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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토마스가 말했던 트렌스 서버라는게 이거 아닐까?
애쉬 : 아, 그런가… 기동키를 써볼게.
트렌스서버 : ………………
기동 키 확인. 좌표 데이터 확인. 엑티브 모드로 이행.
모델A : 좋아! 잘 갔네!
…아마도 전송처는 알버트가 있는 아지트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전송은 확실히 준비하고 난 다음에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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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알버트의 아지트로>
두개의 데이터 파일에 의해, 트렌스 서버의 기동 키를 손에 넣는게 가능했다. 모델V의 강한 반응을 쫓아 해저화산의 안을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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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송하면
모델A : …가자고! 알버트의 아지트에 난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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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알겠냐, 애쉬.
애쉬 : 그래, 이 앞에서 엄청난 압박을 느껴… 모델V임에 틀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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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방
애쉬 : 설마…이거, 전부 모델V야…!?
알버트 : 훗훗훗…놀랐나? 애쉬 군.
알버트 : 내가 이 계획에 얼마만큼의 시간을 투자했다고 생각하나.
자네가 모델V를 하나 둘 부순다고해서, 내 계획은 흔들리지 않아.
프로메테 : 그건 어떨까나?
애쉬 : 프로메테…? 판도라…!?
프로메테 : 회수한 모델V를 이런 곳에 쌓아뒀었던건가…
설마 네가 이 곳을 찾아내줄 줄이야.
판도라 : …감사를 표하지… 록맨-모델A…
프로메테 : 이렇게 만나는건 몇백년 만일까나!? 마스터-알버트!
모니터로 보는 것 보다 한 참 더 얼빠진 얼굴이잖나!
알버트 : …너희들… 어쩔셈이냐?
프로메테 : 이럴 셈이지…!
프로메테 : 후훗…후하핫…! 하-핫핫핫핫핫!
자신이 만든 최초의 록맨에게 쓰러진다…인가! 쓰래기에게 어울리는 피날래다!
모델A : 뭐야…!? 뭐가 어떻게 된거야!?
프로메테 : 너희들은 이용됬었던거야. 우리들에게 말이야.
나와 판도라는, 눈을 떴을 때부터 록맨으로써 싸워오는 걸 운명으로 정해져있었다…
이 남자의…궁극의 록맨을 만든다고 하는 시시한 계획을 위해서 말이다.
판도라 : 그러니까…우리들은 결의했다…알버트에의…복수를…
애쉬 : 복수라고…!?
프로메테 : 우리들은 몇명의 록맨을 찾아내서, 이 싸움에 말려들게 했다.
계획이 진행되면, 알버트는 반드시 모습을 나타낼테니까말이다.
그리고 너는 알버트를 쫓고…우리들은 복수를 할 수 있었다는 거지.
모델A : 설마…이런 형태로 싸움이 끝나다니…
프로메테 : 훗훗훗… …무슨 말 하는거냐… 아직 끝나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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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 : 아직 남아있지 않은가…! 쓰래기에게 만들어진…쓰래기 덩어리. …우리들 록맨이!
판도라 : 나랑 프로메테는…원래 몸으로는…돌아가지 못해… 이 운명은…바꿀 수 없어…
그러니까… 멸망의 운명을 끝낸다… 우리들이…끝낼거야…
프로메테 : 알버트가 만든 것, 그 모든걸 멸한다! 그게 우리들의 복수다!
자아…즐겨보지않겠나…! 마지막 연회를!
---
- 패배시
판도라 : 이제 곧…끝나… 모든게…끝나…
프로메테 : 하-핫핫핫! 멸망해라, 멸망해라! 모든걸 태워주마!
- 전투후
애쉬 : 이제 그만해! 이런 싸움에 의미같은건 없어!
프로메테 : …그렇지…이 싸움에… 이 세계에…의미같은건 없어! 너도 보고 왔을거다!
판도라 : …이레귤러가 사람들을 습격하고…그 괴로움을…모델V가 흡수한다…
…알버트는…레기온즈를 은신처로(隠れ蓑に)…적합자를 골라낸다…
록맨을…만들어내…서로 죽이게 해서…알버트를…만족시키기위해서만의 세계…
프로메테 : 세계의 모든건…알버트가 자신의 계획을 위해서 준비한 모조품이였다는 거지!
록맨이 사람들의 진화한 모습이라고!? 웃기지마아!
모조품 영웅따위…미쳐버린 이 세계 째로 때려부셔주맛!
프로메테 : 그아아아아아아아악!
판도라 : 꺄아아아아악!
모델A : 어…어이… 이건…혹시…!
애쉬 : 모든 모델V가… 각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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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메테… 판도라……
너희들의 수백년분의 분노…슬픔…쇠로움…증오…그리고…광기…
여러가지 록맨과 싸운 이 데이터…! 확실히 받았다…!
애쉬 : 그 목소리…설마…! 마스터-알버트!
모델A : 그럼 프로메테들이 쓰러트린건…!?
알버트 : 그건 더미다. 삼현인으로써 일해온 내 더미 보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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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 난 DAN(닥터 알버트 넘버)-000(쓰리 제로)[오리지널]…
이 나야말로 정신정명 진짜 마스터-알버트다!
알버트 : 모두 계획 대로다…! 이제 곧 모델v가 융합을 시작한다…!
내가 궁극의 록맨이 되어, 이 계획은 완성된다!
모델A : 어이, 여기도 못 버텨! 빨리 탈출하자고!
애쉬 : 하지만…프로메테들이…!
모델A : 무슨 말 하는거야! 두사람이나 들고는 무리잖아!
여기서 네게 죽어버리면 누가 알버트를 날려버릴거야!?
애쉬 : 으…으으… …프로메테, 판도라…! ……미안…!
알버트 : 훗훗훗훗…하아-핫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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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송된 곳에서 밖으로 나오면
빌리 : 어, 어이! 뭐야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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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저게…모델V가 하나가 된 모습…우로보로스인가!
애쉬 : 알버트는…저 안에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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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하늘에 있어선 비공정으로 갈 수 밖에 없네…!
누구! 여기 헌터로써 비공정 가지고 있는 사람 있어!?
빌리 : …이제 여기엔 비공정은 한개도 없어…
아까 나타난 이레귤러에게 모두 파괴당해버렸어.
모델A : 손 쓸 방법…없는거냐…!
반 : 간단히 포기하는구만. 일류 헌터가 아니였던거냐?
애쉬 : 반!
반 : 또 만났네, 애쉬. 네게 보여주고싶은게 있어.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뒤로 돌아 올 수 없어.
난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각오가 되면 말을 걸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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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우로보로스에>
융합한 모델V가 부상해, 우로보로스가 됬다. 가디언 베이스로 우로보로스에 타들어가, 알버트를 쓰러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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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걸면
반 : …일이 안좋게 됬군.
