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요시P 본인이 직접 '저는 파판9 리메이크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라는 언급을 하였다고 전해드렸는데
근데 빠트린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요시P는 앞선 그 얘기후에 이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요시P
(소문에 대해 얘기를 하다보니) 벌써 본방송을 할 시간이 돼버려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저기...
(어떤 유저가) "파판9의 리메이크는 좋기는 한데, 요시다에게 시키면 또 액션(게임)이 될거라서 싫어"라고 적어 놨길레
"리메이크를 한다면! 제대로! 턴베이스(턴제)로 해주마! 이것만은 말해둘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요시P의 이전 TV 다큐를 보면 유저들의 유튜브 댓글과 SNS를 보면서 여론을 살핀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번에도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본 모양이고 자신이 파판9를 맡았다면 턴베이스로 만들려는 의향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요시P의 회사에서의 위치(임원, 본부장)를 생각한다면 턴제에 대한 발언은 눈여겨 볼 필요성은 있어 보입니다.
턴제가 올드한게 아니라는게 이미 증명되었으니 파판9은 턴제를 유지했음 좋겠다
발더스게이트, 다키스트 던전, 용과같이, 페르소나 생각하면 턴제가 여전하긴 하네...
실제로 ATB는 실시간 커맨드 배틀이지 턴제가 아님 이소리 하면 맨날 비추만 박혔는데 누가 뭐래도 ATB는 실시간 커맨드 전투지 턴제가 아닌건 아닌거임
갠적으로 atb말고 파판10의 ctb였으면 좋겠네요
그런거 원하면 옥토패스 트래블러를...
턴제가 올드한게 아니라는게 이미 증명되었으니 파판9은 턴제를 유지했음 좋겠다
hitman53
갠적으로 atb말고 파판10의 ctb였으면 좋겠네요
hitman53
발더스게이트, 다키스트 던전, 용과같이, 페르소나 생각하면 턴제가 여전하긴 하네...
드래곤퀘스트까지
놀랍게도 atb를 번역하면 실시간 배틀임.
용과같이8 하면서 턴제를 이렇게도 써먹는구나 싶더라구요
순광자연광역광
실제로 ATB는 실시간 커맨드 배틀이지 턴제가 아님 이소리 하면 맨날 비추만 박혔는데 누가 뭐래도 ATB는 실시간 커맨드 전투지 턴제가 아닌건 아닌거임
글킨한데 보통 그것도 사람들은 jrpg 턴제로 생각할 듯..크로노트리거나 파판6도 턴제로 분류할테고.. 실제 카테고리랑은 달라도 게이머들은 대부분 턴제로 분류할테고..
요 몇 년간 그렇게 분류하는 게이들이 많이 보이긴 하던데 예전 파판들 당시 세대때는 ATB랑 턴제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시스템이었음. 오히려 지금 시대에 들어와서 이걸 왜 턴제로 뭉뚱그리고 있는지 의아한 상황.
턴제게임이란걸 제대로 안해본 애들이 많아지니까 그런것같긴 합니다
ㅎㅎㅎ 시대의 흐름이겠죠. 제가 요즘 보기에 꼭 게임 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분류나 정의가 많은데도 다들 별 의견없이 넘어가는 것들을 보면서 '아... 시대가 변해서 인식도 변하는 구나' 하고 느낍니다. 사실 옳그 그름을 따질 수 있는 것들도 아니구요. 물론 저는 블루앤소울님 말씀에 한표입니다. ㅎㅎ
ㅇㅇ 턴제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특히 파판7 리메이크 경우 턴제 요소 1도 없는데 턴제랑 섞였다고 하고 있음.
