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도를 잘못 전달 한 거 같아서 첨언하면
"몰라도 간섭 하는게 맞지 않음?" 이라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니라
아예 낙하산을 빼버리는게 회사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겠냐는 의미임 ㅋㅋㅋ
나도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간섭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런 모르는 사람을 부장이라는 요직에 앉히는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의도임
사장 빽이라는데 솔직히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건 아니지만ㅋㅋㅋㅋ
굳이생각을 한다면 능률보다 사람을 믿고 꽂았을수도 있지
낙하산이 앞으로 정말 가만히만 있으면 걍 월루인데
마인드 보면 천천히 일 배워서 재몫은 할거라 생각
회사일 솔직히 별건가 고졸도 처음부터 가르치면 1인분 몫은 할거임
저거는 일단 자기가 부서 업무 파악할 때까지 책임만 지고 뒷짐지고 잇겠다는 거지
자기 사업 벌릴 정도로 추진력 있는 사람이 언제까지고 그냥 예스맨을 하진 않음
지금이야 아예 모르니까 어차피 파악도 안되는 보고 받지 않지만
슬슬 업무하나 둘씩 굴러가는 거 보면서 슬슬 보고도 받고 파악해 나갈 거임
저기서 계속 부서 잘 굴러가는 식으로 대해주냐 아니면 자기가 사업 망한 걸 다시 또 답습하느냐가 갈릴 듯
실무자들이 애새끼맨들만 아니면 당분간은 버티겠지. 직원들이 또 이게 기회다 그러고 자아실현하기 시작하면 3개월안에 박살나겠지만 ㅋㅋ... 낙하산을 바로 가져다 사장이 꽂을 정도면 최소한 밑 라인이 어느정도 든든하니까 자기 친구 가져다 놔도 성과 어느정도 나오겠다 싶었겠찌?
무책임하다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자기가 욕받이 한다는거 보면 그냥 아무것도 안한다는건 아닌듯 싶은데.
역설적으로 사장이 낙하산을 박아둔자리면 어느 정도 창나면 부장이 아닌 사장이 해결보겠다는 의미도 있지...
근데 저게 과연 좋은 걸까..? 간섭할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아는 게 없으니 간섭을 못하는 거에 가까운데 부서 조만간 제대로 안 굴러가서 개판 날 거 같은디
현장 전문가들한테 맏기고 직급으로 때릴일 있을대만 불러달라는거니까. 저 위치의 다른 상급자가 있어서 커버쳐지면 좋은거 맞지
소위 말하는 멍부(멍청 부지런) 보다는 멍게(멍청 게으름)가 훨씬 나음.
조조...? 조심해!
아는거 없어도 지가 생각하는게맞다고 개지랄해서 ↗같이바꾸는새끼들이 얼마나 많은데. 걔들보단나을듯
조조...? 조심해!
관리자의 재능과 실무재능은 다르지 ㅋㅋㅋㅋ
조조전ㅋㅋ
잠깐 위국 조씨종친회?
근데 저게 과연 좋은 걸까..? 간섭할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아는 게 없으니 간섭을 못하는 거에 가까운데 부서 조만간 제대로 안 굴러가서 개판 날 거 같은디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현장 전문가들한테 맏기고 직급으로 때릴일 있을대만 불러달라는거니까. 저 위치의 다른 상급자가 있어서 커버쳐지면 좋은거 맞지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역설적으로 사장이 낙하산을 박아둔자리면 어느 정도 창나면 부장이 아닌 사장이 해결보겠다는 의미도 있지...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아는거 없어도 지가 생각하는게맞다고 개지랄해서 ↗같이바꾸는새끼들이 얼마나 많은데. 걔들보단나을듯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소위 말하는 멍부(멍청 부지런) 보다는 멍게(멍청 게으름)가 훨씬 나음.
뭐 모르는데 참견하는것보단 낫지.
고거도 맞지만 저기서 간섭 드가면 스노우볼 가속 모드 키는 거임 저럴 때 최고는 저 낙하산 부장이 천천히라도 직무를 공부해서 팀으로 재탄생하는건데
알지도 못하는데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거보단 훨씬 좋은 상사같은데 의외로 승진이나 뭐 이런거하면 알지도 못하는 타부서 가는 경우도 흔해서 무조건 상위직급 사람이라고 일을 다 아는것도 아니고
내가 의도를 잘못 전달 한 거 같아서 첨언하면 "몰라도 간섭 하는게 맞지 않음?" 이라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니라 아예 낙하산을 빼버리는게 회사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겠냐는 의미임 ㅋㅋㅋ 나도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간섭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런 모르는 사람을 부장이라는 요직에 앉히는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의도임
밑에 능력출중 인재들만 있으면 최고의 상사 아무것도 없으면 님 말대로 말아먹음 근데 중간 윗자리 바뀌어서 말아먹을 회사면 벌서 회사가 유지가 안될듯ㅋ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언제 개입해야 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음. 때가 되면 알아서 개입함.
