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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웹툰시장은 공장식으로 운영되면서 어느정도 인기 올려놓으면 가성비형 그림작가로 바꾸고 개판되는게 현상황인데 그런 퀄리티 하위호환식 구조에서 참 바랄것도 많다싶음
편집자들 일하긴 함? 지들인맥으로 공감이나 돼지같은거 쳐박기나 하지
웹툰도 하루에 세개챙겨보면 많이챙겨보는거지 예전에는 7개뿐이여서 다봄 이런 느낌인데 이제는 하루 100개중에 골라보세요 하니깐 괜히 고르기도 힘들고 챙겨보기도 힘듬
매출에 비해 사람을 너무 많이 씀
지금 흐름과 관리에서 결제율 끌어올리기는 불가지
공짜로 봐서 흥한건데 암만 뭔 짓을 해도 결재율 못 올리지
작품 하나에 사람을 너무 과도하게 많이 집어넣어서 적자가 나는 상황인건가?
초반 5~10화 이외는 전부 편결로 가야지 돈버나
지금 흐름과 관리에서 결제율 끌어올리기는 불가지
지금 웹툰시장은 공장식으로 운영되면서 어느정도 인기 올려놓으면 가성비형 그림작가로 바꾸고 개판되는게 현상황인데 그런 퀄리티 하위호환식 구조에서 참 바랄것도 많다싶음
대본소 스타일 만화공장의 재림 ㅋㅋㅋ
웹툰은 미국 코믹스 하위호환임 풀컬러에 작가들 돌아가면서 쓰는 체제지만 네임벨류는 압도적으로 뒤쳐진
근데 그게 수익이 안 나와서 바꾸는 거라 근본적으로 개선되려면 웹툰 제작 회사가 좀 정리되어야 할 거임
일본 쪽도 분량이 긴 라노벨이나 원작게임 만화화할 때 작가 서로 다르게 해서 그리는 게 없는 건 아닌데,(한 작가가 단기간에 완결까지 다 그리는 것이 불가능함) 얘네들은 파트별로 동시 진행해서 연재하니까.
미국 만화에서 많이 봤던 건데 온고잉 시리즈 볼룸 1, 2 분량만 유명한 아티스트가 그리고 ㅋㅋㅋㅋㅋ
작품 하나에 사람을 너무 과도하게 많이 집어넣어서 적자가 나는 상황인건가?
회사는 어디든 최소로 넣을거같은데
불의축제 파이크
매출에 비해 사람을 너무 많이 씀
비슷하지 공장식 웹툰화는 배정 받는 인원이 정해 지는거니까 고료는 1인 이랑 공장식이랑 차이가 없으니까 그래서 공장식은 노동강도가 자연스래 올라가는거고 다작을 해야 수익이 나오는 구조가 되니까 안정적인 수익이 오는대신 급료가 적고 노동량이 많아지는거지 회사도 수익 일부 먹고 팀원에게 분배가 될테니까
근데 속도전이라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구 사람을 많이 쓸 수밖에 없지만 그 사람들 개인은 또 저임금 이기도 하구
그 사람들 투입 안하면 주 단위 일정한 퀄이 안 나옴. 퀄을 낮춘다? 이탈하는 인원들 발생 및 결제 비율 감소. 퇴로가 없는듯
이게 예술이 아무리 힘든 길이라지만 지금의 구조는 전혀 건전치 못 한 거 같음
괜히 예술이 선택받은 자가 한다고 하는게 아님 그림도 손이 빠른 사람이 있고 느린 사람이 있어서 재능의 영역이라서 그림 밀도에 차이가 있긴할테지만 빠르게 그리는 사람이 없는게 아님 그런 사람들은 어시숫자가 적겟지 그럼 그만큼의 본인 수익이 늘어나는거고 구조의 문제라기보단...재능의 영역이지 공장식 운영은 그 재능이 부족한 사람들을 모아서 효율을 올리는거라고 보면 되긴하니까 공작식 웹툰의 경우는
이게 성장통 이라고 본다면 거쳐 가는 과정의 고통 스런 단계긴 한데...