보충하자면 atb는 0.5턴이 존재함 그래서 턴이 아니라 내 행동력에 따라서 2번 3번도 움직임 이러니 턴제라고 할 수가 없음 턴제는 드퀘처럼 나 한방 너 한방이어야만 함 (드퀘가 보스 난이도 올린다고 한턴 행동을 2-3번하기는 하지만) 그리고 턴이 끝나면 0.5턴아 없이 딱 행동이 끝나고 다음 순서를 정하는 것 그래서 파판은 atb도입 이후로는 턴제였던 적이 없는거랑 같음 항상 0.5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기서 0.5턴은 진짜 0.5턴이 아니라 행동력에 따라 다른 캐릭터 행동 사이사이 끼어든다는 거임)
옛날 정통적인 턴제게임도 캐릭터 속력이나 행동력에 따라서 자기만 계속패는것도 가능한 겜도 있었어요
요새는 보통 그런것도 다 턴제로 쳐요
PS1 시절까지의 고전 FF들은 시간 요소가 기껏해야 턴 돌아오는 속도랑 커맨드 고르는 시간 정도고 그나마도 웨이트 모드로 바꾸면 후자는 없어지기 때문에 턴제라고 해도 큰 무리는 없지 않나 싶네요. 약간 변칙적일 뿐이죠.
턴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게임 자체가 플레이가 안되요 턴포인트를 써야 중반이후부터 게임이 가능해집니다. 칼질만 계속하면 진행불가임 그럼 액션겜임 턴게임임?
액션게임이지 중반까지는 조상님이 진행해주나?
난 예전부터 atb도 턴제안으로 봤는데?;
액션이지 파판7 리메이크에 나한대 너한대 가 어디있음? 나 커맨드 다 고를때까지 까지 주구장창 몹이 기다려 줌? 내 공격땐 적들 가만히 맞으면서 기다려줌?
제적자가 공식적으로 턴제라고 얘기한건데 공식이 뭘알아! 이런건가?
난 내가 분류한 거 아니야. 분류 되어 있던 걸 참고한거지... https://ja.wikipedia.org/wiki/%E3%82%A2%E3%82%AF%E3%83%86%E3%82%A3%E3%83%96%E3%82%BF%E3%82%A4%E3%83%A0%E3%83%90%E3%83%88%E3%83%AB%E3%82%B7%E3%82%B9%E3%83%86%E3%83%A0 ターン制の戦闘システムとは異なり、常に時間が流れているリアルタイム制のシステム。
'턴 베이스' 의 정의를 매우 좁게 잡아서 적과 내가 번갈아가며 정해진 턴에만 행동하는 것이라고 하면 그럴수 있음. 근데 그렇게 범위를 좁게 잡으면 엑스컴조차 턴제가 아니게 됨. 반대로 '턴 베이스' 의 정의를 '실시간 전투가 아닌것' 이라고 넓게 정의하면 ATB도 당연히 턴 베이스임. 각 시스템의 정의가 명확히 정해져 있는건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실시간 전투가 아닌것' 은 대체로 턴 베이스로 분류한다고 보는 편임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요몇년간 atb를 턴제로 분류하는 애기들이 많아졌다기엔.. 오히려 당시엔 atb는 턴제가 아니라는 이야기 자체가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함. 뭐 당시 유저들간에도 생각이 다를수 있겠지만.. Atb는 뭔가 턴제rpg의 최신 시스템 같은 느낌이였슴... 턴제가 또 아니라고 하기엔..성검전설 같은 액션rpg보단 턴제에 가까운 느낌이고 했으니..
꼭 어느 쪽이 맞다 틀리다라고 할 건 아니라서 글이 길어지는게 부담스럽긴 한데 써준 내용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의견을 덧붙여 보면 ATB는 행동을 선택하는 방법이 커맨드 방식일 뿐이지 기본 액티브 설정 기준으로 유저 행동과 상관없이 전투 중 시간은 실시간으로 계속 흘러감. '실시간 전투가 아닌 것'으로 정의해도 ATB는 아닌 쪽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생각함.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었고 주변 게임 환경에 따라서도 보고 들은게 많이 다를 수 있고 그런데 일본쪽에서는 명확하게 '턴제와 다른 시스템'으로 분류하고 있는 걸 보면 그쪽의 인식에서는 당연히 다른 거라서 얘기 자체가 별로 없었던게 아닐까 싶음. 개인적으로는 그 당시, 파판과 드퀘가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던 시절에 파판과 드퀘의 가장 큰 차별점 중 하나가 턴과 ATB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 시대에 이런 논쟁들을 보면 전투 시스템 하나를 보는 시각도 이렇게 다르구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이런 논쟁에 끼어서 문서까지 찾아보고 다니는 나는 뭐하는건가 싶기도...;;; 이게 이렇게까지 다툴만한 건이 아닌 거 같은데...
