같음
사실 우리한테도 저런건 신비롭긴해
나도 허리통증으로 몇달 병원다녀도 차도가 없었는데 한의사 침치료로 대번에 나아버리더라
미국에서 말하는 대체의학은 범위가 넓음. 당장 인도의 아유르베다도 대체의학인데. 이게 현대의학과 동급 취급은 전혀아님.
침이 일단 몸에 들어온 자극이니까 몸이 재생을 하려고 소스를 보내는데 그 부위가 작아서 다른 부분에 소스를 남기는 식으로 치료 한다 이게 유게에서 본 댓글인데 잘 생각은 안나고 대충 이런 식의 글이었음
나도 그 글 봤음 어디 빵꾸 났다고 해서 장비 챙겨서 부랴부래 왔는데 빵구가 작아서 '야리끼리 치지 말고 이것도 하고 가죠?' 하면서 다른 것도 고친다고
과학적으로 검증하면 이제 이거 양의학임 이러면서 뺏어가면서 한무당이라고 해버리기~
뺏긴게 어떤거임
그야 당연한 게... 세상에 양의학이란 건 존재하지 않음. 현대의학임. 검증이 됐으면 그게 현대의학이지 그럼 뭐야.. 세계 여기저기 의학을 다 검증해서 다 가져온 게 현대의학인건데
한의학에서 쓰는 약같은거 성분분석해서 성분만 약으로 만들면 못 쓰게 함
만약 어떤 사람 입에서 양의학이라는 단어가 나왔으면 그놈은 그냥 한무당이 맞음 ㅇㅇ
뺏어간 다음 한의학에선 못 쓰게 하니까 문제지.
알랴줘서 감사
근육에 전기자극줘서 치료하던거 한의학&양의학에서 쓰던건데 양의학쪽이 과학적으로 검증이러더니 냉큼 빼앗아가서 이제 한의학에서는 못쓰게만듬 ㅋㅋ
당연한 게 제대로된 약물로 인정받는단 소리는 약물에 걸리는 법적인 규제도 다 받는단소리니까 그리고 제대로된 약물은 당연히 의사가 쓰고 약사가 팔지 기전이 해명된 똑같은 약물인데 이건 한의학 출신 약이니까 규제 안 받는 것도 웃기잖음
그럴때만 한의사는 의사취급을 못받는 거잖아
와 슈바 생각 꼬라지보소 이 사람 뇌안에서 한의학 = 산에 올라가서 약초랍시고 캐와서 장터처럼 파는곳 이냐? ㅋㅋㅋㅋ 함의사들을 몸에 좋은 만능약파는 돌팔이들로 만드네 ㅋㅋㅋ
왜냐면 법적으로 실제로 의사가 아니라 한의사니까요... 한의학을 의사자격으로 다루고 싶으면 현대의학 전공으로 한의학을 개인연구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미 하고있는 사람들 있음. 침술도 신경블락이라고 연구하고있고.
당연히 말이 안되지 니들 다 가짜라고 검증해보자고 해서 검증되면 우리는 의사니까 쓸수 있고 니넨 의사아니니까 못 씀 이러는데 과학적으로 검증되면 뺏어가서 니들 검증된거 하나도 없잖아 이 도돌이표가 정상이라고???
사람들은 그게 ㅈ같다는거임 ㅇ
한의사를 그런 취급한 적은 없는데 -_- 그냥 한의사는 한의사지 의사가 아니라는 거고.. 도의적으로나 법적인 자격으로나. 그리고 양의학이라는 개념은 애초에 없다는 것도. 솔직히 밥그릇 얘기할 때말곤 들을 일도 없는 단어임.
연구하기전에는 '한의사님' 이다가 연구끝나면 '한무당놈' 되는데 어떤 한의사가 그 연구를 도와주냐는 거지
가짜라고 X 검증이 안 됐다 O 그래서 검증이 되면? 검증 됐으니 인정함. 인정하니까 현대의학에 편입되지.. 인정을 안 하는데 현대의학에 왜 편입됨..
그래서 결국엔 한의사가 아닌 의사 입장에서 한의학을 연구하는 수밖에 없음 애시당초 한의학을 현대적으로 검증한다는 소리는 그게 그냥 현대의학이야
양의학은 이미 뒈진 학문이긴 하지만 일단 존재자체는 있지... 피가 더러우니 피를 빼야한다는 괴상한 학문
그러니까 한의학이 현대한의학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모조리 제거해버리는게 문제라고
사체액설 ㄷㄷ 근데 그거 동양에도 있긴했던 게 함정 사실 그것도 그리스 시절 기준 현대의학이라 그리스에서 출발한 것도 아니었음ㅋㅋㅋㅋ
ㄴㄴ 아니지 정확하게 얘기하면 주체가 한의사가 아닐 뿐이지 현대의학이 충분히 될 수 있음. 한의사가 아닌 의사가 연구해야할 뿐..;
결국에는 '한의학이 현대의학이 될 수 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아 현대화를 하더라도 그건 한의사인 내가 해야된다고!라는 수준의 이야기밖에 안된다고 봐 결국엔 걍 밥그릇 싸움인거 그리고 그게 환자들한테 피해가 되지도 않음. 말했다시피 현대의학 측에서 연구하면 될 일이고, 그게 보급 면이나 관련법 정비 면에서나 훨씬 나음. 계속 얘기하지만 실제로 이미 하고있기도하고.
