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금주보단 스토리 알아먹기 쉬움
금주는 내가 난독증 걸린 줄
금주는 애초에 영문도 모른채 구해지고 목적도 없이 초대하니까 가고 아무것도 모른채 말려들어가서 구르는데 애들이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더 알수없는데 리나시타는 일단 포포 고친다는 명확한 목적성이 있고 수상해 보이는 명확한 적대세력이 있고 종교랑 마피아라는 익숙한 대립구도에 단어도 알아듣기 쉬워서 훨씬더 좋았음ㅋㅋㅋ
검은해안부터 고유명사 쏟아지는건 여전했지만 스토리 정리는 되는 수준까지 올라오긴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