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만 주구장창 파던 때 좋아했던 곡들이 몇 떠오르는구만
힙합에서는 기타가 비교적 막 흔한 편은 아닌데
이 양반은 락을 좋아해서 곡에 기타를 차용하는 경우도 꽤 있었고
쇼미나와서도 밴드구성의 락 느낌나는 무대를 해서 락스코라는 멸칭(?)으로도 불렸었지...
그 뒤로 5년 뒤 쯤 힙합에서 이모락이라던지 하는 락의 요소를 차용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선구자라는 말도 많이 나왔지만
사실 이 양반이 했던 건 선구자라기보단 옛날 랩메탈, 뉴메탈 그쪽이었어서 다른 얘기고...
하여튼 오랜만에 들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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