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시절에 롯데리아에서 나왔던 imf버거 인데
당시 기억으로 몇천원 하던 버거들을 제치고 단품기준 900원이었던걸로 기억
되게 궁금해서 딱 한번 사먹었는데
햄버거 패티 대신에 값싼 프레스햄 한조각이 들어있었음.
빵도 되게 싸구려 번이었던거 같은데 그건 잘 기억 안남
지금처럼 맛있는 햄이 있던 시절이 아니라 정말 값싼 스모크햄 한덩이가 들어있던 시절.
가장 서글펐던건 저 버거의 맛보다 이딴걸 먹어야 하는 시대적 상황이 너무 암울했다.
진짜 심각하긴했지.. ㅋㅋ 분명 좋은 집에서 내 방 가지고 잘 살다가 갑자기 내 방도 없어지고 반지하로 쳐박혔었으니
할배 그자체
imf터지고 초등학교 입학했더니 반에 부모 하나 없거나 할머니랑 사는 애들이 많아서 원래 그런줄 알았음ㅋㅋ
imf터지고 나니 반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더라
할배 그자체
저런 버거도 있었나
imf 때 잠깐 나온물건
아 나는 그때 롯데리아 안다니고 바이타임인가에서 사먹었던거같음
바이타임을 여기서 볼줄이야....ㄷㄷㄷ
데리버거 할인가로 천원할때가 개꿀이였음 ㄹㅇ
imf터지고 초등학교 입학했더니 반에 부모 하나 없거나 할머니랑 사는 애들이 많아서 원래 그런줄 알았음ㅋㅋ
imf터지고 나니 반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더라
진짜 심각하긴했지.. ㅋㅋ 분명 좋은 집에서 내 방 가지고 잘 살다가 갑자기 내 방도 없어지고 반지하로 쳐박혔었으니
저런 버거가 있었다는걸 몰랐다... 어느시대에서 오셨나요?
그 시절에 우리쪽은 롯대리아가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