저게 궁극의 라이브메탈…우로보로스인가.
저기서 나온 이레귤러의 대군이 각국을 습격하고 있는 모양이야.
나도 그 뒤, 몇갠가의 모델V를 부수고왔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였던 모양이네.
애쉬 : 하늘 위에서 세계를 내려다보다니. 취미 엄청 안좋네. 어떻게든 안되는거야?
---
반 : 물론이야. 어떻게든 하기 위해서 널 만나러 온거니까말야.
가는거지? 네 이야길 짓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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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저…저건…!
반 : 나와, 내 동료들의 배… 가디언 베이스!
남은 방법은 단 하나… 가디언 베이스로 우로보로스에 올라타서
알버트를 쓰러트릴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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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 어이! 기다려줘!
빌리 : 대빵한테 가는거지? 우리들에게도 날뛰게 해달라고!
리차드 : 이 커다란걸 부수면, 상금 얼마정도쯤 나오는걸까.
근질근질거리기 시작했다고!
애쉬 : 잠깐 모두 기다려!? 이건 언제나의 미션 같은게 아니라고!?
토마스 : 아니, 이건 레기온즈에서의 정식 미션이다.
애쉬 : 삼현인… 마스터-토마스…!
토마스 : …듬직하군, 자네들은…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그들이 진정해주지 않는단말이다.
이미 레기온즈에서도 각국에의 대응이 쫓아가지 못하는 상태다.
애쉬 군…네게, 모든걸 맡기고 싶다.
애쉬 : 모두…!
반 : 네 동료들인가… 믿음직하잖나.
반 : 좋아, 가자! 날 따라와!
---
반 : 우로보로스에 달라붙으면, 이레귤러가 우르르 몰려올거야!
헌터 모두로 어떻게든 이 가디언 베이스를 지켜줘!
마지막까지 방심하지마! 반드시 전원, 살아서 돌아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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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 애쉬! 먼저 가 줘!
나도 여길 지켜내고나면 바로 따라갈게!
애쉬 : 맡겨만두라고! 자아, 알버트에게 모든 빚을 돌려받으러 간다!
모델A :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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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쯤 가면
알버트 : …설마 비공정으로 이 우로보로스에 띄어들어올줄이야.
진화에 따라올수 없는 자가 하는 짓은 야만스럽군.
애쉬 : 알버트…!
알버트 : 그런데…자네와 만나고싶어하는 자들이 있는데…그들의 상대를 해주지 않겠나?
디어번 : 배신자 모델A… 나 너 쓰러트린다!
크로노포스 : 샤-샷샷샷샷! 이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복수의 때를 말이다!
로즈파크 : 일부러 이런 곳까지 올 줄이야… 끈질긴 여자다.
가이제미네 : 어머…내게도 밖으로 나오게 해줫으면 좋겠네.
콘드록 : 앵콜에 응해서 와줬다고!
아고일 : 각오해라… 두번이나 불찰은 하지 않는다…!
테스랏트 : 처형은 아직 계속 되고 있다굿!
바이프로스트 : 왕에게 거스르는 자여…! 이번에야말로 멸해주마!
모델A : 트렌스 온…!
애쉬 : 모델A와 똑같은 카피 능력!?
알버트 : 말했지? 넌 내 그림자라고.
그러나, 내 힘은 카피 능력같은게 아니다.
모델V의 희생냥이 된 모든 영혼이, 내 안에서 계속 살아있다.
모든 생명을 조종하는 힘… 그게 궁극의 록맨의 힘…
진정한 트렌스 온이다.
이 안에 그들의 새로운 보디를 준비해놨다. 놀아주게.
내 곁까지 온다면…모든걸 알려주지.
어째서 너희들이 불완전하다곤해도, 트렌스 온을 쓸 수 있는가…
너희들의…정체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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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재 방 좌상
콘드록 : 이번은 VIP 타임이다. 너만을 위해 노래한다고…
특대의…레퀴엠을 말이다!
- 패배시
콘드록 : 지옥의 청중(オーディエンス:audience)을 향해 다이브냐? 어디까지고 락한 녀석이구만!
- 전투후
콘드록 : 이 몸은…은퇴한다… 뒤는 너 만으로 불타오르게 해라… 락한 비명을…부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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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방 우상
로즈파크 : …후우… 가능하다면 너와는 두번다시 만나고싶지 않았지만말이다…
시끄러운 여자는 싫어한다고. 내 앞에서 사라져라!
- 패배시
로즈파크 : 더럽군… 내 가시를 더럽혀도 되는건 강한 전사의 피뿐이라고.
- 전투후
로즈파크 : 그…그오… 이런 여자에게…두번이나…! 그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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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방 좌하
크로노포스 : 샤-샷샷샷! 자아, 시작할까! 더없이 행복한 한 때를!
꼼꼼히, 듬뿍, 시간을 들여 괴롭혀주마!
- 패배시
크로노포스 : 샤-샷샷샷! 죽음이라는 영원의 시간을 헤매도록 해라!
- 전투 후
크로노포스 : 시간의 흐름은…멈출 수 없다…! 새로운 시대의 파도에 휩쓸리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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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방 우하
디어번 : 아오아오아옷-!
새로운 왕 태어났다! 새로운 세계 태어난다! 너 더는 필요없다!
- 패배시
디어번 : 나 규율 지켰다! 방해자 쓰러트렸다! 아오아오아옷-!
- 전투 후
디어번 : 너…규율…어겼다…! 왕의…벌…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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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방 좌상
아고일 : 이 앞에 갈 수 있는 자는 새로운 왕을 따르는 자와, 새로운 왕에게 바쳐지는 자 뿐!
우고일 : ………우누!
아고일 : 네가 여길 지나가는 방법은 단 하나…왕에게 바쳐지는 희생양이 되는 것 뿐이다!
우고일 : ………죽어랏!
- 패배시
아고일 : 우리들은 새로운 세계의 번인! 네 놈 같은 자의 친입을 두번이나 허락 할 순 없다!
우고일 : ………없다아!
- 전투 후
아고일 : 좋다…가도록 해라… 그리고…우리들의 왕의 힘에… 무릎꿇도록 해라…!
우고일 : …그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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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방 우상
테스랏트 : 왔어!왔어! 내 차리인거야-!
할거야!할거얏! 너 따윈 처치해버릴거얏-!
- 패배시
테스랏트 : 너 따윈 필요없엇! 난 이미 새로운 세계에 푹 빠져있다곳!
- 전투 후
테스랏트 : 헛수고야…헛수고인거얏…! 넌 어차피…알버트 님께 당해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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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방 좌하
바이프로스트 : 너따윈, 어차피 대해에 떠있는 얼음 덩어리에 불과하다.
