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모르는 사람들 많을듯..
지구적? 국가적? 재난을 소재로한 만화엿던걸로 기억되는데..
뭐라던가.,
지구적으로 식량난이 다가오면서..앞으로 인류의 식량보급을 위한
미래지향적 대체 식품으로 유전자적으로 변형시킨 생물의 대량생산으로
단백질 혹은 육류를 대체한다는 소재로 시작되는 작품인데..
그 식량생물이 변이라 라던지..바이오헤저드 같은걸 일으켜서
그 생물이 대량번식하면서 되려 인류를 위협한다는 내용이였던걸로...
미친듯이 불어나면서 사람을 해치고 잡아먹는 상태로까지 오면서..
그 위협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 혹은 사람들의 이야기 라고 했었던가..
기억이..가물..
오랫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나름 당시 신박한 소재로
볼만했었던 만화였엇던듯..
왠지 요즘 세상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작품 아니일까 싶음..
심각하게 생각하고 정독할 정도는 아니고..
걍 이런류의 소재의 만화로 볼만한 작품이니..
궁금하면 함 보시길..
그런걸 왜 먹냐 수준의 비주얼
음...사람이 아사할 때의 위기를 느낀다 하면..먹을수 있는건 다 먹게되지 않는가.. '라면서' 회의적이고 비판적인 작품들도 많이 있는듯.. 예를 들면 영화중에 '얼라이브' 라는 작품도 있고.. 극장판 애니중엔 '괴물아이' 라는 작품도 있기도 한데.. 음..옛전엔 '그린아사할 때의 위기를 느낀다 하면..먹을수 있는건 다 먹게되지 않는가.. '라면서' 회의적이고 비판적인 작품들도 많이 있는듯.. 예를 들면 영화중에 '얼라이브' 라는 작품도 있고.. 극장판 애니중엔 '괴물아이' 라는 작품도 있기도 한데.. 음..옛전엔 '소일렌트 그린' 이라는 영화도 있고.. 그러하니 걍 만화라고 보면... 빠삐용은 바퀴벌레도 먹었음..
하지만.. 솔직히.. 둥근 고기덩이에 사람 이빨달린 생명체를 먹기 그렇잖아!! 하물며 미국이 가져온건 그냥 촉수 덩어리였다고!!
에피소드가 3개었던것같은데 도시탈출, 빌딩탈출, 도시탈출 맞낭? 뭐해결될듯하면서도 끝까지 개판나지만 그래도 나가는 소년만화의 정석같은데 잔인도나 징그러운건 소년만화급이 아님 ㅋㅋ
일본에서의 작품이니..울나라의 정서와 관점으로 평가하기엔 좀.. 울나라에서도 관람가가 성인등급이 아니였던걸로 기억되는데.. 고어한건 없었던거 같은데..작중 인물들의 비극적 최후들이 좀.. 거시기 했었던건 맞지.. 근데 그러한 부분은 옛전 다른만화 에서도 많이 등장했던 부분인지라..
뭐 여튼..울나라에서 크게 대중적으로 알려진 작품이 아닌.. b급에서의 숨은 작품 정도로 보면 괜찮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