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 퍼블리싱 레이블 프라이빗 디비전은 시애틀, 뉴욕, 라스베이거스, 뮌헨에 있는 팀의 "대다수"를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에 프라이빗 디비전이 내부 개발 스튜디오인 Roll 7(롤러드롬, 올리올리 월드)과 Intercept Games(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 2)를 폐쇄할 예정이라는 보도에 이어 추가로 프라이빗 디비전의 대부분을 해고한다는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성장하는 독립 개발 환경에서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인재가 만든 게임을 퍼블리싱"하기 위해 2017년에 설립된 프라이빗 디비전은 싱가포르에도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테이크 투 대변인은 이번 주 스튜디오 폐쇄와 해고에 대한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4월 16일, 테이크-투는 사업 전반의 효율성을 파악하고 회사의 마진 프로필을 개선하는 동시에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기 위한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4월 18일 프라이빗 디비전은 문 스튜디오의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습니다. 레이블은 계속해서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2를 업데이트하고 웨타 워크샵 게임 스튜디오의 '테일즈 오브 더 샤이어'를 2024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인디게임 퍼블리싱 브랜드인데 이러면 인디게임 제작자들이 기댈만한 곳이 줄어들겠네
최근에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최적화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데 퍼블 잘 한 거 같았는데 아쉽구만
AAA만 남는건가
대표게임들이 평은 좋은데 조금 매니악하긴 하네. 대중적인 게임 말고는 살아남기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