재능의 영역이 더 커서 저게 성장통인지 아닌지는 솔까 애매하지 저건 개인의 역량이 바뀌지 않는 이상 구조적으로 변화가 될 수가 없는 부분이니까 일본 만화 시장도 그렇게 오래 되었지만 작가와어시 구조는 바뀌지 않았으니까 흥한 웹툰이면 일본 흥한 만화 처럼 수익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나쁘게 말하면 공장화 웹툰은 하위 재능없는 사람의 시간과 노력을 뽑아서 회사가 배불리는 거라고 볼 수 밖에 없지
박태준 회사는 지출한 협업비가 100 억인데 외주랑 다르고 그 내역을 봐야 할 듯
웹툰도 하루에 세개챙겨보면 많이챙겨보는거지 예전에는 7개뿐이여서 다봄 이런 느낌인데 이제는 하루 100개중에 골라보세요 하니깐 괜히 고르기도 힘들고 챙겨보기도 힘듬
편집자들 일하긴 함? 지들인맥으로 공감이나 돼지같은거 쳐박기나 하지
"윤고딕 72pt"
히메 작가 멱살잡고 끌고나오라고!! 월요웹툰이 수요웹툰으로 바뀌는중인데 아무대응도 없어
공짜로 봐서 흥한건데 암만 뭔 짓을 해도 결재율 못 올리지
맞음 차라리 PPL 등 광고쪽이 가능성 있을듯
공짜라서 흥했다는 진짜 최근에 웹툰 안본 사람들 논리임. 이미 웹툰도 웹소설처럼 결제문화 자리잡았어
결제! 결재는 윗사람이 해주는 거!
소위 XXX유니버스라고, 같이 연동된 웹툰도 같이 챙겨보려고 할 때 무료보기 막아놓은 부분이 되려 걸림돌이 되긴 하더라.
결제율 10퍼센트라잖아
네이버한테 웹툰은 네이버 충성고객을 모으는 용도 였던 것 같은데, 이게 시장이 커지다 보니 별개의 사업화 하는데 있어서는 문제가 있나보군
개개인마다 취향이 달라서 결제할만한 작품이 솔직히 그렇게 있지도 않은듯? 예전 출판 만화 경험한 세대 입장에서 보면 웹소설이나 웹툰 다 분량만 질질 끄는 구조인게 눈에 선해서... 분량 적당한 옜날 출판 만화 단행본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듯
옛날에는 출퇴근할떄 심심하면 보는거였는데 요즘 숏츠로 대체됨
내부적으로 구조조정이 들어가야 하긴 하는데 인원이 빠진만큼 바로 퀄리티가 개작살나는게 빤히 보이는 공장이라 어쩔 수가 없는건가
맨날 혼자 렙업하고 나만 치트키받고 이런거 투성이라 그냥 손이 안가
웹소설 원작 말고도 오리지널도 꽤 많은데 카카오만 보니
그 양산형의 홍수가 일어나니 그 오리지널 작품 찾기가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귀찮아짐
오리지널도 나혼자 게이트에 나혼자 ss급 이러던데
그런건 보통 원작이 별로 인기 없는것들인데
죄다 비슷한 내용 비슷한 컨셉..
작가 시즌제나 하지말고 이런 소리해야지
근데 치질코는 뭘로 500억 받은겨? 적자라매?
에헤이, 구체적으로 말해야지 2023년 적자가 났지만 120억 인센티브를 받았고 2024년도 적자경영 상태지만 400억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미안 20억이면 내평생 못볼 돈인데 무시해버렸네 ㅜㅜ
누가 보면 누워서 딸깍만 해서 받은 돈인줄 알겠네....
