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레전드카 마쓰다787B 91차량 사둔게 있어서
첨으로 돈노가다하면서 1시간 주행해야하는
벨기에 스파 프랑코샹? 코스를 달려봤습니다
달리다보니 코스가 좀 어렵다싶었는데.. 이게 왠걸
라이코스 올골드도전중에 죽어라했던 슈퍼라이센스 마지막 코스더라구요^^
이때부터 기억을 되살려 신나게 달렸습니다
7,8바퀴 도니 비가 엄청나게 와서 사놓은 웨트타이어로 교환해주고
또 신나게 달렸습니다
2위와 5분정도 차이, 코스로는 2바퀴이상 제가 앞서고 있어서
21바퀴 돌고는 타임종료가 4분 정도남았길래
결승점 앞에서 대기 탔네요ㅋㅋㅋ
150만cr 거저 먹었네요
코스가 난이도도 살짝있으면서 밤,낮 빗길 주행등 1시간동안
지겹지도 않은 아주 재미난 코스였습니다
노가다는 사르데나랑 르망만 했었는데 앞으로는 스파프랑코샹도 자주 달려야겠네요
오~ 저는 니스모 차량으로 파밍하는데 왠만하면 클린보너스까지해서 150만 받아서 쏠쏠하더군요..
닛산 니스모 차량요? 저는 닛산은 gt-r gt500 08 요것밖에 없네요ㅜㅜ
그거 맞는것 같아요.. 출력을 줄여서 pp맞추고 하면 짱입니다… 타이어도 잘 안닳고 연료도 적게쓰고해서 핏인을 딱 두번만 하면 되거든요… ^^
스파 1시간 재미있죠. 내구레이스용 차량으로 하면 연료도 적게 먹고 성능도 좋아서 딱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시간 남을때 어정쩡하게 대기하면 버그인지 갑자기 2분뒤쳐졌던 2등하던애가 순간이동을 했는지 휙나타나 1등먹어서 충격받은적 있습니다. 상금은 절반으로 날아가고. 그래서 진짜 많이 남을때 아니면 전 한바퀴 더 돕니다.
오호 조심해야겠네요^^;; 이제 3번만 더 돌면 노가다는 끝납니다 ㅋㅋ 레전드카 2대 최소 2100만 정도 필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