오.. 님 뭔가 멋있으심.
애초에 atb버블을 턴포인트라고 정의 짓는 자체가 오류입니다 평타는 필러기이고 atb는 버블입니다. 와우에서 굉장히 흔히 쓰는 자원시스템과 동일합니다.
파판~
픽셀처럼 2d 추억팔이로도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최신작도 좋지만.. 그거 하고싶어서 파판을 사는건 아닌지라.. 드퀘11처럼 변환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멍청이다
그런거 원하면 옥토패스 트래블러를...
옥토패스도 파판이라 보기에는.. 볼륨도 그렇고, 서사든 뭔가 최근작들은 대부분 간략하고 산으로 가는 느낌이라.. 전통 파판같은 느낌이 그리움ㅎ
2D시절 파판 다시해보세요 애초에 그시절 파판 서사라는거 자체가 배경스케일만 크지 그렇게 긴게 아님 스쿠에니에서 2D파판 3D로 풀리메이크 안하는 이유가 시스템도 그렇고 서사적으로도 2D시절 대충 넘어갔던걸 3D로 리얼풍으로 풀리메이크하면 스케일이 감당이 안되니까 그런겁니다 옥토패스가 파티원 스토리끼리 따로노는건 문제라도 볼륨이나 서사 분량 자체가 적은 게임은 아님
최근에 파고나서 더 그러더군요ㅎ 어차피 하는 사람만 하겠지만.. 파고들기요소나 메타, 숨겨진 비기, 꼼수 등 보통 게임 외적인 요소나 타게임에서 이스터에그정도 생각하던 부분들도 메인 못지않게 많았다보니.. 서사도 옥토패스는 솔직히 8개로 쪼개서 그렇지 사실상 여타 게임 시놉정도라.. 애초에 비교대상에서 제외되기도하구요ㅎ 오히려 팬들 사이에선 브블디정도를 후계작으로 푸는만큼.. 뭔가 2d고유의 스케일이나 세계관, 파고들기요소, 각각 인물들의 서사등 그립다는 층도 많긴하죠ㅎ
그건 그시절 추억보정이에요. 다시 해보시면 요즘 게임에 비해 현저히 적은 텍스트와 연출로 인해 엄청나게 간결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파고들기도 뭐 사실상 노가다가 빚어낸 산물이지 뭐 딱히 새롭거나 충실한 컨텐츠는 아니죠.
음? 시스템적으로도 직업이나 육성조합, 특정보스 상성상 쉽게 풀리는 꼼수ㅎ 각종 반전서사포함, 스토리분기, 멀티엔딩, 후일담등.. 옥토패스도 말씀대로 대사 몇줄이나 타 게임은 dlc로 푸는 편이긴하지만.. 나름 리메이크나 포팅에서도 빠지는 요소들도 충실하던 시절이라..
그런 것도 요즘 게임들이 현저히 더 잘해놨고요, 예전 게임도 그런걸로 유명했던 몇몇 게임만 그랬던 거예요. 당장 파판7 리메이크랑 오리지널만 비교해봐도 대사량이나 전투 관련 시스템이 얼마나 풍부해졌는지 비교해보시면 확 와닿으실 겁니다. 그보다 이전 게임은 더욱 차이가 심하죠. 최근 파판 픽셀리마 콜렉으로 1부터 복습 했습니다ㅎㅎ
그래서 고전작 컨셉이 그립다는거죠ㅎ 요즘 더 잘 되어있다고는 하셔도.. 리메이크에서 커팅된 요소도 많고, 말이 선택형이지 액션게임이니까요ㅎ
개인적으로는 2D로 나온 파판6까지는 3D보다는 HD2D로 보고 싶은 마음이 큼.