진화의 파도에 휩쓸리기 전에, 한 입에 내 이빨로 짓이겨주마!
- 패배시
바이프로스트 : 왕의 그림자에서 태어났으면서, 길을 잘못 들었다. 그러니까 네 놈은 실패작인거다.
-전투 후
바이프로스트 : 멸망해라…! 왕의 그림자인 네 놈에게… 빛 있는 세계는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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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방 우하
카이제미네 : 오늘 밤은 멋진 파티가 될거같네요… 당신도 축하해주세요…
왜냐면… 새로운 왕이 강림한 기념할만한 날이니까요!
- 패배시
카이제미네 : 어머…절망이라는 이름의 꿀 맛…네겐 자극이 좀 강했던걸까나…?
- 전투 후
카이제미네 : 우리들보다도…진화 할 수 없는 자와의…담합을…취합니까…어디까지고…어리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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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가다보면 보스방
헤리오스 : 어리석은 선택… 그대로 지상에서 도망쳐다녔으면 됬을 것을.
테티스 : 아직 우리들과의 결판도 내지 않았잖아? 이기고 도망치게는 놔두지 않아!
아트라스 : 이 이상 앞으론 가게하지 않아!
샬낙 : 전력 차 4대 1… 이제부터 목표의 완전 파괴 개시한다!
애쉬 : 너희들…! 이런 상황에서 아직도 그런 말 하는거야!?
알버트는 처음부터 우리들을 이용했었다고!?
헤리오스 : 사소한 문제… 그렇다면 이 중의 승자가 녀석을 쓰러트리고, 새로운 왕이 될 뿐.
마지막 승자가 왕이 된다… 알버트 자신이 정한 룰이다.
애쉬 : 아~…정말! 어쩔수 없는 녀석들이네!
반 : 애쉬! 여기는 내게 맡기고 앞을 서둘러!
헤리오스 : 네 놈…!
반 : 겨우 찾았다. 우리들의 탐색물…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라이브메탈… 그건 내 동료다! 돌려줘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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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으로 가면
알버트 : …슬슬 와줄거라고 생각했었다. 기쁘다, 무척 기쁘다. 그리고…무척 불쌍하다.
모델A와 만나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모른 체 죽을 수 있었거늘…
애쉬 : …무슨 의미?
알버트 : …뭐야, 모델A. 아직 그에게 말하지 않은건가? 자넨 모든걸 기억 해 냈을 터다.
모델A : …시, 시끄러웟! 애쉬! 상대하지마! 빨랑 해치워버려!
알버트 : 애쉬…넌 내 먼 자손이였던거다.
아직 내가 삼현인이 되기 전에 남긴 혈족… 그 후손인거다.
내 피를 가장 짙게 이어받은 인간이였기에, 넌 모델A로 변신 할 수 있었던 거다.
애쉬 : 하지만…그건 내 몸에 네가 데이터를 섞어 넣었으니까…!
알버트 : 틀려. 난 네게 주지도 않았다. 네 출현은 예정외였던거다.
그리고 네가 가지고있는 모델A… 그건 내 계획의 모든걸 모아둔, 백업 시스템이다.
그렇기에 모델-알버트… 모델A라고 이름 붙였다.
모델A : …짜증나는 이름이다…!
알버트 : 그런말하지마라. 곧 그 이름도 의미가 없어진다.
알버트 : 결국엔 자신의 분신을 자신의 손으로 지우지않으면 안되는건가… 슬프다 무척 슬프다…
하지만…기쁘다! 난 내 손으로…유일한 존재가 되는거니까!
- 패배시
알버트 : 불쌍한 운명의 아이여… 내 빛 앞에, 그림자처럼 사라지도록 해라!
- 전투 후
알버트 : 내겐 들린다… 모델V의 희생양들의 분노, 증오, 슬픔…
세계에서 사람들의 영혼을 먹고, 각성한 모델V는 세계의 의지 그 자체인거다.
모델V는 파멸을 바라고있다…
…세계는 스스로의 이야기의 끝을 바라고있다…
그렇다면…끝내자! 모델V의…궁극의 록맨으로써!
진화의 끝이 멸망이라고 한다면, 그게 정해진 운명인거다!
애쉬 : 그런거 당신의 생각일 뿐이야! 당신은 모델V의 힘에 휘둘러지고있을 뿐이야!
알버트 : 훗…평화에 잠겨, 변하는걸 거부하고, 세계에 멸망을 고르게한건 너희들이잖나.
알버트 : 난 말야…새로운 세계를 만들려고 생각해.
하늘과 땅을 정해,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고, 끝까지 가는걸 지켜보려고 한다.
애쉬 : …바보취급 하는것도 어지간히 해! 신이라도 된 줄 알아!?
---
알버트 : 신이 될 셈이 아냐.
난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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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 …너희들이 사는, 이 세계 그 자체가 실패작이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전에, 이 세계를 리셋하지않으면 안된다.
모델V가 가져온, 이 궁극의 힘을 써서 말이다.
이건 신인 내가 정한 거다. 멸망의 운명은 바꿀 수 없다!
---
애쉬 : …아니… 운명은…바꿀 수 있어!
우리들의 운명은 우리들이 정한다!
알버트 : 그렇다…그 모습이다! 허무하고, 어리석어서… 신물이난다…!
그러니 난 록맨을 만들어냈다! 진화하기 위해서!
신이 되지 못한 자여(神になり損ねた者よ). 넌 록맨조차 아니다… 이미, 평범한 인간이다!
- 패배시
알버트 : 모든 생명이, 나와 하나가 되어, 다시 태어난다…
모든게 나이고…나야말로 모든것이다!
- 전투후
애쉬 : 뭐가 록맨의 왕이야… 뭐가 신이야…
세계가 멸망한다는 둥, 이야기를 끝낸다는 둥…!
멋대로 정하지 말아줄래? 이건 내 인생. 내 이야기란 말이다!
알버트 : 그게…네가 낸 답…인가… …너도 또한, 내가 만든 록맨임에는 틀림 없다…
너는…나 또한 뛰어넘었다… 내 연구는…틀리지…않았던거다…
안녕이다…애쉬…! 스스로가 선택한…평화 속에서…져가도록 해라…!
모델A : 위험한데! 알버트가 당해서, 이 요새가 낙하하기 시작했어!
애쉬 : …마지막 마무리까지, 손을 써놓은거네… 빨리 모두가 있는 곳에…
어, 얼래? ……몸이…말을…듣지 않아… …이상하…네
모델A : 어…어이…! 애쉬!? 정신차려! 애쉬!
---
모델X : 반! 여긴 이제 위험해! 애쉬를 도우러 가지않으면!
반 : 알고있어! 하지만, 역시 4대 1은 너무 욕심냈었던건가…!
