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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이 팀 팬덤 비즈니스가 가능한 거의 유일한 팀인데 이거보고 다른 서부팀들도 솔깃하지 않을까 싶음 그래서 이번 젠지에 룰러복귀가 그다지 달갑지는 않음.... 당연히 룰러는 잘하는 원딜이고 삼갤, 젠지 레전드 원딜러긴하지만 팀 떠나있는 동안 페이즈라는 성골 유스 스타가 탄생함 리그도 포핏하고 MSI도 우승하고 월즈도 8강 한번 4강 한번한 포텐셜이 있는 선수고 프차스타로 키울만한 선수인데 갈아버린게 너무 아쉬움..... 개인적으로는 젠지의 미래가 페이즈라고 생각했는데....
2년차에 본인이 못해서 진건데 프차스타가 된다구요?
지금 당장이야 결과적으론 그렇게 보이겠지... 근데 페이즈가 그걸 깨는 스토리를 보여준다고 하면 포텐셜 있는 선수고 프차도 노려볼만한 선수라고 봄
그렇다기엔....롤드컵의 가장 중요한 자리만 가면 존재감이 사라지는 문제가... 원딜은 최후의 보루여야 하는데...양학은 잘했는데 빡싱경기 가면 항상 마지막에 존재감이 사라지니까.... 롤드컵 우승 보는팀이면 대리고있는게맞나 생각되지
ㄹㅇ 젠지 유일한 성골이 페이즌데 그걸 내버려? 물론 룰러도 좋은 선수이긴 한데 좀 아니다 싶음
다른선수면 그냥 페이즈 박았겠지 근데 룰러임
난 그냥 룰러는 현 젠지 구 삼갤 레전드 원딜러로만 남아주길 바래... 과거는 과거고 미래는 미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