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gamemeca.com/preview/view.php?gid=259964
나름 날카롭게 평가한 것 같음.
간단 요약하자면
장점:1.시리즈 중에 처음으로 얼리얼 엔진을 채택하여 비주얼적으로 볼륨잇고 세밀하면서도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
2.특히 배경디자인과 맵디자인의 독특함과 색다름이 기존 유저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옴.
3.PC버전의 최적화가 뛰어나다. 한마디로 콘솔버전보다 여러모로 좋다.(ex:로딩시간 단축,60프레임 제공)
4.조작이 용이해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게임의 진입 장벽이 낮아짐.
(결론: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단점:1.배경과 설정을 과감히 뒤틀어버린것에 비해 액션은 그다지 새롭지 않다.(전작의 액션이 많이보임)
2.보스전이 전혀 새롭지가 않다. 그저 스케일만 커졌을뿐(해외의 전문가들도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의견)
3.컨텐츠가 부실하다. 총 플레이 타임은 많지 않으며 무엇보다 2회차 이상 플레이가 별로 안 땡긴다.
(결론: 배경과 설정을 과감히 비틀어버린 만큼. 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공감했던 의견은 컨텐츠가 부실하여 두번 이상 플레이할만한 요소가 적다는 점.
블펠 팔아 쳐먹을라고 밍기적거린 캡콤 잘못
그건 이미전작 1편부터 있는것들...
저는 공감이 가는군요
똑같은 포맷에 난이도만 다른게 뛰어난 컨텐츠인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난이도만 있는게 여러번 플레이 할만한 이유가 된다는 애기는 또 처음듣네요. 님 말한데로 신규유저에 중심이 맞춰저 있다는 게임이 난이도를 앞세워서 세일즈에 나선다는 웃지못할 주장임.
하지만 판매량을 본다면 신유저보다는 기존유저들이 많이 구매했다는게...
블펠 팔아 쳐먹을라고 밍기적거린 캡콤 잘못
이하동문.
나는 지금 난이도 올려가면서 4회차 하고 있는데 . . . 지금까지 게임중 유일하게 4회차 까지 하고 있네 콤보 익히는 맛에 모든 스킬 언락하는 맛에 아이템 사는 맛에
그건 이미전작 1편부터 있는것들...
글을 보니 기회가 되면 PC용으로는 꼭 한번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pc버전은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픽도 뛰어나구요.
피시버전이 훨좋아요 피시버전 하세요. 콘솔하고 여러모로 비교되요 그래픽이라던가 여러가지 ㅋ
딱히 공감 안되네요. SOS 모드에서 이미 배치를 한번 뒤틀어주고, DMD 모드에서 쩔어주는 나이도를 한번 맛보게 해준 뒤, HOH 모드에서 독특한 전투 경험을 하게 해주며, HAH 모드에서 극악의 난이도를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줍니다.(슈단 제외 시) 심지어 DMD 모드 클리어 시 슈단 모드가 추가되니 모든 난이도를 더더욱 플레이할 가치가 있죠. 저 기자는 제작자의 '의도'를 완전히 무시한 관점에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리부트 DMC는 기존 DMC 유저보다는 신규 DMC 유저를 끌어오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으니까요. 근데 기사 내용은 기존 DMC 유저 입장에서 쓰고 있으니 별로 공감이 안 갈 수 밖에요.
하지만 판매량을 본다면 신유저보다는 기존유저들이 많이 구매했다는게...
저는 공감이 가는군요
똑같은 포맷에 난이도만 다른게 뛰어난 컨텐츠인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난이도만 있는게 여러번 플레이 할만한 이유가 된다는 애기는 또 처음듣네요. 님 말한데로 신규유저에 중심이 맞춰저 있다는 게임이 난이도를 앞세워서 세일즈에 나선다는 웃지못할 주장임.