나스닥 상장 이건 그냥 대충 아무회사나 들어갈 수 있는건 아니거든 다만 아직도 투자중이라는 얘긴데 회수타이밍에 안정적으로 회사를 안착시키는것까지 해야 완전히 자리잡는거지
그런 식이면 다른 CEO들도 다 딸칵만 안 해서 받은 돈 들인데 왜 까이냐 ㅋㅋㅋ 김택진도 자기가 회사 만들어서 키웠는데 지금 많이 받는다고 왜 까임?
스톡옵션
무의미한 웹소 기반으로 덩치만 키워서 결제율 낮아진것도 있고 내용궁금하면 미리보기 하느니 소설을 결재하지
사실 진작에 국비로 돌아가던 산업 아니었나
규모에 비례해 매출이 늘어나는 시장이 아니라 회사가 클수록 손해를 보고 있는건가...
웹툰으로 플랫폼 유저 끌어모아서 광고랑 자체 생태계 구축하는게 목적 아니었음?
양질의 작품이 꾸준히 연재될때나 저기서 말하는 선순환이 나오겠지. 그게 불가능해서 적자가 나오는거일테고. 잡지로 연재할때의 단점을 해결할수 있는게 웹연재이긴 하지만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생기는 단점을 방치한 결과 라고 해야하나.
일본쪽은 수익구조가 어떤가
근본적으로는 똑같지 뭐 수요가 커서 더 많은 작가들이 활동하지만
걔네는 잡지결제 이후 단행본 발간으로 웹툰 업계로 치면 구독제->이후 편결 구조로 봐야될걸? 그리고 겸사겸사 잘되면 ip확장하고.
그래서 이악물고 애니화에 온갖 콜라보 상품이 나오지
어시 5~6명만 들여도 인건비로만 한 달에 천오백은 나올텐데 이거 감당될까 싶었는데 역시 안 되는 거였군.
질보다 양으로 키운건가?
사람을 많이 써서 적자 난다는데 애초에 주간 풀컬러는 사람을 적게 써서 유지할 수 있는게 아님 독자들은 주간 풀컬러 + 분량까지 바라는데 이걸 사람 한 두명이 하면 금방 몸 갈려버림 근데 200원도 아까워서 돈 올리거나 분량 좀만 적으면 창렬이니 뭐니 하는데 돈이 될 수가 있나
근본적으로 이게 문제지. 주간 풀컬러체제는 지나치게 품이 많이 들어서 가성비가 나락임
웹툰 직접 그리는거 이제 많이 없지 않아? 죄다 스케치업 같은걸로 같은 모델링 그대로 가져와서 쓰던데
여전히 많이 그림 스케치업으로 배경 넣어도 사람은 결국 거기에 맞게 그려야하고 스케치업으로 아낀 시간만큼 연출이나 작화에 더 투자해야함...
그거 한다고 그림을 안그리는게 아닌데
원작가를 둔 양산형 웹툰체제가 되니까 만화회사는 돈을 못 버는게 어쩔 수가 없음. 근데 네웹 적자는 좀 신기하네.
웹툰은 산업 전반을 구조조정 해야한다니까
네이버의 압도적인 이용자수는 전적으로 공짜로 보여주기에 후해서 그런건데, 유료화 비율을 높이면 다들 그냥 타플랫폼으로 가는게 아니라 웹툰자체를 안봐버릴수도 있음. 마치 지금 영화관 가는 관객이 많이 줄은 것처럼.
웹툰시장은 갠적으로 한 플랫폼에 서비스 되는 작풉 갯수를 대폭 줄이고 퀄리티를 올려야한다 생각 시장크기가 중요하긴 하지만 적어도 퀄리티 관리 되는 선에서 커져야지
AI 어떻게든 써보려고 몸 비트는 이유가 이거지. 결국 돈 문제.