모델Z : …먼저 가라. 여긴 내가 막겠다.
반 : 무, 무슨 말 하는거야!? 모델Z! 그런거 무리야!
모델Z : …걱정하지마라. 죽을 생각은 없다.
모델X : …가자, 반! 모델Z를 믿자!
반 : 그 말…믿을테니까말야!
헤리오스 : …아름다운 각오…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가.
모델Z : 죽을 생각은 없다고 말했을 터다. 그리고…
모델Z : 모델H들에 대해서는 내 쪽이 잘 알고있다.
테티스 : 큭…뭐야!? 몸이…무거워…! 왜그래…모델L…!
아트라스 : 라이브메탈놈들…! 아직도 우리들에게 저항할 힘이 남아있었던건가…!
샬낙 : 이해불가…! 이해불가…!?
모델Z : …반. 애쉬의 일은 맡긴다…!
---
애쉬 : 우와아악!
애쉬 : ……얼래…? 여기는……?
모델A : 애쉬-! 겨우 눈을 떴냐! 다행이다! 다행이야-!
나 정말 걱정스럽고 걱정스러워서말야!
애쉬 : …………
모델A : 왜…왜그래? 아직 어딘가 아픈거야?
애쉬 : 푸훗…아하하하핫! 뭐야, 지금의 소란떨기는(はしゃぎっぷり)!
모델A : 뭐, 뭐야! 됬잖아! 넌 내 동료라고!
기뻤으니까 그 정돈 당연하잖아!?
애쉬 : 아하하하하! …걱정해준거네. 모델A, 고마워.
모델A : 아, 아아, 그보다 밖으로 가자고! 반이 널 기다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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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 몸은 괜찮아? 널 매고 탈출하는거 힘들었다고.
애쉬 : …그거, 여자한테 할 말이 아니잖아? 그보다, 우로보로스는?
반 : 우로보로스는 흔적도 없이 산산히 부서져 내렸어. 모델V의 반응도 나오지 않아.
그냥 고철덩어리가 되서, 그대로 바다에 가라앉았어. …애쉬, 네 덕분이야.
애쉬 : 에헤헤… 뭐-그렇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반이랑 모두의 덕분이야.
반이 말해준 대로, 모두의 힘이 모두의 운명을 바꾼거야.
그런데, 반은 이 뒤에 어쩔거야?
반 : 또, 가디언 베이스로 동료들과 세계를 돌아다녀볼 생각이야. …찾을 물건도 늘어버렸고말이야.
애쉬, 넌?
애쉬 : 나? 그러네…신이라고 하던 녀석도 쓰러뜨렸고…
엄청난 보물을 찾아서, 레기온즈로부터 이 세계를 사버릴까나?
…랄까나. 난 지금처럼 헌터를 계속할거야.
좀 더 여러가질 보고싶고, 여러가지를 알고 싶고, 여러 사람에게 날 알아줬으면 하니까.
모델A : 에? 에? 그럼 난!? 난 어쩌면 좋은거야!?
반 : 스스로의 운명은 스스로 바꾼다…지?
모델A : 그, 그렇구나! 그러니까-, 그럼…
모델A : 애쉬! 나도 갈래! 같이 대려가줘!
애쉬 : 누가 놓고간다고 했어? 넌 내 보물이고, 내 동료니까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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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 또…만나면 좋겠네!
애쉬 : 언제든지 만날 수 있어! 이건…우리들의 이야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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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테마곡 - 미래로 이어지는 바람 [未来に続く風]
君が君でいる事、僕が僕である事
きみがきみでいること、ぼくがぼくであること
네가 너로 있는 것, 내가 나로 있는 것.
強く変わる全て信じて
つよくかわるせべてしんじて
강하게 바뀌는 모든걸 믿어.
自分の体が自分の心がどこにあるか分から分からずに
じぶんのからだがじぶんのこころがわからずに
자신의 몸이 자신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체로
振り返す事を求めているのは
ふりかえすことをもとめているのは
되풀이 되는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은
正解だとは限らない
せいかいだとはかぎらない
정답이라고만은 할 순 없어.
何度も重ねた痛みを加速して
なんどもかさねたいたみをかそくして
몇번이고 거듭해온 아픔을 가속해서
終わる事無き願い運ぶよ
おわることなきねがいはこぶよ
끝날리 없는 바램을 옮겨
まだ見ぬ世界のその先に
まだみぬせかいのそのさきに
아직 보지못한 세계의 그 앞에
溢れ出す思いを、溢れ出す思いを
あふれだすおもいを、あふれだすおもいを
넘치는 마음을, 넘치는 마음을
そう、君が君でいる理由にしばらないで
そう、きみがきみでいるりゆうにしばらないで
그래, 네가 너로 있는 이유에 묶이지 말아줘
誰の物でもない場所で大きく希望を広げて
だれのものでもないばしょでおきくきぼうをひろげて
누구의 것도 아닌 곳에서 크게 희망을 넓혀
この目を閉じてもこの耳をふさいでも同じ
このめをとじてもこのみみをふさいでもおなじ
이 눈을 감아도 이 귀를 막아도 똑같아
空も海も追い越して
そらもうみもおいこして
하늘도 바다도 추월하고
運命が ほら、未来に続くよ
うんまいが ほら、みらいにつづくよ
운명이 봐, 미래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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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 미니게임 서바이벌 로드가 출현했다.
클리어 데이터를 기록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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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끝.
알고보니 모델A도 쯘데레.<-
엔딩곡때문에 엔딩을 수십번 봐버렸습니다.
..라고 말하고싶지만, 사실 홈피에 곡이 있어서.<-
다만, 노래를 귀에만 의존해서 적은것이라 틀린 부분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양해를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총 용량입니다.
그레이 92K 애쉬 94K
오타, 오역은 신고해주세요.
그리고 퍼가신다면 출처와 누가 했는지를 확실히 표기 부탁드립니다.
End 2007-07-16 23:38 By D군-디지
수정내역
- 노래 가사 오타(첫번째 줄 君が君である事->君が君でいる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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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대사 중 쓰레기->고철덩어리로 바꿈
모델A : 토마스가 말했던 트렌스 서버라는게 이거 아닐까?
애쉬 : 아, 그런가… 기동키를 써볼게.
트렌스서버 : ………………
기동 키 확인. 좌표 데이터 확인. 엑티브 모드로 이행.
모델A : 좋아! 잘 갔네!
…아마도 전송처는 알버트가 있는 아지트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전송은 확실히 준비하고 난 다음에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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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알버트의 아지트로>
두개의 데이터 파일에 의해, 트렌스 서버의 기동 키를 손에 넣는게 가능했다. 모델V의 강한 반응을 쫓아 해저화산의 안을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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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송하면
모델A : …가자고! 알버트의 아지트에 난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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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알겠냐, 애쉬.
