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프리라이드 부재
적 위에 올라타다니는 연출인 ( 이 중 총도 사용가능 했었죠)
프리라이드가 사라짐. 트레일러에서 마저도 있었던 프리라이드가
정작 게임 본편 내에는 없음 -_-
1) 벽타기 부재
3편에선 있었던 벽달리기가 없어짐
2) 와일드 스톰프 부재
건슬링거의 매력 포인트인 와일드 스톰프가 없어짐
3) 봉(?) 같은것 잡고 빙빙 도는 기술 부재
심심할때 마다 썼는데 역시 장소에 영향을 받고 사용빈도가 낮다보니 없앤듯
하지만 스타일리쉬 액션이란 이름하에 이런 멋진것들을 없앤다는게 믿겨지지안흠
4) 크레이지 콤보 부재
남아있는건 밀리언 스텝이지만 이것도 3에 비하면 박력이 없음
3에서 미칠듯이 버튼 연타했던 그 손맛이 없어짐
적어도 길가메쉬에 하이퍼 피스트라도 남아있었다면....
5) 공중 부양 (날기) 없어짐
리벨리온 마인화시 공중에 약간 떠 있을수 있던것이 없어짐
마찬가지로 네반으로 마인화시 날 수 있었던것이 없어짐
그나마 판도라 아규먼트로 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다행
6) DT 버스터 없어짐
DT버튼을 홀드하여 기본 게이지 3칸 빼고 막강한 데미지로 폭발시킬수 있었던
DT 버스터가 없어짐
7) 단테 무기 / 스타일 갯수 대폭 감소
건담의 판넬같은 이펙트를 가졌던 건슬링거의 꽃 '아르테미스' 가 사라짐
원래 시리즈 전통상 전에 있던 무기는 없어지지만 베오울프가 사라지고
매우 흡사한 길가메시가 나오는것처럼 아르테미스같은 화려한 총이 나오질 않음
또 많이 아쉬운 퀵실버 (그나마 이벤트상으로 잠깐 쓸 수 있던 세션이 있었음
물론 매우 잠깐임) 데메크의 유일한 2p 플레이 요소 였던 도플갱어 스타일도 없어짐
8) 떡밥들
트리쉬 , 레이디 , 버질 (네로 오른팔에 많을 팬들이 버질의 등장이나 언급을
기대했던건 사실) 떡밥.
네로 오른팔에 관한 언급요소도 하나도 없었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도 나올만한 트리쉬나 레이디 좀 어떻게 좀....
9) 코스츔 부재
가장 많이 아쉬운 부분 중 하나.
하지만 모든 이벤트 신이 실시간이라걸 생각하면
코스츔 부재도 이해는 가는편
10)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단테 마인 디자인
까치머리에 마치 슈로대의 슈퍼로봇같은 면상을 가진 4의 단테 마인화
뭐 파워는 캐막강하니 불만은 없지만 3처럼 무기마다 다른 마인 형태를 가지지
않았음. 3에 비하면 4에는 악마같은 외형이 아닌듯.
뭐 이번4는 여러모로 3에 비해 재미부분은 많이 떨어지네요.
스토리 부분이나 전율등은 3가 대명작
4편은 단테가 노망이 들어서인지 3편 단테가 좀 짱이네효
역시 젊음이 힘인가 봅니다
저는 프리라이드의 부재가 제일 아쉽더군요.
제트릭크 // 헉헉 ㅡㅡ;;; 역시 중요한거 하나도 빠졌다 싶었던만 바로 프리라이드 였군요. 트레일러에서도 나오는 프리라이드가 정작 게임내에선 없다는 내용에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데멬은 눈이 즐거워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월하이크나 와일드 스톰프 프리라이드 봉잡기 등등은 능력이 좋아서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대신 말그대로 정말 스타일리쉬 했죠. 도플갱어도 무기 2개가 따로 놀고 딜레이를 넣어 각각 다른 기술을 쓸 수 있던것도 정말 화려했슴죠
마인 디자인에서 이상한건 눈부분 가린 마스크 비스무리한 것과 굳이 하나 더 꼽자면 발 부분. 그리고 머리카락 삐죽거리는건 1이나 2에서도 그랬습니다만.
전 트리거버스트는 4에 난이도에 맞게 된거라 안나온게 이해 갑니다만.. 무기갯수 제한,크레이지 콤보 삭제,프리라이드 삭제,코스튬의 부제가 아쉽군요.
아아 데멬은 눈이 즐거워야 한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다른 게임에서는 하지도 보지도 못하는 그런 멋진 기술들이 좋았는데... 이번 4편은 그런 의미에서 너무 얌전(?)했던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3과 비교해서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벽타기 없어진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야외맵이 많아서 그런가 싶지만... 마인화버전에선 역시 에어레이드랑 변신시 달리기 속도 증가가 없어진것!!
9번 공감 네로의 웃통벗은 모습을 보고 싶었건만 ㅡ.ㅡ
아~ 프리라이더가 없었구나..어쩐지 조금 허전하다 했다