전투 자체는 파판 7 리메이크도 괜찮아서 전 턴제 말고도 리메이크로 만든다면 실시간 전투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다만 7처럼 3명이 아니라, 멤버 전원 참가요 전투 자체는 리메이크 좋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하고 턴제로 그대로 유지 할거면 리메이크 의미가 있나 싶기도...아님 턴제 랑 실시간 전투랑 선택 해서 플레이 가능하겠금 만들어주는것도 좋을듯
리메 전투도 좋고 파판16전투도 좋고 드퀘식도 좋았어요
솔직히 난 온라인겜이나 액션알피지해야 잼나지 혼자 놀기엔 턴제가 좋던디 ㅎ 액션이든 턴제든 혼자하면 지겨운건 마찬가지고
9에서 지금봐도 괜찮은 3d영상 꽤 있긴하지
근데 16같은 액션 연출 또 보고싶긴함.
님같은 사람때문에 파판이 계속 망가지고 있는거임... 글 보면 담당 pd 스스로도 알고 있잖음 파판은 이제 액션으로 나오면 거부감이 심하다는거
16이 망했음?
나같은 사람이 많다고 봐야겠죠. 구매는 했는데 쌍욕은 나왔고 다음작품이 액션으로 나오면 이젠 절대 안사겠다고 마음먹은 사람 그래서 쌍욕은 하지만 내가 안샀음? 근데 계속 이렇게 내면 망한다고 봐야지 ㅋㅋ 스타워즈가 PC 덕지덕지 칠할때 라스트제다이가 최고점 찍고 몰락했잖음? 그럼 반감 심할때 반성할줄 알아야지 고점 찍었는데 어쩔? 하다보면 망하는거지 뭘그래요 ㅋㅋ
그럼 용과같이도 액션에서 턴제로 가서 취향이 안맞아서 접었는데 이것도 망가지고 있다고 보면되나?
맞죠 이탈 >>> 진입 하면 망하는겁니다
바하도 망했네요. 공포에서 액션 액션에서 공포로 갔으니
장르 바꿔서 망한 게임 찾아보면 많네요.
바하는 4 정점 찍고 액션성 강조를 계속하다가 56 만들고 ↗망각 보이니 빠르게 다시 원점 회귀한다며 7출시. 그리고 다시 상승곡선 탔음. 이번 파판16 판매량 잘나왔다며 이대로 또 쭉 가면 백퍼 바하 56꼴 나는거지 뭘그래요 ㅋㅋ
뻘짓은 파판7리메이크로 충분하고 16도 망해서 적자상탠데 굳이 장르를 변경하면서 쓰레기 리메이크를 할 이유가 있나요?
16은 일주일만에 300만장 팔려서 적자로서 전혀 영향없고, 작년 포스포큰이 한바탕 한거죠. 그리고 파판이 턴제로 돌아간다해도 16보다 잘 팔릴거 같진 않음.
파핀택틱스 한번만 각잡고 만들어줘요ㅠㅠ
파판13 라이트닝 리턴즈에거 ATB가 속도감 있고 좋았었는데
턴제 파판은 몇 번 안 해보긴 했는데 최신 그래픽으로 함 해보고는 싶네요
파판시리즈 자체가 워낙 오랫동안 지속되서 각자만의 파판경험이 다 다름ㅋㅋㅋㅋ 솔직히 정답은 없는거 같은데 모두가 만족할만한 파판을 만드는게 쉽지는 않을듯 파판16도 난 되게 재밌게 했는데 아는형은 이런건 파판이 아니라고 하고ㅋㅋㅋㅋ 진짜 잘만들어도 본전임 파판은
파판은 10이 마지막입니다. 그후론 그냥 이름만 파판 달아서 판매량 올리려는 것뿐이죠
턴제로 지발
파판9 원래 턴제인데.. 이걸 안하면...
