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일섬에선 저격은 어렵지만, 의외로 마음을 비우면 좋은 주민은 많이 만난다
- 저격이 문제라서 그렇지, 대부분이 좋은 주민이라서 저같은 경우에는 고 티어들 많이 봤습니다.
잭슨, 오로라를 노렸지만, 생각보다 좋은 애들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저격의 경우 그 좋은 애들을 놓쳐야 되서 문제지...
2. 때리지 마세요
- 시간 낭비입니다. 나가는건 10명 시점에서 캠핑을 왔을 때, 캠핑한 애가 'XXX'랑 협상할까? 라고 말해야 나가는 경우가 하나입니다.
그리고 XXX랑 협상이 떴을 때, 마음에 안들면 그 순간 강종해서 다시 하면 다른 애를 말합니다.
두번째 경우는 자연 이사입니다. 자연 이사 고민으로부터 3~4주가 되면 한명이 축 늘어진채 '어쩐담'이란 말을 합니다.
이 경우에 100% 이사 간다는 말을 하고, 원하는 애면 보내면 되고, 아니면 그냥 하루 뒤로 돌리면 딴 애가 고민을 합니다.
즉, 이사 고민한 시점부터 하루씩 고민하는 애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호감도, 비호감도 상관없이 랜덤입니다.
또한 건물 안에 있을 때는 고민을 안하며, 찾을 수 없을 때는 그냥 껐다가 시간대를 돌리면 됩니다.
쉽게 말해 '건물 바깥에 있는데 내가 이사 보내고 싶은 애를 만났는데, 고민을 안한다.' 이러면 그냥 다음날로 돌리면 됩니다.
다만, 딴 한번 진짜 3달 동안 고민 안 뜬 애가 있는데, 너무 안 뜬다고 싶으면 그냥 아무나 이사 고민을 해서 이사 시키던지 아니면 가지 말라고 붙잡은 다음에
다시 3주 뒤로 돌려서 고민 띄우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덕근이가 죽어도 안 나갔다가 한 명 보낸 다음에 바로 이사 고민 떴습니다.
3. 저격 한명 남았고, 위시 주민 중에서 성격이 똑같은 애가 없으면 캠핑작이 제일 좋습니다.
- 정말로 없는 성격 주민이 자주 뜨더라고요 전 5,2,2...로 돌렸고 남들처럼 4시 58분에 확인했습니다.
확인하는 김에 여욱 마켓 열려있으면 예술품 감상하는것도 좋고요 다만 4시 58분 시점에서 여욱 마켓 확인했으면 3시로 돌려서 안전하게 사고 하루뒤 4시 58분 했습니다.
이외에도 저는 마일 티켓이 모아둔 편이 아니라서, ATM 일일 보너스랑 x5랑 x2중에서 쉬운 미션 하루하루 확인하면서 했습니다.
마일티켓 모아뒀으면 더 쉽겠죠?
요약
1. 마일섬 저격만 아니면 좋은 주민 많이 만남.
2. 때려서 호감도 낮추는건 나가는 조건 아님. 불쌍하니까 ㄴㄴ
3. 3주~4주에 한번씩 고민이 뜨는 순간 하루하루 애가 바뀜 (건물안에 있을땐 고민 안함)
4. 위시 주민이 성격 안 겹쳤고, 8성격이 다 있을땐 캠핑 노가다가 저격에 가장 좋다.
5. 이사 고민 노가다할 때 너무 안뜨면 한번 고민 리셋하고 하자.
6. 캠핑 노가다할 때 여욱이도 틈틈이 해주자. 다른 NPC와는 다르게, 비밀 해안가에 나뭇잎 표시가 떠서 알아보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