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원피스에 맞춘 메르헨 느낌으로 꾸며봤습니다. 메르헨드레스+메리제인구두는 제 머릿속에서는 정석처럼 느껴져요. 별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주황: 우연히 매칭한 마법학교 로브를 중심으로 안경과 신발을 맞춰봤어요. 모범생의 느낌, 나나요?
-녹색: 평소에 흔하게 썼던 빛이끼 패션말고 요정같이 표현할 수 있는 코디가 있는지 고민해서 꾸며봤습니다. 클로버원피스와 케로케로케로피 장화 조합이 마음에 들었어요.
-파랑(옥색): 모자색과 가장 어울리는 아노락(이름을 몰라서 한참 다시찾았어요 ㅎㅎ)을 중심으로 비취색 계열의 패션을 캐주얼하게 꾸며봤어요. 생각보다 옥빛 아이템 색 계열이 미묘하게 달라서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보라: 프리지아 모자의 보랏빛이 포도원피스와 찰떡궁합이라 포도색을 중심으로 꾸며봤어요. 가방을 포도수확가방으로 하려다가 평소와 조금 다른 느낌을 주고 싶어 프롬 어깨띠로 변화를 주어 봤습니다.
그리고 썸네일을 위해 해피홈에서 별도로 연출한 한 컷입니다!
저도 옷에 따라 캐릭터 눈이랑 머리를 같은 계열 색상으로 맞추는 거 좋아해요. 피부색도 밝은 색 어두운 색 어울리게 맞춰주니 한층 색상이 돋보이는 것 같네요. 귀여운 패션쇼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저도 옷에 따라 캐릭터 눈이랑 머리를 같은 계열 색상으로 맞추는 거 좋아해요. 피부색도 밝은 색 어두운 색 어울리게 맞춰주니 한층 색상이 돋보이는 것 같네요. 귀여운 패션쇼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휴이님도 색깔 맞추시는거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그래요! 좋은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