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ps기종으로 드래곤볼 출시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나루토랑 드래곤볼 시리즈는 필구 해왔던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하라고 하면 오히려 제가 할 말 ㅈㄴ 많습니다. '아 명장면은 좀 회상씬 좀 추가하지...ps2시절엔 잘만 하더만' '아 왜 스파킹 시리즈 전투 시스템 왜 안 따와? 그거 이상으로 나오기 힘들다니까? 개 답답하네' 'ㅅㅂ 이게 스트리트파이터야 드래곤볼이야 팬들은 이리저리 3d 피슝피슝 날아다니면서 싸우길 원한다고!' '버튼액션 게임인가' 진짜 제가 맘 먹고 말할거면 이 페이지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 만화 원작 게임은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뭐 정말 가아끔씩 나루토 스톰처럼 말도 안되게 좋게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이건 진짜 예외적인 경우예요.
저도 사실 지인분에게는 '나는 정말 재밌게 하고 있는데 팬이 아니면 굳이 추천 안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진짜 만화 원작인 게임에서 다른 게임의 완성도를 기대하는 건...진짜 겜알못입니다.
아 물론 팬으로서 너무 큰 기대를 해서 실망감이 큰거면 저도 할 말 없습니다.. 저도 만족한다 만족한다고 하지만..본심은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그래도 재밌게 하고 있어요
이건 객관이 아니라 주관이에요.
이건 객관이 아니라 주관이에요.
다시 읽어보니 그러네요 ㅠㅜ
저도 왜 스파킹 시리즈 전투 시스템 안따와? 라고 생각은 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지 객관적인 평가라고 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