Conner// 포맷? 님이 얘기하는 포맷이라는 게 대체 뭘 얘기하는건가요? 난이도만 다르다구요? 배치 자체가 바뀌었어요(...) 적들이 그냥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나왔기 때문에 설마 단순하게 '난이도가 상승했다' 라고 생각하신 건 아니죠? SOS 모드 이상은 기본적으로 노멀 혹은 하드 난이도를 1회 이상 클리어한 유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에 대한 경험, 캐릭터 컨트롤에 대한 이해도, 적 배치에 대한 최소한의 숙지 등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1회차 클리어 이상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당연히 캐릭터는 일정량 이상 성장한 상태구요. 그 성장한 분량 만큼을 고려해서 이후에 플레이 해야할 모드는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하는 게 게임을 디자인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고려해야 될 문제입니다. 제가 얘기한 거는요, 하나의 게임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자연스럽게' 보다 높은 경지를 노릴 수 있게 설계 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설계는 기존의 DMC에 익숙한 유저가 타깃이 아니라 새롭게 DMC를 하는 유저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구요. DMC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가 처음 이 게임을 했을 때 익숙하게 되고, 게임에 대한 흥미를 유지한채로 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에 도전하고 싶어하고, 단순히 적들이 세지는 것 뿐만 아니라 배치 구성 자체가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하고. 이게 까일거린가요? 누차 말하지만 저 리뷰는 (개발자가 이 게임을 해주기를 원하는)리부트 DMC를 처음으로 플레이 한 유저들의 입장을 전혀 대변해주지 못 하고 있습니다.
길게 말 안할게요. 님은 님대로 생각이 있는거고 남은 남대로 생각이 있는겁니다. 어떤 작품을 까거나 혹은 좋아하는건 개인자유임. 고로 저는 이번 dmc는 컨텐츠가 부실하다고 생각함. 정말 동기부여가 안됨.
그리고 자꾸 개발자의 입장에서 말하시는데. 아니 돈주고 게임하는 플레이어가 개발자의 게임철학이나 게임에서 즐겨줫으면 하는 부분까지 다 짚고 넘어가야되나요? 그렇게 개똥철학 빨다가 망한 게임이 한둘이 아닌데요 거기에다 저 기사에서 무조건 dmc 까는것만은 아님. 좋은점도 충분히 설명하고 있는데 저는 님이 하는 주장이 그냥 무작정 실드만 칠려고 하는거 같음.
그냥 게임을 하면 이건 좋다 저건 않좋다 재밋다 재미없다만 정확히 설명하면 되지. 다른 설명은 필요가 없어요. 저 기자가 무슨 청와대 대변인도 아니고 라이트 유저까지 대변해야되요? 그냥 자기가 솔직하게 게임하고 느낀점을 리뷰했을 뿐임. 근데 무슨 라이트 유저를 대변하지 못했다라는 점을 강조하시나?
편향된 마인드로 리뷰하는 게 문제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무작정 실드라니요. 그리고 길게 얘기하지 않는다는 것 치고는 댓글 3연타로 참 열심히 반박하시네요. 개발자 입장? 그딴거 상관 없어요. 당연히 돈주고 사는 사람 입장이 중요하죠. 그 중에 신규 유저를 생각해보겠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제가 실드 치기 보다는 님이 무작정 까기 위해 혈안 되 있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개인의 생각차라고 하면서 그닥 인정보단 반박에 열중하시는 걸 보니 더 이상 얘기할 이유도 없을 것 같고 ㅎㅎ
저도 님이랑 대화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음. 그럼 단점한번 말해보실래요? 실드가 아니라면?
불타는 김치덮밥// 저 기자가 아마추어도 아니고 다 자기 상관한테 허락 받고 글 올린거겠죠. 결정적으로 기자들이 쓰는 글은 전체적인 추세에 관해서 글을 쓰겠죠? 설마 말도 안되게 개인적인 감상을 쓰겠습니까? 국내, 해외 네티즌들이 글을 쓴것들을 종합적으로 적어놓은 거겠죠. 그런 기사에 공감 안된다고 해봤자... 기상캐스터가 오늘 날씨는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18도로 매우 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했는데 님혼자 난 공감 안가네? 안추운데? 이러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다양한 난이도도 지원해주고, 회차 연계는 기본. 클리어 특전까지 주는데 왜 2회차 요소가 부족하다고 까는건지 이해가 안됨
클리어 특전이요? 넝마 몇개 던저주는거요? 똑같은 몬스터에 패턴만 바뀐 몬스터? 그걸로 님이 동기를 부여받는다면 상관 않겠지만 많은 유저들은 그걸론 만족하지 못합니다 ^^
그냥 시간이 지나서 위키에 기록되는게 진리가 되는거임... 저도 이번 DMC 위의 기사랑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던 유저고 한데, 뭐 개인이 느끼는건 서로 다르니 뭐라고 할 수가 없는 거...