애쉬 : 그래, 이 앞에서 엄청난 압박을 느껴… 모델V임에 틀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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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방
애쉬 : 설마…이거, 전부 모델V야…!?
알버트 : 훗훗훗…놀랐나? 애쉬 군.
알버트 : 내가 이 계획에 얼마만큼의 시간을 투자했다고 생각하나.
자네가 모델V를 하나 둘 부순다고해서, 내 계획은 흔들리지 않아.
프로메테 : 그건 어떨까나?
애쉬 : 프로메테…? 판도라…!?
프로메테 : 회수한 모델V를 이런 곳에 쌓아뒀었던건가…
설마 네가 이 곳을 찾아내줄 줄이야.
판도라 : …감사를 표하지… 록맨-모델A…
프로메테 : 이렇게 만나는건 몇백년 만일까나!? 마스터-알버트!
모니터로 보는 것 보다 한 참 더 얼빠진 얼굴이잖나!
알버트 : …너희들… 어쩔셈이냐?
프로메테 : 이럴 셈이지…!
프로메테 : 후훗…후하핫…! 하-핫핫핫핫핫!
자신이 만든 최초의 록맨에게 쓰러진다…인가! 쓰래기에게 어울리는 피날래다!
모델A : 뭐야…!? 뭐가 어떻게 된거야!?
프로메테 : 너희들은 이용됬었던거야. 우리들에게 말이야.
나와 판도라는, 눈을 떴을 때부터 록맨으로써 싸워오는 걸 운명으로 정해져있었다…
이 남자의…궁극의 록맨을 만든다고 하는 시시한 계획을 위해서 말이다.
판도라 : 그러니까…우리들은 결의했다…알버트에의…복수를…
애쉬 : 복수라고…!?
프로메테 : 우리들은 몇명의 록맨을 찾아내서, 이 싸움에 말려들게 했다.
계획이 진행되면, 알버트는 반드시 모습을 나타낼테니까말이다.
그리고 너는 알버트를 쫓고…우리들은 복수를 할 수 있었다는 거지.
모델A : 설마…이런 형태로 싸움이 끝나다니…
프로메테 : 훗훗훗… …무슨 말 하는거냐… 아직 끝나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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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 : 아직 남아있지 않은가…! 쓰래기에게 만들어진…쓰래기 덩어리. …우리들 록맨이!
판도라 : 나랑 프로메테는…원래 몸으로는…돌아가지 못해… 이 운명은…바꿀 수 없어…
그러니까… 멸망의 운명을 끝낸다… 우리들이…끝낼거야…
프로메테 : 알버트가 만든 것, 그 모든걸 멸한다! 그게 우리들의 복수다!
자아…즐겨보지않겠나…! 마지막 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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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배시
판도라 : 이제 곧…끝나… 모든게…끝나…
프로메테 : 하-핫핫핫! 멸망해라, 멸망해라! 모든걸 태워주마!
- 전투후
애쉬 : 이제 그만해! 이런 싸움에 의미같은건 없어!
프로메테 : …그렇지…이 싸움에… 이 세계에…의미같은건 없어! 너도 보고 왔을거다!
판도라 : …이레귤러가 사람들을 습격하고…그 괴로움을…모델V가 흡수한다…
…알버트는…레기온즈를 은신처로(隠れ蓑に)…적합자를 골라낸다…
록맨을…만들어내…서로 죽이게 해서…알버트를…만족시키기위해서만의 세계…
프로메테 : 세계의 모든건…알버트가 자신의 계획을 위해서 준비한 모조품이였다는 거지!
록맨이 사람들의 진화한 모습이라고!? 웃기지마아!
모조품 영웅따위…미쳐버린 이 세계 째로 때려부셔주맛!
프로메테 : 그아아아아아아아악!
판도라 : 꺄아아아아악!
모델A : 어…어이… 이건…혹시…!
애쉬 : 모든 모델V가… 각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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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메테… 판도라……
너희들의 수백년분의 분노…슬픔…쇠로움…증오…그리고…광기…
여러가지 록맨과 싸운 이 데이터…! 확실히 받았다…!
애쉬 : 그 목소리…설마…! 마스터-알버트!
모델A : 그럼 프로메테들이 쓰러트린건…!?
알버트 : 그건 더미다. 삼현인으로써 일해온 내 더미 보디다.
---
알버트 : 난 DAN(닥터 알버트 넘버)-000(쓰리 제로)[오리지널]…
이 나야말로 정신정명 진짜 마스터-알버트다!
알버트 : 모두 계획 대로다…! 이제 곧 모델v가 융합을 시작한다…!
내가 궁극의 록맨이 되어, 이 계획은 완성된다!
모델A : 어이, 여기도 못 버텨! 빨리 탈출하자고!
애쉬 : 하지만…프로메테들이…!
모델A : 무슨 말 하는거야! 두사람이나 들고는 무리잖아!
여기서 네게 죽어버리면 누가 알버트를 날려버릴거야!?
애쉬 : 으…으으… …프로메테, 판도라…! ……미안…!
알버트 : 훗훗훗훗…하아-핫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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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송된 곳에서 밖으로 나오면
빌리 : 어, 어이! 뭐야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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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A : 저게…모델V가 하나가 된 모습…우로보로스인가!
애쉬 : 알버트는…저 안에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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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하늘에 있어선 비공정으로 갈 수 밖에 없네…!
누구! 여기 헌터로써 비공정 가지고 있는 사람 있어!?
빌리 : …이제 여기엔 비공정은 한개도 없어…
아까 나타난 이레귤러에게 모두 파괴당해버렸어.
모델A : 손 쓸 방법…없는거냐…!
반 : 간단히 포기하는구만. 일류 헌터가 아니였던거냐?
애쉬 : 반!
반 : 또 만났네, 애쉬. 네게 보여주고싶은게 있어.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뒤로 돌아 올 수 없어.
난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각오가 되면 말을 걸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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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우로보로스에>
융합한 모델V가 부상해, 우로보로스가 됬다. 가디언 베이스로 우로보로스에 타들어가, 알버트를 쓰러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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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걸면
반 : …일이 안좋게 됬군.
저게 궁극의 라이브메탈…우로보로스인가.
저기서 나온 이레귤러의 대군이 각국을 습격하고 있는 모양이야.
나도 그 뒤, 몇갠가의 모델V를 부수고왔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였던 모양이네.
애쉬 : 하늘 위에서 세계를 내려다보다니. 취미 엄청 안좋네. 어떻게든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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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 물론이야. 어떻게든 하기 위해서 널 만나러 온거니까말야.
가는거지? 네 이야길 짓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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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저…저건…!
반 : 나와, 내 동료들의 배… 가디언 베이스!
