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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이 필요없단거는 발전이 멈춘 세상이란건데 그건그것대로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했는데 인류가 문명을 이룬 이래로 철학자가 필요없던 순간은 단 한순간도 없고 애당초 인류 문명부터가 철학이 있었기 때문에 탄생할 수 있었음. 과거 현재 미래 어떤 세상이 오든 철학이 필요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세상은 단 한순간도 없을 것임.
철학자는 언제나 있었다 사회가 혼란해지면 눈에 더 잘띌뿐
철학자들이 필요 없는 세상은 멋진 신세계 뿐이야
철학자들은 언제나 필요하지;
세계대전 좋아해?
그러니까 앞으로 더 개막장이되면 철학자들이 나서서 사회 교통정리를 한다 이말이지?
철학자들이 필요없단거는 발전이 멈춘 세상이란건데 그건그것대로
주지육림이 구현되는 가상현실, 혹은 천국 같은곳도 싫어?
루리웹-6696661391
하긴 한 발 뽑으면 현자가 되긴함
완전에 도달했다고 봐도되지않을까
그러니까 앞으로 더 개막장이되면 철학자들이 나서서 사회 교통정리를 한다 이말이지?
루리웹-7914556647
세계대전 좋아해?
유튜브 랙카같이들리네
ㅇㅇ 하지만 쓴소리 입바른 소릴 듣기 싫어하는 것이 사람인지라 그 철학자들 대다수가 죽은 이후에야 세상이 부랴부랴 그걸 쫓기 시작함 공자도 살아생전으로만 보면 제자들 키워내서 가르치 남긴 것을 빼면 실패로 점철되었다고 할 수도 있지
코난식 교통정리... ㄷㄷ
철학자들이 필요 없는 세상은 멋진 신세계 뿐이야
강철학자는 없나요
철학자들은 언제나 필요하지;
춘추전국시대, 산업혁명시대, 아우슈비츠인가? 하나같이 끔찍하기 짝이 없던 시대구만 ㄷㄷ
철학자는 언제나 있었다 사회가 혼란해지면 눈에 더 잘띌뿐
과연 인간의 목숨이나 권리 자유같은게 철학자들이 없었다면 가치있게 여겨졌을까...
러시아 문학이군...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했는데 인류가 문명을 이룬 이래로 철학자가 필요없던 순간은 단 한순간도 없고 애당초 인류 문명부터가 철학이 있었기 때문에 탄생할 수 있었음. 과거 현재 미래 어떤 세상이 오든 철학이 필요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세상은 단 한순간도 없을 것임.
글쓴이가 말한건 철학자들은 평화로운시대에 대두되는것이 아니라 혼란스럽고 인간이 밑바닥에 처박힐때 대두되는것이다라는듯 아까 철학자들 필요없다라고 주장한 사람들 이야기 반박하려고 올린듯
여기에 추천박힌건 대체
그래서 댓글에서 정론 나오자너 한잔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때 마다 나섰던 존재들이 철학자 아니냐? 그분들이 인류의 곁에서 없었던 적이 선사시대 제외하면 없을텐데
인류 공동체의 방향성을 제시한건 언제나 철학자 였음. 그걸 실행하는 주체가 집단 혹은 정치인들 이였을 뿐.
세계에 과학자 없는 게 좋음 과학이 급발전한 건 언제나 전쟁이 함께 했어. 이거랑 같은 이야기임. 철학은 언제나 있었고 필요 없는 것도 아니고 그게 부각된건 세상이 몰리거나 혼란할 때였을 뿐.
근대 문과의 최대 약점이 이과는 대학에서 제대로 배워야만 할 수 있는 문과는 꼭 배우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거임
의외로 안그럼. 글로 쓴다고 다 철학이 아니라서.
번영의 시대때는 한개의 철학이 지배적이 될뿐임 난세때는 기존철학으로 해결이 안되니까 별의별 방법이 난무하게 되는거고
철학이 필요없다는 논리도 일종의 철학임ㅎㅎ
평화의 시대에는 이상한 철학만 득세하는 것 같다. PC같은거
PC도 마냥 이상한 건 아님. 모두가 차별하지 말자는 소리가 나쁜 소리는 아니니까. 다만 사상이라는 게 극단적인 면이 조금씩 있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더더욱 극단적으로 몰고 가는 사람들이 있음. PC도 그런 부분이 부각되는 것 뿐임.
철학이 필요 없다는 건 인류가 하나의 사상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있다는 소리임. 마치 종교의 광신도들이 설치던 시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