전통의학쪽에 있는게 과학적으로 검증되면 그냥 양쪽에서 다 써도되는거 아님? 이건 일방적으로 의사편들기라고 읽히는데
아 다 좋은데 그럼 왜 양쪽 면허 다 딴 사람들을 의협에서 어떻게든 조지려고 몸부림 쳤냐고요 ㅋㅋㅋㅋㅋ
한의사는 한의사지 의사가 아니라고 해서 'ㅇㅇ 아 그럼 의사 면허 따옴' 한 사람들은 아무튼 정체성이 아니라며 조지려고 했던 게 의협인데 그런 취급 한 적이 없다라...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는지는 학자들 영역이고, 아무튼 효과있고 재현가능하며 방법이 정립되어 있다면 그걸 쓰면 됨. 학자도 아닌데 증명이 뭐가 중요한가.
면허 없으면은 쓰다가 잡혀갈 거 같아서 무서움..
나도 한약은 안믿는데 담와서는 진짜 눕지도 못하고 서지도 못하고 아파서 엉엉울정도로 힘들었는데 침맞으러가니까 바로 목이 돌아가더라
웃긴게 한방을 의학적으로 검증하려고 하면 그건 또 양의학으로 분류된다네.
날강도네 ㄷㄷ
이거 너무 신기했음 ㄹㅇㅋㅋㅋ
가능성이 남아있는한 무시하면 안된다는 사실
이정도면 진짜 화타 아닌가?
애시당초 침술은 현대의학에서 이미 받아들여서 의사가 무시한다고 하기도 뭐함 원리를 아직 일부밖에 몰라서 신경블락이라는 명칭을 달고 해명 중인 거 뿐 근데 한방약은 문자그대로 약파는 거 맞는 거 같긴함
애초에 현대의학에서는 약학을 약리리기전까지 규명하는데 반해서 한의학은 그런게 전혀 없으니...
당연히 없지. 한의학은 원리가 증명될 수가 없어. 증명하면 한의학이 아니거든. 침술 원리가 증명되면 한의사가 침 꽂으면 무면허시술 되는거. 그러니 기전 밝히고싶어도 못 밝히지.
진짜 저거 했던 한의사분은 경력에 영원히 남길 커리어겠지
ㄹㅇ 업적작 ㅋㅋ
수천년간 사람들 치료하던 방법인데 효과가 없을리가 없지 채계화가 안된거지
체계화는 되어 있음. 단지 그게 현대적으로 규명이 안됐음. 한의학에서는 규명되면 파이를 뺏기니 규명받기 싫어하고, 현대의학에서는 규명하려고 해도 잘 모르니 규명할 수가 없음.
한의학이 가짜였음 어의라는 제도가 유지될수가 없지
결론 사실있다
ㄹㅇ 어떤 원리인지 궁금하다 과학적으로 분석 해보면 흥미로울거 같은데
내가 예전에 해외여행가기 2일전에 발을 심하게 삔적이 있는데 되게 부어올라서 못움직이겠다 싶어, 이걸 여행을 미뤄야하나...하던차 어머니께서 저기 한의원 잘한다 가서 침을 맞아봐라 하셔서 가서 침맞고 테이핑해서 친구랑 여행을 잘 다녀온적이 있지. 진짜 ㅅㅂ 이게되네? 싶었던 기억
침술은 이유와 원인을 모를뿐 뭔가 결과가 나와서 완전히 무시당하진않음 다만 무자격자가 시술하다가 힘줄이나 아킬레스건같은걸 끊어먹거나 감염되는 문제가 나와서 그렇지
비염 거의 10년을 이비인후과 내과 용하다는 병원 다 다녔지만 못 고첬는데. 비염 전문 한의원가니까 엄청 호전되더라. 근데 비염 막타는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치료됨 ㅋㅋ
오토바이 사고로 손목 아파서 외과 갔더니 아무리 검사해도 이상없던게 한의원 침 맞으니 안아픔. 농구하다가 발목 접지른거 깁스 했는데 갑갑해서 한의원에서 침 맞으니까 깁스없이 그날부터 걸어다님. 한의원이 말하는거 믿음은 없는데 실제로 효과를 몇번이나 봤으니 부정도 못하겠음 ㅋㅋ
나도 한의학은 좀 반신반의 하는편인데 침술만은 다름. 특히 어깨나 허리, 발목같은데 통증조절은 직빵이더라 근데 제대로 하는 사람이 귀한 느낌
그건 진짜 어르신 네트워크 통하는게 직빵임.
침은 진짜로 효과가 있긴 하더라 ㅇㅇ
저게 결과적으로 잘 치료돼서 다행이지 만약 침맞고 치료 안됐으면 늦어서 전부다 절단해야했을거임.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에 걸렸는데 대체의학에 의존하다가 치료시기 놓치고 죽었음.
한의학 약탕은 몰라도 침술은 경험해서 믿음
침 : 쑤실게 ~!! 신경계 기강 잡힐 때까지 !!!
근데 잘린 손가락도 재생 시킬 수 있어서 자르고 재생 시키는 방법도 있음
현대 약학에서도 이 약이 대체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먹으면 이러이러한 효과가 있고 이러이러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 하는거 많은거 보면 침술이라고 전부 사짜는 아니라는거 다만 침술사의 역량에 따라 그 효과가 천차만별이고 체계적으로 그 원리나 이유가 정리가 안되어서 현대 양학이 대체의학 치부하는거지 사실 수백수천년간 수 없이 많은 환자를 상대로 결과를 보여주어왔고 그 중에는 왕과 황제 같은 로열 패밀리도 굉장히 많았을텐데 그 모든 효과가 그냥 플라시보 효과였다고 하면 그게 더 말이 안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