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의외로 먼저 들어간 게임들은 아케이드 게임들과 콘솔이었고
중국답게 이 1980년대에 중국의 강력한 검열이라던가. 불법 복제물이 판 치던고로
정작 시장이 크지는 못했고, 원래는 닌텐도 소니가 먼저 들어갔던건데
하필 터진게 2000년대에 중국은 게임 중독의 위해성을 들어서 콘솔을 규제까지 하기 시작.
원래도 불법 복제물에 잠식되었던 시장이 뭐 어찌 됬을지는 뻔하지만
정작 이 시기에는 피씨 게임을 금하지 않았고 그런 잠재 수요를 죄다
피씨로 가버리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는데.
이떄 탄생하기 시작한게 바로 텐센트와 퍼펙트 월드 그리고 이 시기에 진출했던게
그 던파와 크로스 파이어, 미르등이었고, 이 당시에 중국 게임시장에서의 한국 게임의 점유율은 무려 65퍼센트까지 차지했던 적이 있었으나
그 뒤로는 꾸준히 자기들도 게임을 만들기 시작하여 35퍼까지 내려간거고 그 뒤로는 뭐 지금까지 적당히 온거고
중국은 다시 2008년에 온라인 게임시장보다는 모바일 게임시장에 집중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해서 커진거라고는 하네.
콘솔에 내려졌던 밴을 다시 철회한것도 2014년 경으로 무려 14년간 밴이었다고 하니. 재밌다면 재밌는 부분이긴 하구만.
텐센트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도 사실 2014년부터 이미 하고 있었다가
이상하게 트럼프 시기에 오면서 화웨이랑 전면전을 한거긴 하지만.
재밌게 엃혀있기는 하네.
생각지못했던일이야 참..
포켓몬도 못들어갈정도로 심각하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