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에 들어서면서 더 늘어난 주민간에 다양한 상호작용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이스터 축제도 시작하면서 지난 주에 비해 조금 바쁘게 뛰어다닌 듯 합니다.
8일차 스샷은 1주째에 포함되서 9일차부터 시작하겠습니디.
여전히 리얼타임o
현재까지 멀티교류x
9일차
(20.03.31)
랜덤 주민2
모난데 전혀 없이 수수하게 귀엽습니다.
"너 자신을 위해"
근육뇌에 어처구니 없었는지 킥킥거리며 말하는 중
뿌람의 표정이 영 좋지 않은데 실제로 다음날 저 사과티비가 사라지고 작업대가 들어섰습니다.
우연...이겠지?
말로만 듣던 부옥이와 별똥별 이벤트
네번째 대어
이렇게 3월이 끝나고...
10일차
(02.04.01)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4월에 들어섰습니다.
안녕하신가! 힘쎄고 강한 아침
?
쉬이이이ㅣㅣㅣ이ㅣ잉슈이이이이ㅣㅇ
이틀 연속 별똥별
너 hoxy...
11일차
(02.04.02)
시청 공사가 끝나면서 드디어 여울이가 왔습니다.
발음해봅시다.
초기 주민들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냈더니 답장이 왔습니다.
편지와 동봉된 선물에서도 각자의 개성이 잘 살아있네요.
얘들아...?
광장에서 노래부르는 세바스찬에 그걸 듣고 있는 뿌람
박수를 쳐주니 뿌람이도 같이 상호작용하는데 너무 좋네요.
증축된 방은 휴게실 컨셉입니다.
12일차
(20.04.03)
쉬이이ㅣㅣㅣㅣㅣ잉쉬이이이ㅣ이이잉
레이라는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는지 자주 혼자 리듬타며 부르고 있더군요.
동숲 벚꽃은 무척이나 풍성해서 가로수 길을 걸어보면 실제 꽃구경하는 기분이 듭니다.
딱 어울리는 티셔츠가 있길래 줬더니...
근육뇌에서 헬게이로 진화
13일차
(02.04.04)
새주민들에게도 편지와 선물들 돌렸습니다.
다들 답변이 왔지만 선물을 보내온건 뿌람이 뿐...
뿌람아 격하게 사랑한다.
6번째 주민이 될 꺼벙
캠핑장 첫 손님이라 강제지만 누가오든간에 정 붙일 생각이었습니다.
으아악
7번째 주민이 될 메리어스
마일섬의 만남은 주민수가 워낙 많다보니 특정인을 찾기가 힘듭니다.
리얼타임으로 느긋한 플레이를 하시는 분은 특정인만 잡고 평생 같이 살 의도가 없다면 본인의 기준이나 취향에 맞는 주민이 나왔을때 주저하지 마세요.
제 경우는 종족겹침x에 동일성격은 2명까지만으로 기준잡고 시작했다가 두번째에 딱 맞는 늑태가 나왔는데 마일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서 욕심내고 미뤘다가 쓸데없이 한참 더 돌게 됐습니다.
근육뇌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아 정화된다
14일차
(02.04.05)
꺼벙이 짐푸는 단계라 메리어스는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기존 주민도 안보내는 축하 편지를 보냈습니다.
너무 착하잖아?
이번 방은 욕실 컨셉인데 아직 장식이 부족해서 썰렁
지난주엔 미뤘지만 90벨짜리가 튀어나와서 결국 손대버린 무트코인
소과금이지만 기대되네요.
과연 그의 미소는 유지될 수 있을 것 인가
누구긴 누구겠어 ㅎㅎ
15일차 티저
(20.04.06)
놀먹 장인 대표가 있는 로도스도의 평판은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가
그리고 그의 무트코인의 미래는?
글쓰다 깜박 잠들어버려서 화요일이 되고 올렸네요.
긴 스샷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에 주민이 저랑 4명이나 똑같아서 놀랐네요 ㅎㅎ
초기주민이면 지금 애플,메리어스 빼고는 랜덤인데 주민수를 생각하면 비슷할 확률도 ㄷ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