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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신작 ‘폴아웃 76’ 티저 트레일러
조회수 26187 | 루리웹 |
입력 2018.05.30 (23: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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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베데세다 소프트웍스의 신작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폴아웃 76'이라고 명명된 이 게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폴아웃 뉴 베가스'의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자신들이 개발한 것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티저 영상에서는 낡은 라디오를 통해 존 덴버가 1971년에 만들어 밀리언셀러가 되었던 팝송 'Take Me Home, Country Roads'(고향으로 데려다 주오)가 흘러 나온다.
이 곡은 미국 남부에 위치한 웨스트 버지니아 주의 공식 주가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본작의 무대가 웨스트 버지니아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정도 가능할 것이다.
배경으로 생각되는 쉘터는 볼트 76, 모토는 영상 말미에서도 들을 수 있는 "우리의 미래가 시작된다."(Our Future Begins)이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전망이다.
'폴아웃 76'이라고 명명된 이 게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폴아웃 뉴 베가스'의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자신들이 개발한 것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티저 영상에서는 낡은 라디오를 통해 존 덴버가 1971년에 만들어 밀리언셀러가 되었던 팝송 'Take Me Home, Country Roads'(고향으로 데려다 주오)가 흘러 나온다.
이 곡은 미국 남부에 위치한 웨스트 버지니아 주의 공식 주가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본작의 무대가 웨스트 버지니아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정도 가능할 것이다.
배경으로 생각되는 쉘터는 볼트 76, 모토는 영상 말미에서도 들을 수 있는 "우리의 미래가 시작된다."(Our Future Begins)이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전망이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