데메크 예전시리즈부터 즐겨오던 팬이지만, 솔직히 데메크가 매니아 적인 성향을 띤 게임이었다는 것은 부정을 못함. 게임 자체 구성이나 조작 난이도 같은 게 액션 게임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라면 당장 때려치고 싶게 만들 정도였으니까. 아, 물론 그걸 극복하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재미를 느껴서 빠지게 되는 좋은 게임이었다는 점도 자명하고 액션게임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선구자적인 게임이었다는 것도 사실. 그리고 현재의 DMC는 리부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긴했지만 어쨌든 과거의 DMC와 비교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인정. 그런데 루리웹의 문제는 많은 데멕빠들이 무작정 과거의 데메크시리즈는 최고였다고 추켜세우면서 현재의 DMC는 부족한 부분만 찾아내려 혈안이 되어있다는 게 문제.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만 보자면 솔직히 과거의 데메크 시리즈들과 비교해서 별로 손색 없는데? 심지어 현재의 DMC를 과거의 데메크와 비교하여 단점을 나열한 대부분의 글들이 객관적이지 못하고 주관적임. 뭐, 단테의 외모에 대한 지적은 너무 식상하니(이것 역시 개인의 취향에 관련된 부분이지 게임의 완성도와는 관계가 거의 없으며 현재의 단테 디자인이 더 낫다고 보는 측도 있음.) 그냥 넘어가고, 여타 전투 시스템에 대한 지적이라든지, 콤보 연결 난이도의 변화에 대한 지적 등은 기존의 DMC팬들이 전작들과 달라진 것에 대한 낯설음에 대한 징징거림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만약 이 게임이 데메크라는 타이틀이 없이 새로운 이름으로 나온 게임이라면 과연 이런 지적들이 나왔을까? 분명히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고 싫은 부분에 대한 지적은 할 수도 있으나 자신과 다른 생각이라고 하여 마치 그것이 진리인 듯이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려 드는 위의 몇몇 댓글러들은 자중하시길.
에휴.. 님도 똑같아요 너님이나 잘하세요.
호옹이123//갑툭튀해서 너나 잘하라고 말하는 너나 잘하시고 가던 길이나 가세요^^
쉐도엘프// 제가 봐도 님 잘한거 없는거 같은데요? 님도 가르칠려 들잖아요.
쉐도엘프// 아무 이유도 없이 유저들이 단순하게 게임 깐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게임 소비자 입장에선 불만있으면 지적하는게 당연한거임.
지금 본문 글에 있는 게임 메카의 리뷰는 분명 장점과 단점을 모두 적어놓은 것 같이 보이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기존작과 분위기는 차별화 되었으나 정작 액션에서의 변화는 찾기 힘들다"라는 근거와 "보기는 좋으나 일회차 이상의 플레이를 별로 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이라는 결론 사이의 논리적 관련성이 별로 없음. "기존 작품들의 액션에서 별로 변화가 없다는 점은 분명 단점이 될 수 있으나 일회차 이상의 플레이 유도의 장치가 부족하다는 결론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솔직히 나 역시 잘 이해가 가지 않음. 이런식의 논리라면 기존의 1,2,3,4 편 모두 일회차 이상의 플레이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 게임 아닌가? 역으로 말하자면 현재의 DMC는 기존작과의 전투시스템에서 별로 변한 게 없으니 기존작 역시 별로 일회차 이상의 플레이를 하고 싶지 않은 게임이라는 말로도 이해될 수 있다는 말이다. 결론 부분만 제외하면 위의 리뷰는 대체적으로 기존의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긴 하나, 결론이 제멋대로라서 F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