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른하고 장난치지 말아야해!"
"넌 끝이야, 애송아."
"이제 자르고 썰자!"
"난 Healing Factor도 사용하지 않았어."
(* 엑스맨,마블 슈퍼 히어로즈 에서는 체력 회복 기술이 있었지만 이 게임에서 부터 없어졌습니다. 대신 대기중일때 체력회복이 제일 빠름)
"이제, 내 손톱이 대신 말해줄거야!"
"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는 최고이다."
"나하고 장난치지 마라, 애송아."
엔딩
쥬빌리: 이봐요 울버린! 대단한 싸움이었어요.
쥬빌리: 근데 저 류라는 사람은 뭔가요?
쥬빌리: 중요인물이라도 되나요?
울버린: 그의 명성과 태도 따위는 별로 중요한게 아냐.
울버린: 류는 대단히 명예로운 싸움꾼이야.
울버린: 난 그래서 그를 존경하지.
울버린의 키가 그다지 큰편은 아니었지만 첫 게임인 CoA에서 보니 좀 많이 작아보이더군요; 나름대로는 괜찮은 캐릭터같은데 그다지 많이 써보진 않았네요.
갑자기 울버린과 쥬빌리의 관계가 류와 사쿠라의 관계를 연상케하는군요. 원래 좀 그랬나-_-
울버린의 방어력이 그아저씨와 쌍벽을이뤘던...
양키판 최번개죠 뭐...;; 카리스마는 못따라오지만...
그냥 평범한 엔딩
X맨에서 가장 멋진 캐릭터!! 깍아먹기가 참 재미있죠..
쥬빌리도 나왓으면 하는데...국내판 애니에서 울버린 역의 김준님의 연기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