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7 이전에 해본 레이싱게임은 포르자 호라이즌5이었는데
오픈월드 레이싱은...제 취향이 안맞더라구요..ㅋㅋ 뭔가 목적도 동기부여도 잘 안생기고, 그냥 혼자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게임 접은...ㅋ
개인적으로 레이싱은 그란7쪽이 맞네요. 정통레이싱게임.
제작진이 자동차라는 기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오프닝부터 확 느껴지는데 이것도 재밋었고
그래픽도 생각보다 더 좋네요.
초보라서 이런저런 어시스트를 켜고 달리고있긴한데, 이렇게 수집욕을 자극하는 게임은 오랜만입니다 ㅎㅎ
자동차 얻으면서 그 자동차 역사, 스토리도 알게되는것도 재밋네요.
그란계속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사이에 자동차 매니아가 되어버릴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
저도 동감입니다 그란스포츠 보다 더꿀잼^
저도 포르자 보다 성취요소가 많아 더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