남은 방법은 단 하나… 가디언 베이스로 우로보로스에 올라타서
알버트를 쓰러트릴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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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 어이! 기다려줘!
빌리 : 대빵한테 가는거지? 우리들에게도 날뛰게 해달라고!
리차드 : 이 커다란걸 부수면, 상금 얼마정도쯤 나오는걸까.
근질근질거리기 시작했다고!
애쉬 : 잠깐 모두 기다려!? 이건 언제나의 미션 같은게 아니라고!?
토마스 : 아니, 이건 레기온즈에서의 정식 미션이다.
애쉬 : 삼현인… 마스터-토마스…!
토마스 : …듬직하군, 자네들은…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그들이 진정해주지 않는단말이다.
이미 레기온즈에서도 각국에의 대응이 쫓아가지 못하는 상태다.
애쉬 군…네게, 모든걸 맡기고 싶다.
애쉬 : 모두…!
반 : 네 동료들인가… 믿음직하잖나.
반 : 좋아, 가자! 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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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 우로보로스에 달라붙으면, 이레귤러가 우르르 몰려올거야!
헌터 모두로 어떻게든 이 가디언 베이스를 지켜줘!
마지막까지 방심하지마! 반드시 전원, 살아서 돌아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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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 애쉬! 먼저 가 줘!
나도 여길 지켜내고나면 바로 따라갈게!
애쉬 : 맡겨만두라고! 자아, 알버트에게 모든 빚을 돌려받으러 간다!
모델A :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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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쯤 가면
알버트 : …설마 비공정으로 이 우로보로스에 띄어들어올줄이야.
진화에 따라올수 없는 자가 하는 짓은 야만스럽군.
애쉬 : 알버트…!
알버트 : 그런데…자네와 만나고싶어하는 자들이 있는데…그들의 상대를 해주지 않겠나?
디어번 : 배신자 모델A… 나 너 쓰러트린다!
크로노포스 : 샤-샷샷샷샷! 이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복수의 때를 말이다!
로즈파크 : 일부러 이런 곳까지 올 줄이야… 끈질긴 여자다.
가이제미네 : 어머…내게도 밖으로 나오게 해줫으면 좋겠네.
콘드록 : 앵콜에 응해서 와줬다고!
아고일 : 각오해라… 두번이나 불찰은 하지 않는다…!
테스랏트 : 처형은 아직 계속 되고 있다굿!
바이프로스트 : 왕에게 거스르는 자여…! 이번에야말로 멸해주마!
모델A : 트렌스 온…!
애쉬 : 모델A와 똑같은 카피 능력!?
알버트 : 말했지? 넌 내 그림자라고.
그러나, 내 힘은 카피 능력같은게 아니다.
모델V의 희생냥이 된 모든 영혼이, 내 안에서 계속 살아있다.
모든 생명을 조종하는 힘… 그게 궁극의 록맨의 힘…
진정한 트렌스 온이다.
이 안에 그들의 새로운 보디를 준비해놨다. 놀아주게.
내 곁까지 온다면…모든걸 알려주지.
어째서 너희들이 불완전하다곤해도, 트렌스 온을 쓸 수 있는가…
너희들의…정체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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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재 방 좌상
콘드록 : 이번은 VIP 타임이다. 너만을 위해 노래한다고…
특대의…레퀴엠을 말이다!
- 패배시
콘드록 : 지옥의 청중(オーディエンス:audience)을 향해 다이브냐? 어디까지고 락한 녀석이구만!
- 전투후
콘드록 : 이 몸은…은퇴한다… 뒤는 너 만으로 불타오르게 해라… 락한 비명을…부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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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방 우상
로즈파크 : …후우… 가능하다면 너와는 두번다시 만나고싶지 않았지만말이다…
시끄러운 여자는 싫어한다고. 내 앞에서 사라져라!
- 패배시
로즈파크 : 더럽군… 내 가시를 더럽혀도 되는건 강한 전사의 피뿐이라고.
- 전투후
로즈파크 : 그…그오… 이런 여자에게…두번이나…! 그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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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방 좌하
크로노포스 : 샤-샷샷샷! 자아, 시작할까! 더없이 행복한 한 때를!
꼼꼼히, 듬뿍, 시간을 들여 괴롭혀주마!
- 패배시
크로노포스 : 샤-샷샷샷! 죽음이라는 영원의 시간을 헤매도록 해라!
- 전투 후
크로노포스 : 시간의 흐름은…멈출 수 없다…! 새로운 시대의 파도에 휩쓸리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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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방 우하
디어번 : 아오아오아옷-!
새로운 왕 태어났다! 새로운 세계 태어난다! 너 더는 필요없다!
- 패배시
디어번 : 나 규율 지켰다! 방해자 쓰러트렸다! 아오아오아옷-!
- 전투 후
디어번 : 너…규율…어겼다…! 왕의…벌…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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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방 좌상
아고일 : 이 앞에 갈 수 있는 자는 새로운 왕을 따르는 자와, 새로운 왕에게 바쳐지는 자 뿐!
우고일 : ………우누!
아고일 : 네가 여길 지나가는 방법은 단 하나…왕에게 바쳐지는 희생양이 되는 것 뿐이다!
우고일 : ………죽어랏!
- 패배시
아고일 : 우리들은 새로운 세계의 번인! 네 놈 같은 자의 친입을 두번이나 허락 할 순 없다!
우고일 : ………없다아!
- 전투 후
아고일 : 좋다…가도록 해라… 그리고…우리들의 왕의 힘에… 무릎꿇도록 해라…!
우고일 : …그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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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방 우상
테스랏트 : 왔어!왔어! 내 차리인거야-!
할거야!할거얏! 너 따윈 처치해버릴거얏-!
- 패배시
테스랏트 : 너 따윈 필요없엇! 난 이미 새로운 세계에 푹 빠져있다곳!
- 전투 후
테스랏트 : 헛수고야…헛수고인거얏…! 넌 어차피…알버트 님께 당해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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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방 좌하
바이프로스트 : 너따윈, 어차피 대해에 떠있는 얼음 덩어리에 불과하다.
진화의 파도에 휩쓸리기 전에, 한 입에 내 이빨로 짓이겨주마!
- 패배시
바이프로스트 : 왕의 그림자에서 태어났으면서, 길을 잘못 들었다. 그러니까 네 놈은 실패작인거다.
-전투 후
바이프로스트 : 멸망해라…! 왕의 그림자인 네 놈에게… 빛 있는 세계는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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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방 우하
카이제미네 : 오늘 밤은 멋진 파티가 될거같네요… 당신도 축하해주세요…
왜냐면… 새로운 왕이 강림한 기념할만한 날이니까요!
- 패배시
카이제미네 : 어머…절망이라는 이름의 꿀 맛…네겐 자극이 좀 강했던걸까나…?
