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난 꼭서 볼 때 일상 파트 패스하고 보는건 추천 못 하겠더라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작품을 어떻게 감상할지는 독자 자유니까 본인이 그걸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건 아님

어디까지나 추천하는 입장에서의 얘기

본인은 꼭서를 좋아하지만 나루미 /마사루 파트와의 선호도 처이에서 생기는 호불호, 초반 일상 에피소드가 지루하다고 말하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감

그런데 이 작품에 단점으로 지적하는 점이 장점이랑 표리일체의 관계에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본인이 작품 좋게 생각하는 점이 일상/전투, 과거/미래 전혀 연관 없는 사람들이 두 주인공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엮이게 되는 순간까지에 과정을 좋게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어느 파트가 지루하다고 통으로 패스할 거면 작품 자체를 추천하고 싶어지는 맘이 안 들더라고요

[buast]

난 걍 싹 다 봄
초반 지루하다고 말하는 것도 좀 지루한데 싶을 때
다른 전개로 진행하길래 볼만했어
그 뒤론 그냥 다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