초창기에 생성ai에 대해 잘모르던 시기에 빅테크들이 이래도 괜찮다고 한것때문에 ai 쓸려했을때는 몰라도 지금와서 쓸려고 하는건 불법적인 행태에대해 알면서도 쓰겠다는거나 마찬가지라.. 비용절감하겠다고 생성ai 쓰는건 돈 덜 쓰겠다고 프로그램 구독 안하고 복돌로 쓰고 사람들 돈 안주고 하는 부당한일들과 다를게 없음..
노동강도가 센 이유가 젊은 층들이 집중을 장기적으로 안 하고 빠르게 흥미를 잃기 때문에 그 흥미도 유지 하기 위해선 저럴 수밖에 없다고 함 어차피 버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다 하니 좀 더 여유를 가지고서 연재를 할 수 있는 고령층들(유게이 세대)은 내용이 맞으면 계속 따라가는 성향이니 그런 쪽으로 전환을 점 하려고 노력을 해야 할 듯
자잘한 웹툰이 너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공장제 방식인거랑 플랫폼과 제작사가 또 별개인게 문제라고 봐야할듯?
옛날에 돈 쓰던 사람들 무시해서 떠나 보냈잖아 한잔해
솔직히 아직도 이거 끌고 지금 까는 건 그냥 아무것도 모른다고 봐야함 ㅋㅋ 저 이후 웹툰 시장이 수십배는 오히려 커졌음. 지금 너무 커져서 조정 들어가는 거고
누가보면 이게 엊그제 일어난 일인줄 ㅋㅋㅋ
이건 진짜 모르면 말을 말아야 한다의 전형적 댓글....
이게 그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의 예시인가
결국 어떻게든 인공지능 쓰겠네
혼자서 그림 그리고 상위권 차지하고 있는 킹갓이네 ㄷㄷ
양산형에만 매달리는 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다양한 시도까지 해보는 참작가
그만큼 갈아 넣는다는거
수익모델이 문제겠지..
붕탁혐오불판차단
탑툰 작년 매출 192억. 영업'손실' 41억원. ?? 물론 일본 진출 등에 돈 써서 그랬다곤 하지만 그건 다른 곳도 비슷하지.
그래서 의외로 웹소설 시장이 더 돈이 되긴 하지. 저건 거의 작가 혼자 쓰니까 나누는 비용이 훨씬 덜 들거든
카카오웹툰 유럽에서 철수했다던데
그전까지 5명 내외 팀으로 한편 그리던거 아니었음?? 박태준 만화회사보니 140명을 굴려서 만화그린다고??
예전 공장식 제도를 궤도에 올렸음. 각자 자기일만 딱딱 하는...이러면 산업혁명 당시처럼 분업화 통해서 업무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지겠지.......
어느 산업이든 다 거치는 단계 아닌가 여기저기 다 달려들어서 덩치만 커지다가 못 버티는 애들 다 나가 떨어지고 마지막 남는 놈만 살아남는거 시간 지나면 알아서 다 정리 되겠지
양 말고 질을 올려야 하지 않나 싶네 본인들은 양과질 둘다 잡았다고 생각하면 뭐.. 알아서 하겠지만
일본처럼 2차산업이 활성화 해야 돈이 좀 될려나
가격도 좀 올려야 되구 근데 그러면 난리 나겠지
결국 만화는 미디어믹스가 효과 직빵인데 일본쪽이랑 달리 국내에선 애니화하려면 각오와 준비가 많이 필요하니. 외국작품이라고 신경덜쓰는건지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건지 중국, 한국 게임, 만화가 일본에서 애니화되면 퀄리티 곱창나는 경우도 많고.
가장 즉효법은 점프처럼 인기없는 작품들 칼같이 쳐내는거임. 지금은 많아도 너무 많아
요즘 웹툰은 다 거기서 거기라… 결제 안한지 오래됐네
다음화가 궁금해야 결제를 하는데 하나도 안궁금함 ㅋㅋ
양산형 정리하는 시기가 왔나보네
만화에 컬러 넣는 것부터 잘못된 거 같음. 컬러 하나 땜에 작업량이 넘 많아짐.
소장하고 싶어지는 만화가 많았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