당장내있는데만해도 지 친인척 하나더 데려오고 문제있는데. 이게왜문젠데. xx해서 여름용 재료를 써야 불량이줄어듭니다. xx부장아(저세끼가데려옴. 집에서놀기만해서 데려옴. 아는거없음) 저말이맞냐? 아니오. 이지랄하고있음
회사 입장에서는 어설프게 아는거 가지고 간섭하는게 더 위험함. 우리나라 대기업에도 대표적인 케이스들 겁나많은데 ㅋㅋ
사장 빽이라는데 솔직히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건 아니지만ㅋㅋㅋㅋ 굳이생각을 한다면 능률보다 사람을 믿고 꽂았을수도 있지 낙하산이 앞으로 정말 가만히만 있으면 걍 월루인데 마인드 보면 천천히 일 배워서 재몫은 할거라 생각 회사일 솔직히 별건가 고졸도 처음부터 가르치면 1인분 몫은 할거임
낙하산은 뺄수없지 ↗소기업에서 자기친인척박은건데
이미 사장이 까라면 까라고 한 시점임. 근데 부장이 그렇게 안한다고 하고 실제로 그러고 있음
뭐 반대로 따지면 국영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인데 사장이 그런다면 그런줄 아는게 맞음
기존의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 자신을 문제 해결 용도로 쓰라는 건 업무에 어떤 게 필요한지 아는 사람이고.. 거기에 기존에 없던, 창의적 업무도 해보라는 건 미래에 대한 대비도 하는 거니... 포장지만 낙하산이고 제대로 일 할 줄 아는 사람이란 의미임.
사장 친구인데 어케 뺌 ㅋㅋㅋ 그냥 부장 하나 빼고 나머지 사원들이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지
하지만 어느정도 규모가 된 회사는 한개부서에 부장급 루팡 하나 있다고 회사가 망하거나 개판나지 않는다., 그냥 효율이 떨어질뿐 - 사장은 알면서 지가 먹고 살게해주려고 월급줄 핑계거리로 부장없이 자생가능한 부서에 꽂은걸테니까
회사든 고객이든 인간 상대해보면 느끼는게 모르니까 간섭 안한다 라는 마인드 자체가 존나 똑똑한거임 ㅋㅋㅋ
나름 자기 객관화 한거니 ㅋㅋ거기에 탱킹 필요할때 해준다고 한거면
이미 사업 하나 말아먹어봤다는데 님보단 잘 알겠지.
ㄹㅇㅋㅋㅋㅋ
투표랑 비슷한 거임. 최선은 기대도 안 하니 차악이 낫다 이거지. 어찌보면 슬픈 현실인데 당사자들은 편할 거임. 솔직히 부장급 정도되는 사람이 되도 안한 걸로 깝쳐대기 시작하면 진짜 아랫사람들 업무효율 곱창나니까...
낙하산 없이 돌아가는곳 없음. 그게 가능한 세상은 유토피아고.
챙겨주기만 잘해줘도 생각보다 괜찮은경우가 많음 솔직히 저런경우는 상사때문에 스트레스 안받는게 진짜 클것같음 일이힘든건 상관없지만 인간관계문제 있으면 그게더 힘듬
간판하고 욕받이 노릇은 하겠다는 부분에서 저 정도면 꽤 좋은 상사라고 생각함. 진짜 피곤한 스타일은 오자마자 자기가 뭔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세세한것 까지 전부 포함한 현황보고서 올리라고 하고, 기존 스타일 다 뒤집어 놓고 새로 만들려는 사람.
성과가 저조하거나 제대로 안굴러가도 낙하산은 끄떡 없지만 부서원은 저멀리 날아감.
조조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렘이 존나 웃김 ㅋㅋ
잠깐 조조??
무책임하다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자기가 욕받이 한다는거 보면 그냥 아무것도 안한다는건 아닌듯 싶은데.
자기 상황과 포지션에서 최선을 하겠다는 거잖아.
"내가 해줄 수 잇는게 커버치기밖에 없다"
말 그대로 업무 모르니까 니들 알아서 해라 탱킹은 내가 해주겠다 마인드
저정도는 실 업무는 몰라도 사실 졸라 유능한 부장임 어짜피 현장뛰는건 실무자니 부장이 간섭에 대해 조율만 잘해주면 우리 부장님 만세 하는거 당연하지
조조전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저런 사람이 시간 지나서 일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파악하는 순간 극과 극으로 나뉘더라
책임만 질테니 알아서들 해보라는건가
인원관리 및 타부서 협조 같은게 장이 할일이긴 함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삼국지 유선같은 유형이야? ㅋㅋ
원래 부장급이면 실무는 아래쪽에서 다 알아서 하는 게 정상 결재 머신 및 타부서하고 싸움 중재만 해도 1티어임
실제로는 해당업무 공부 열심히 하겠지 말하는것만 봐도 완전히 손놓고 루팡짓이나 할 사람으로는 안보이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하는걸수도 있지 월급은 회삿돈에서 1차로 나가는거니까 사장 본인 부담 최소화 하고 직원들 월급 빼서 친구 주는 형태임
실무진들만 유능하다면 나쁠것 없음. 최고위도 똑부 인게 좋겠다만 그게 아니라면 차선책.
