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난번에 올린 해답을 제시해주신 녹슨켄타우로스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해결안되는 부분들이 있으니....그런의미에서 질문드립니다.
1. 마리노의 액션트리거를 쓰다보면 그림이 추가가 되는데요.
추가되는 그림은 총 몇종이나요? 그리고 추가되는 그림들은 액션트리거를 몇번씩 썼을때 하나씩 해금되나요?
2. 마리노의 액션트리거의 경우 그림3개를 전부 일치시키면 그림별로 사용 기술이 달라지지요.
각 그림별로 기술명과 효과는 어떻게 되나요?
3. 현재 제 시나몬이 레벨 34인데, 이정도면 하트 몇개까지 채우는게 정상인가요?
4. 시나몬의 액션트리거 파워업은 레벨이 얼마씩 올라가야 이뤄지나요?
5. 액션트리거 관련 질문은 아니지만....서브 웨폰 "겟 EXP "는 어디서 획득할 수 있나요?
FMG의 맨 마지막 레시피에서 이것만 있으면 제작이 가능한데 말이죠....
6. 포스메탈중에 무조건 파이널 스트라이크를 쓰게해주는게 있다던데....
이 포스메탈의 일본식 명칭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7. 얘기를 듣자하니 커맨드 미션이 록맨 Xover와 비교되기도 한다는데....
어떤 의미에서 비교된다는건가요? 커맨드 미션이 낫다? 거기서 거기다?
마리노의 액션 트리거 강화는 두번 있습니다. 첫번째로 추가되는 보라색 사신은 매우 낮은 확률로 지정한 적 즉사, 두번째로 추가되는 하이퍼 다이브는 적 전체에 큰 데미지지만... 솔까말 노멀 엑스의 풀파워 챠지샷과 큰 차이 안나는 정도. 이 둘 말곤 100% 아이템을 훔치는 것 정도만 아는 정도입니다. 근데 커맨드미션과 크로스오버를 비교한다는 말은 어디서 들으셨는지 궁금하군요. 아머나 파츠 말고 별도의 장비를 탈착한다는 것과 최종보스가 시그마가 아니란 점 빼곤 공통점이 안보이는데 장르부터 다른 게임을 누가 어떻게 비교할 생각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아, 커맨드가 흥행실패를 하긴 했어도 여러가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서 나중에 나올 엑8이나 에그제6 등 후계작의 시스템이나 스토리에 영향을 준 성장의 과도기에 있던 작품이지요. 비슷한 시도를 했다는 점은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커멘드는 그 시도가 어느정도 성공한 반면 저쪽은 순조롭게 망쳐놨다는 게 차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