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은 지금과 같이 약,중,강의 펀치 및 킥 조합으로 6버튼 방식이었고요, 당시의 파동권,승룡권,용권선풍각은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공할 위력을 지녔지만 게임 자체의 조작성이 영 아닌 관계로(게다가 당시의 오락실은 레버의 입력성도 최악이라는 악조건도 한 몫 했죠) 레버를 마구 비빈다해도 운이 좋아야 겨우 발동을 할 수 있을 정도였죠~*
본 게임의 시리즈를 스트리트 파이터 2부터 현재의 모습만 각인되어 있는 분들에겐 생소할 수도 있겠네요~*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감상해 보세요~*
타이틀 화면~* 동전을 한번 더 넣으면 2인 대전플레이도 가능~*
국가별로 대전상대가 2명씩 존재했죠~*
우선 첫 스테이지는 일본을 선택~*
일본의 승려 레츠~*
지금과 달리 류의 빨리머리가 인상적~* 빨간머리 류 귀여운 소...
K.O된 상대는 본 스샷처럼 다른 라인으로 나가떨어지는 광경도 흔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이때도 라인이동이 있었다니;;)~*
게다가 초기작이라서 그런지 이미 K.O된 상대가 방방 뛰어다니며 다른 라인에서 혼자 쇼를 하다가 한참 후에야 K.O판정이 나는 황당한 버그(플레이어측은 입력조차 먹히지 않음)도 자주 발생했었습니다~*
초토화 된 레츠~*
두번째 상대인 일본닌자 게키~*
게임자체의 조작성이 최악인 관계로 발동조차 힘든 필살기들 중 하나였던 파동권은 일단 상대에게 히트시키면
기본 40%의 대미지를 입힙니다(가드대미지도 10~15%;;)~*
닌자답게 무적의 순간이동을 사용하는 게키(게키가 이것을 계속 남발하면 정말 때릴 방법이 없습니다)~*
나타날만하면 또다시 순간이동~*
어쨌든 승리~*
발로그의 조상인가~*
닌자라는걸 티내기 위해서 표창 던지는 기술도 사용합니다~*
표창은 3개를 한꺼번에 던지기도 하고요, 범위 또한 넓어서 피하기도 아주 곤란한 편입니다~*
기본기로 튕겨내거나 어거지로라도 필살기를 명중시키는게 최고죠~*
게키도 초토화~*
이번에는 2P가 난입(자동으로 켄이 선택되어집니다)~*
우정의 대결(이라기도 뭐한;;)~*
아도겐~~
여기서는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희미하게 들립니다~*
리우의 승리~*
미안~* 친구라고 봐줄 순 없어~*
보너스 게임을 클리어 후...
리우의 격투바보스러운 표정이 압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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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용 스트리트 파이터 1탄 내수용(일본판)의 오프닝 영상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1탄 당시 원조 용권선풍각의 파워입니다(상대는 최고난이도로 셋팅한 컴퓨터 캐릭터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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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를보니 전부 퍼펙트도 문제없겠네요.
허걱!!역시 원조는 무섭군요 ㅡㅡ;;;
승룡권으로도 한방이 가능합니다.
ㅋㅋ뭐여
진정한 장풍~~ 격투게임중에 기본기술로는 절대 플레이 할수없는 유일한 명작! 사가트가 타이거숏만 없었다면 전 케릭터중 아돈이 제일 어려울겁니다
승룡권은 진짜 운 좋으면 첨에 올라가면서 맞을때 2타 내려오면서 1타 게임끝!!
헌데 전 이상하게 스파1때의 케릭터들과 배경들이 좋더군요 ~~ 너무 현실감 넘침..
한방게임이네요????
게임 플레이 시간보다 등장씬과 점수계산씬이 더 길군요;;;ㄷㄷㄷ
촌구석 무개념 오락실은 버튼 2개 또는 3개짜리 기판에 저녀석을 설치한 곳도 있었죠.. 1은 솔직히 상관없는데 문제는 스파2에도 버튼 3개짜리 기판 놓은 오락실이 간혹 존재하는 난감한 상황에 당시 피같은 동전 100원을 버린 기억도 있습니다. T.T
캐릭터와 분위기는 1편이 최강이죠. 진정한 죽음의 공포에 ㄷㄷㄷ;;
아 옛날생각나네요. 정말 난이도 살인적이었죠.
파동권 ↓↘→ + (커맨드 동시에 펀치버튼을 뗀다) 승룡권 →↓↘ + (커맨드 동시에 펀치버튼을 뗀다) 용권선풍각 ↓↙← + (커맨드 동시에 킥버튼을 뗀다) 이렇게하면 잘나가는군요... 커맨드입력후에 버튼을 떼기만해도 필살기가 나가는건 스파2가 처음인줄 알았건만 스파1도 가능하네요.
사가트의 악몽....
최종보스 사가트... 지독하게 어렵죠.
마구 비벼대면 이기는 게임, 재수좋아서 승룡권 2히트 하면 게임셋 스틱 돌릴때 좀더 잘 비벼져라고 스틱있는 구멍에 침뭍혀서 조낸 비벼댔는데 -ㅅ-
워.. 7살때 오락실에서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휘자 같은넘이랑 아돈도 지독하게 어려웠고.. 최종보스 사가트 역시..ㅜㅜ 결국은 7세때 엔딩을 보았습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