저거는 일단 자기가 부서 업무 파악할 때까지 책임만 지고 뒷짐지고 잇겠다는 거지 자기 사업 벌릴 정도로 추진력 있는 사람이 언제까지고 그냥 예스맨을 하진 않음 지금이야 아예 모르니까 어차피 파악도 안되는 보고 받지 않지만 슬슬 업무하나 둘씩 굴러가는 거 보면서 슬슬 보고도 받고 파악해 나갈 거임 저기서 계속 부서 잘 굴러가는 식으로 대해주냐 아니면 자기가 사업 망한 걸 다시 또 답습하느냐가 갈릴 듯
지 능력 알고 탱킹만 해도 반은 간다
들어갔더니 들리는게 조조전 bgm이냐고ㅋㅋ
사장이 임명한 낙하산 부장급이면 직무에 따라서는 저렇게 해도 업무에 큰지장없이 돌아가는 회사도 있긴하겠지.
윗놈으론 멍부보단 멍게가 낫긴하지. 다만 클라이언트나 타부서에서 저새끼 멍청한거 아는순간 쉴드의 효력도 없고 그냥 븅신부서 됨.
탱킹 해주겠다+사장친구 이거면 생각모다 중소따리서 쎄다
저런 조건 밑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있을까? 관리하지 못하는 관리자가 들어오는 순간 실무진 효율도 싹다 죽는거지
자율권을 주고 사건 사고에 대한 탱킹을 선언했는데 열심히 안 한다고 생각한 애들을 반년 지켜보다 그런 애들만 싹 쳐내면 회사가 깨끗하다
저렇게 낙하산 없는곳 드물고 사람이 왜 인맥 싸움에 혈안이 되는데 ㅋㅋ 게다가 저렇게 자율권 보장 해주고 탱킹 해준다고 선언 했는데 저기서 도태 되면 짤리는거임 그 자율권 조차 없어서 내내 ㅈ박은거 잘 보이잔슴?
그렇게 생각할 기술이 없는 사람이 들어온거 아님? 싹다 어떻게 쳐냄?
ㅈ박은건 새로운 부장 이전 사업이고 안말하고 버티고 있던게 이전 부장이지 ㅋㅋ
이솝우화네, 신은 자기들의 지도자를 내려달라는 개구리들의 기도에 나무토막을 하나 내려주며, 자 이게 너희 지도자야 라고 했답니다. 이제 이딴거 말고 개간지나는 지도자를 내려주세요라고 기도 안하면 됨.
업무관리만 안하는거지, 인력관리는 하겠지.
조조전은 킹정이지
허수아비가 아니라 메인 탱커네
3개월후 ... "자 원 없이 날뛰었니? 그간 했던일 다 보고하도록. 암것도 안하거나 미친짓한놈은 각오해라."
상사가 상사 역할 제대로 못하면 그건 그거대로 개빡셈. 당해보면 진짜 이거만큼 답 없는것도 없음. 부하가 일을 못하면 고과를 개같이 주든, 어떻게든 가르치든, 허드렛일만 시키든 뭐라도 해볼텐데. 상사가 노답이면 방법이 없다.
조조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좋은게 아님. 그리고, 말도 안되는게, 아무리 그래도 작업진행 상황이나 보고는 받아야지. 나중에 잘못이 돼도 뭔지는 알아야지. 나중에 X되면 본인이 X되는게 아니니까 상관없다인가?
자율권 주고 탱킹이라도 해주고 터치 안하면 그나마 다행이지 그거 조차 못하는 빙구들이 널려있는데
이제 저거알고 아래에서 개짓거리만 안하면 좋게굴러갈거임
실무자들이 애새끼맨들만 아니면 당분간은 버티겠지. 직원들이 또 이게 기회다 그러고 자아실현하기 시작하면 3개월안에 박살나겠지만 ㅋㅋ... 낙하산을 바로 가져다 사장이 꽂을 정도면 최소한 밑 라인이 어느정도 든든하니까 자기 친구 가져다 놔도 성과 어느정도 나오겠다 싶었겠찌?
일단 탱킹하겠다고 말할정도면 괜찮은편이지
저렇게 누가누가 일잘처리하는지 파악할수 있지 파악되면 슬슬 뭔가 하겠지 ㅋ
내부용이라기 보다 외부용으로 꽃아놨겠지.
발목을 안잡는다니!!! 저정도면 팀장급에선 중간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