arpg로 만든게 성검이 엄연히 있는대 파판은 그대로 턴제로가야지. 제발9은 파판7처럼 가지말고 그냥 그래픽만 업글되게 플레이 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파판7은 그냥 리메이크라기보다 멀티버스에 가까운거잖아
그래픽만 업글 시키면 그거대로 욕먹을텐데 난감하긴함.. 근데 파판9는 7이랑 다르게 ATB는 아니니까 그냥 턴제일듯 7은 ATB라 원작도 완전 턴제는 아니었어서
9도 7처럼 ATB턴제입니다 10이 그냥 턴제죠
에 그랫엇나요?? 그냥 턴제인 줄 알았네요.. 7만큼 전투가 어렵지 않았던걸로 기억해서 ㅜ
파판9는 캐릭터 스킬에 항상 리레미트나 리제네 헤이스트가 있어서 atb전투중에서도 가장 어려운축에 속하죠 빠른 적이 레알 개빠른데 느린애들은 우리편만 엄청 팰수 있죠
옛날 턴제의 싫은 점은 전투 돌입까지의 로딩이 길다는 거였는데 최근 턴제는 거의 실시간 같은 전투 돌입이라 반복적인 전투대기 화면이 없어서 좋음.
파판9 실시간 전투 너무 불합리해서 웨이트모드로 했던 기억이 있네요 마법 같은거 쓰면 시전하는 시간동안 모든 캐릭터의 ATB 게이지가 다 차버리는거든요 요즘 같았으면 패치로 수정을 해줬을텐데 저때는 패치도 못하던 시절이라 어쩔수 없었을거 같아요
덕분에 슬로우나 헤이스트, 버서커 등 버프계열요소나 크로노트리거같이 커플이나 트리플 조합스킬같은 운영에도 재미가 생겼고, 특정보스들 한턴에 두번세번 발동하는등의 난이도조절 등.. 기존 스피드형 캐릭터들이 빛을 발했죠ㅎ
ATB 익숙해지면 스킬 위치까지 싹 외워서 순식간에 판단해서 합체마법도 날리고 할수 있는 그런 스피드함이 개꿀이긴 한데.. 요즘 처럼 겜할 시간 부족해서 가볍게 한두판씩 즐기려는 입장에선 굉장히 피곤해요 특히 머뭇머뭇 거리는 사이에 적들 한태 공격 몇번 당하면 웨이트모드로 바로 전환하죠
맞아요.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이 긴데 이 도중에 행동 게이지가 끊임없이 차지요. 그런데 이건 적에게도 적용이 돼서, 행동 결정이 빠른 적측 공격이 연속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템포가 느린데다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구조라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생겼습니다. 9편이 다소 힘겹게 느껴졌던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이거… 커맨드 선택, 액션연출 나오는 동안 ATB 게이지가 올라가 버리니 ATB 라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 버림.
사실 현재 콘솔이 aaa턴제 만들기엔 너무 좋은 조건이긴한데 시네마틱 수준으로 전투 연출 만들면서 로딩 제로
이건 무조건 턴제지 뭔 액션 액션류는 액션게임 하면될것을 왜 다른 장르의 게임을 굳이
턴제 - 나한방 너한방(스킬등을 이용해 두세방도 가능)
ATB = 턴이 돌아온뒤 입력없이 놔둬도 적이 공격함 7(원작).8.9 스타일 노가다하다 잠들어버림 게임오버;; CTB = 턴이 돌아와도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안일어남 10 스타일 10에서 노가다하다 그대로 잠든적이 많아서 자고일어나서 연계 쌉가능
상대방의 행동이 끝날 때 까지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턴제인것임
잘 만든 턴제는 액션보다 더 쫄린다.
파판은 이제 AAA로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16보면서 이거 영웅전설aaa로 만든거네란 생각이 들었는데 역으로 파판이 aaa가 아니면 궤적되는거라..
고려한 게 아니라 그냥 얘기가 나오니까 자기라면 그렇게 할거라는 얘기일 뿐으로 보임.
원작을 존중한다면 전투방식은 그대로 두고 그래픽만 동화적으로 바꿔주길 바람.
반성 많이했냐? 원작 훼손하지말고 턴제가 진리다
ATB는 사실상 롤 스킬 쿨탐 같은거라 이게 턴제면 롤도 턴제..
갠적으로 이왕이면 액션으로 나오길..
캐릭 여러개 조작하려면 턴제가 낫다고봄 액션으로하면 맨날 때리고 피하고 반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