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웬 썡뚱맞은 소리일수도 있는데 제노버스2 하면서 스팀 하는 유저분들은 대략...아니 100% 공감할것입니다.
사실 제노버스2 가 스팀으로 나올때는 노 한글 이었죠..하지만 12월1일에 한글이 된다는 소리에 너도 나도 구매 했지만 막상 12월1일이 되니 한글 소식은 없었고
그때 당시 샀던 유저들은 엄청나게 항의를 많이 했죠..
다행히 한글화는 되었지만 문제는 아직도 많습니다..
멀티 등이 거의 안되어 같이 플레이 하는거,온라인 이벤트는 꿈도 못꾸고 핵 유저까지 넘치는 상황에도 마땅히 대처하는것도 없어보이는군요..
저 같은경우 제노버스2 게임은 안하는 날은 있어도 스팀 접속 안하는 날은 없습니다...패치가 있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죠...근데 글 쓰는 이시간에도 패치는 없네요..
많은 게임들이 PS4,PC,XBOX 등의 멀티 플랫폼 으로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상하게
일본 제작사들이 PC에 맞는 걸 보여주는게 힘들때가 많더군요.....(전부는 아니지만..)
(예를 들어 초반에 발매될때 30프레임 고정,해상도 720P 고정 지원등...)
멀티가 나올때는 그냥 PS4 등의 게임기로 사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제가 과민반응 인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무래도 일본게임은 콘솔을 메인타겟으로 발매하는 일이 잦다보니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듯 합니다. 저도 스팀판 환경이 되게 불만스럽네요. 요즘 게임시장이 한국을 빼면 PC보단 콘솔이 주 타겟이라지만 북미쪽 게임들은 오리진이나 스팀 등 플랫폼으로 발매해도 사후관리를 어느정도는 해주는데...
한국은 PC에 익숙한 반면 일본에는 컴퓨터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PC버젼이 어슬프게 발매되는 일이 종종 발생
같은 반남에서 출시된 다크소울 시리즈는 pc이식이 정말 잘 되었는데.. 제노버스는 솔직히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나름 재밌게 즐기고는 있지만 멀티 어떻게든 할라고 루리웹에 글 올려놔도 반응이 시원찮고.. 익스퍼트 미션하는데 정말 와닿더라구요
쪽■■새끼들 수준이 그렇쵸뭐.. 북미애들이 수준이 높은겁니다. 해상도하나 제대로 지원안하는게임에 수두룩해요
사실 요즘 그냥 일본게임 자체가 기대이하입니다
피씨판의 유일한 장점은 각종 모드가 가능하다는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