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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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도 없고 반호르까지만 뚫려있을 시절 친구랑 티르코네일에서 알바하고 알비던전만 주구장창 돌다가
지나가다가 보이는 유저들이 가끔 끼고있는 클레이모어, 투핸디드소드가 너무 갖고싶었음 ㅋㅋ
친구랑 알바로 개노가다 해가지고 반호르까지 뛰어가서 샀던 기억이 있는데 그 기억이 잊혀지지않는다 ㅋㅋㅋ
당시 클모가 6만골드고 투핸이 5만 후반대였던것같음
초등 5,6학년이였나 그랬는데 친구는 클모 사고 나는 투핸
서로 잘 모르니까 사자마자 다시뛰어와서 키아던전 드가가지고 보스방까지 어찌어찌 가서 골램한테 스매시 꽂았을때의 그 희열
그리고 두들겨 맞고 서로 누워있다가 어쩔수없이 마을에서 부활했을때 허탕함...
추억이 많은만큼 마비노기 글만보면 옛날생각이 ㅈㄴ 나는게 늙었나바~ ㅋㅋㅋㅋ
그거보다 더 할배라 할말이 없다 추억은 소중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