- 전투 후
카이제미네 : 우리들보다도…진화 할 수 없는 자와의…담합을…취합니까…어디까지고…어리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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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가다보면 보스방
헤리오스 : 어리석은 선택… 그대로 지상에서 도망쳐다녔으면 됬을 것을.
테티스 : 아직 우리들과의 결판도 내지 않았잖아? 이기고 도망치게는 놔두지 않아!
아트라스 : 이 이상 앞으론 가게하지 않아!
샬낙 : 전력 차 4대 1… 이제부터 목표의 완전 파괴 개시한다!
애쉬 : 너희들…! 이런 상황에서 아직도 그런 말 하는거야!?
알버트는 처음부터 우리들을 이용했었다고!?
헤리오스 : 사소한 문제… 그렇다면 이 중의 승자가 녀석을 쓰러트리고, 새로운 왕이 될 뿐.
마지막 승자가 왕이 된다… 알버트 자신이 정한 룰이다.
애쉬 : 아~…정말! 어쩔수 없는 녀석들이네!
반 : 애쉬! 여기는 내게 맡기고 앞을 서둘러!
헤리오스 : 네 놈…!
반 : 겨우 찾았다. 우리들의 탐색물…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라이브메탈… 그건 내 동료다! 돌려줘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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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으로 가면
알버트 : …슬슬 와줄거라고 생각했었다. 기쁘다, 무척 기쁘다. 그리고…무척 불쌍하다.
모델A와 만나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모른 체 죽을 수 있었거늘…
애쉬 : …무슨 의미?
알버트 : …뭐야, 모델A. 아직 그에게 말하지 않은건가? 자넨 모든걸 기억 해 냈을 터다.
모델A : …시, 시끄러웟! 애쉬! 상대하지마! 빨랑 해치워버려!
알버트 : 애쉬…넌 내 먼 자손이였던거다.
아직 내가 삼현인이 되기 전에 남긴 혈족… 그 후손인거다.
내 피를 가장 짙게 이어받은 인간이였기에, 넌 모델A로 변신 할 수 있었던 거다.
애쉬 : 하지만…그건 내 몸에 네가 데이터를 섞어 넣었으니까…!
알버트 : 틀려. 난 네게 주지도 않았다. 네 출현은 예정외였던거다.
그리고 네가 가지고있는 모델A… 그건 내 계획의 모든걸 모아둔, 백업 시스템이다.
그렇기에 모델-알버트… 모델A라고 이름 붙였다.
모델A : …짜증나는 이름이다…!
알버트 : 그런말하지마라. 곧 그 이름도 의미가 없어진다.
알버트 : 결국엔 자신의 분신을 자신의 손으로 지우지않으면 안되는건가… 슬프다 무척 슬프다…
하지만…기쁘다! 난 내 손으로…유일한 존재가 되는거니까!
- 패배시
알버트 : 불쌍한 운명의 아이여… 내 빛 앞에, 그림자처럼 사라지도록 해라!
- 전투 후
알버트 : 내겐 들린다… 모델V의 희생양들의 분노, 증오, 슬픔…
세계에서 사람들의 영혼을 먹고, 각성한 모델V는 세계의 의지 그 자체인거다.
모델V는 파멸을 바라고있다…
…세계는 스스로의 이야기의 끝을 바라고있다…
그렇다면…끝내자! 모델V의…궁극의 록맨으로써!
진화의 끝이 멸망이라고 한다면, 그게 정해진 운명인거다!
애쉬 : 그런거 당신의 생각일 뿐이야! 당신은 모델V의 힘에 휘둘러지고있을 뿐이야!
알버트 : 훗…평화에 잠겨, 변하는걸 거부하고, 세계에 멸망을 고르게한건 너희들이잖나.
알버트 : 난 말야…새로운 세계를 만들려고 생각해.
하늘과 땅을 정해,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고, 끝까지 가는걸 지켜보려고 한다.
애쉬 : …바보취급 하는것도 어지간히 해! 신이라도 된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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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 신이 될 셈이 아냐.
난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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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 …너희들이 사는, 이 세계 그 자체가 실패작이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전에, 이 세계를 리셋하지않으면 안된다.
모델V가 가져온, 이 궁극의 힘을 써서 말이다.
이건 신인 내가 정한 거다. 멸망의 운명은 바꿀 수 없다!
---
애쉬 : …아니… 운명은…바꿀 수 있어!
우리들의 운명은 우리들이 정한다!
알버트 : 그렇다…그 모습이다! 허무하고, 어리석어서… 신물이난다…!
그러니 난 록맨을 만들어냈다! 진화하기 위해서!
신이 되지 못한 자여(神になり損ねた者よ). 넌 록맨조차 아니다… 이미, 평범한 인간이다!
- 패배시
알버트 : 모든 생명이, 나와 하나가 되어, 다시 태어난다…
모든게 나이고…나야말로 모든것이다!
- 전투후
애쉬 : 뭐가 록맨의 왕이야… 뭐가 신이야…
세계가 멸망한다는 둥, 이야기를 끝낸다는 둥…!
멋대로 정하지 말아줄래? 이건 내 인생. 내 이야기란 말이다!
알버트 : 그게…네가 낸 답…인가… …너도 또한, 내가 만든 록맨임에는 틀림 없다…
너는…나 또한 뛰어넘었다… 내 연구는…틀리지…않았던거다…
안녕이다…애쉬…! 스스로가 선택한…평화 속에서…져가도록 해라…!
모델A : 위험한데! 알버트가 당해서, 이 요새가 낙하하기 시작했어!
애쉬 : …마지막 마무리까지, 손을 써놓은거네… 빨리 모두가 있는 곳에…
어, 얼래? ……몸이…말을…듣지 않아… …이상하…네
모델A : 어…어이…! 애쉬!? 정신차려! 애쉬!
---
모델X : 반! 여긴 이제 위험해! 애쉬를 도우러 가지않으면!
반 : 알고있어! 하지만, 역시 4대 1은 너무 욕심냈었던건가…!
모델Z : …먼저 가라. 여긴 내가 막겠다.
반 : 무, 무슨 말 하는거야!? 모델Z! 그런거 무리야!
모델Z : …걱정하지마라. 죽을 생각은 없다.
모델X : …가자, 반! 모델Z를 믿자!
반 : 그 말…믿을테니까말야!
헤리오스 : …아름다운 각오…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가.
모델Z : 죽을 생각은 없다고 말했을 터다. 그리고…
모델Z : 모델H들에 대해서는 내 쪽이 잘 알고있다.
테티스 : 큭…뭐야!? 몸이…무거워…! 왜그래…모델L…!
아트라스 : 라이브메탈놈들…! 아직도 우리들에게 저항할 힘이 남아있었던건가…!
샬낙 : 이해불가…! 이해불가…!?
모델Z : …반. 애쉬의 일은 맡긴다…!
---
애쉬 : 우와아악!
애쉬 : ……얼래…? 여기는……?
모델A : 애쉬-! 겨우 눈을 떴냐! 다행이다! 다행이야-!
나 정말 걱정스럽고 걱정스러워서말야!
애쉬 : …………
모델A : 왜…왜그래? 아직 어딘가 아픈거야?
애쉬 : 푸훗…아하하하핫! 뭐야, 지금의 소란떨기는(はしゃぎっぷり)!
모델A : 뭐, 뭐야! 됬잖아! 넌 내 동료라고!
기뻤으니까 그 정돈 당연하잖아!?
애쉬 : 아하하하하! …걱정해준거네. 모델A, 고마워.
모델A : 아, 아아, 그보다 밖으로 가자고! 반이 널 기다리고있어.
---
반 : 몸은 괜찮아? 널 매고 탈출하는거 힘들었다고.
애쉬 : …그거, 여자한테 할 말이 아니잖아? 그보다, 우로보로스는?
반 : 우로보로스는 흔적도 없이 산산히 부서져 내렸어. 모델V의 반응도 나오지 않아.
그냥 고철덩어리가 되서, 그대로 바다에 가라앉았어. …애쉬, 네 덕분이야.
애쉬 : 에헤헤… 뭐-그렇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반이랑 모두의 덕분이야.
반이 말해준 대로, 모두의 힘이 모두의 운명을 바꾼거야.
그런데, 반은 이 뒤에 어쩔거야?
반 : 또, 가디언 베이스로 동료들과 세계를 돌아다녀볼 생각이야. …찾을 물건도 늘어버렸고말이야.
애쉬, 넌?
애쉬 : 나? 그러네…신이라고 하던 녀석도 쓰러뜨렸고…
엄청난 보물을 찾아서, 레기온즈로부터 이 세계를 사버릴까나?
…랄까나. 난 지금처럼 헌터를 계속할거야.
좀 더 여러가질 보고싶고, 여러가지를 알고 싶고, 여러 사람에게 날 알아줬으면 하니까.
모델A : 에? 에? 그럼 난!? 난 어쩌면 좋은거야!?
반 : 스스로의 운명은 스스로 바꾼다…지?
모델A : 그, 그렇구나! 그러니까-, 그럼…
모델A : 애쉬! 나도 갈래! 같이 대려가줘!
애쉬 : 누가 놓고간다고 했어? 넌 내 보물이고, 내 동료니까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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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 또…만나면 좋겠네!
애쉬 : 언제든지 만날 수 있어! 이건…우리들의 이야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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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테마곡 - 미래로 이어지는 바람 [未来に続く風]
君が君でいる事、僕が僕である事
きみがきみでいること、ぼくがぼくであること
네가 너로 있는 것, 내가 나로 있는 것.
強く変わる全て信じて
つよくかわるせべてしんじて
강하게 바뀌는 모든걸 믿어.
自分の体が自分の心がどこにあるか分から分からずに
じぶんのからだがじぶんのこころがわからずに
자신의 몸이 자신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체로
振り返す事を求めているのは
ふりかえすことをもとめているのは
되풀이 되는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은
正解だとは限らない
せいかいだとはかぎらない
정답이라고만은 할 순 없어.
何度も重ねた痛みを加速して
なんどもかさねたいたみをかそくして
몇번이고 거듭해온 아픔을 가속해서
終わる事無き願い運ぶよ
おわることなきねがいはこぶよ
끝날리 없는 바램을 옮겨
まだ見ぬ世界のその先に
まだみぬせかいのそのさきに
아직 보지못한 세계의 그 앞에
溢れ出す思いを、溢れ出す思いを
あふれだすおもいを、あふれだすおもいを
넘치는 마음을, 넘치는 마음을
そう、君が君でいる理由にしばらないで
そう、きみがきみでいるりゆうにしばらないで
그래, 네가 너로 있는 이유에 묶이지 말아줘
誰の物でもない場所で大きく希望を広げて
だれのものでもないばしょでおきくきぼうをひろげて
누구의 것도 아닌 곳에서 크게 희망을 넓혀
この目を閉じてもこの耳をふさいでも同じ
このめをとじてもこのみみをふさいでもおなじ
이 눈을 감아도 이 귀를 막아도 똑같아
空も海も追い越して
そらもうみもおいこして
하늘도 바다도 추월하고
運命が ほら、未来に続くよ
うんまいが ほら、みらいにつづくよ
운명이 봐, 미래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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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 미니게임 서바이벌 로드가 출현했다.
클리어 데이터를 기록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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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끝.
알고보니 모델A도 쯘데레.<-
엔딩곡때문에 엔딩을 수십번 봐버렸습니다.
..라고 말하고싶지만, 사실 홈피에 곡이 있어서.<-
다만, 노래를 귀에만 의존해서 적은것이라 틀린 부분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양해를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총 용량입니다.
그레이 92K 애쉬 94K
오타, 오역은 신고해주세요.
그리고 퍼가신다면 출처와 누가 했는지를 확실히 표기 부탁드립니다.
End 2007-07-16 23:38 By D군-디지
수정내역
- 노래 가사 오타(첫번째 줄 君が君である事->君が君でいる事)
- 블로그(노래 붙인 가사 번역) 주소 등록
- 노래 가사 오역(まだ見ぬ世界をその先に->まだ見ぬ世界のその先に)
- 반 대사 중 쓰레기->고철덩어리로 바꿈
감사합니다!!!!!!!!!!! 언젠가 복 받으실 거에요!!!!!!!!! 근데 용량 저는 그레이 79 애쉬 81 인데...뭐죠...? 참고로 2번 확인 해 봤는데...
..? 아니, 전 번역 완료 파일을 전부 합쳐서 용량이 얼마인지를 말하는건데요.;
앗슈가 아닌가요???? 쿨럭
애쉬(ash)가 일본에서는 앗쉬로 읽힌다고 하더군요. 테일즈 오브 더 어비스의 주인공중 하나의 이름이 아쉬=애쉬라서요.-_-a 아마 이 애쉬도 똑같은 애쉬로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움, 역시 공식 홈피에도, 메뉴얼에도 없네요.-_-;; 혹시나해서 아토믹쪽을 확인해봤는데 Ashe로 되어있군요.(그레이는 Grey[...]) ...어느게 맞는거지[털썩]
ash의 경우는 애쉬가 맞군요. 다만, 아토믹쪽에서도 제대로 적혀있다고는 말할 수 없기에 공식 홈피나 그런쪽에서 다루기전까지는 뭐라 말할수없을거 같군요..예를들어 북미판이 나온다거나... 그레이도 grey라고 적혀있으니[...] ..편한데로 부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